한의학에서 유명한 날치의 효능

한의학에서 유명한 날치의 효능


한의학에서 유명한 날치의 효능



오늘은 한의학에서 유명한 날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오기(五氣)와 오미(五味)로 질병의 증상을 판단할 때, 다섯 가지 기본맛인 오미를 바탕으로 오장육부의 상태를 분석하게 됩니다.

질병은 대부분 오미(五味)의 변화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오장(五臟)은 간(肝), 심(心), 비(脾), 폐(肺), 신(腎) 등 5개 장기의 총칭인데요.

간장은 근육, 심장은 혈관, 비장은 소화기관, 폐는 호흡기관, 신장은 뼈와 혈액의 원천입니다.
오장의 기능이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면 일단 심한 무기력증에 빠지게 됩니다.

무기력해지면 피로는 심해지고 의욕을 잃어버리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런 기운이 단순한 몸의 이상을 넘어 질병 자체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기력해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음이 허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지요.
또한 몸 속에 진액(津液)이 충분하게 돌지 못해서 입이 바짝바짝 마르거나 건조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입으로부터 침이 마르고 입 안이 마른다는 표현을 쓰는데요.
진액이 부족하면 피부에 윤기가 없고 모발이 건조해진다고 합니다.




진액이 부족해지면 근육이 위축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근육은 관절을 말하는데, 이 관절이 무력해지면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약해지고, 움직일 때마다 뼈에 통증이 생기고 삐걱거리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심장은 혈액을 쉬지 않고 공급해줘야 하는데, 심장이 힘을 쓰지 못해 맥박이 느려지고, 심장이 산소를 공급하려고 하면 가슴이 터질 것 같은 통증이 생긴답니다.

그래서 심장이 마치 풍선이 쉴 새 없이 뛰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지요.
또한 비장은 혈을 저장하고 몸 안의 진액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 비장에 진액이 부족해지면 혈액을 만드는 기능이 떨어져 혈이 탁해지고, 혈액이 끈적해져서 산소나 영양물질과 같은 혈액생성 물질을 온몸 구석구석으로 운반하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혈이 탁해지면 사지가 저리고 마비가 오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폐는 호흡을 담당하는 기관인데요.

호흡을 통해 피부의 모공(毛孔)으로 산소를 공급하고, 호흡기관을 통해 심폐(心肺)운동을 촉진하는데요.
폐에 열이 있으면 콧물이 많아지고, 건조하게 되는데요.

특히 콧속의 비강(鼻腔)에서부터 코의 통로인 부비강(鼻淵)까지 콧물이 흘러 들어가는 길을 방해하므로 콧물이 나오거나 코의 건조함이 더 심해지는 증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신장의 기능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몸이 무거워지고, 입이 쓰고 마르며, 소변이 자주 나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다섯 가지 오정의 밸런스가 깨지면 오장의 기능 역시 조화를 이루지 못해, 위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오장오부에 진액이 부족하면, 위(胃)의 기능이 떨어져 입에 침이나 물이 마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입과 입이 마른다고 표현하며, 입에 침이 마르고 입 안이 건조하다고 합니다.
침이 마르고 입이 마르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식욕이 없어지고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 안 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심장이 열을 받게 되면, 혈액을 공급하는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심장에 통증이 느껴지고 심장이 두근두근 뛰는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그래서 심장이 풍선이 된 것처럼 쿵쾅쿵쾅 뛰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장의 기운이 위로 치솟는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렇게 심장이 위로 치솟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심열(心熱)이라 합니다.

그래서 심장이 풍선이 된 것처럼 쿵쾅쿵쾅 뛰는 느낌을 받으며, 가슴이 답답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심장이 위로 치솟는 증상이 나타날 때는, 반드시 그에 따른 몸의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장이 풍선이 된 것처럼 뛰는 증상이 나타날 때는 몸에 찬 기운이 있는지, 더운 기운이 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또한 열을 내릴 수 있는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심장에 몰린 열을 내려주는 처방을 쓰도록 합니다.




 진액이 부족한 경우에는 심장이 풍선이 된 것처럼 뛰는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진액이 부족한 경우에는 심장이 풍선이 된 것처럼 뛰는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그래서 얼굴의 진액이 마르면서 윤기가 없고 살이 마르며,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심장에 열이 있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심장에 열이 있을 때는 입이 마른 것 외에도 얼굴이 붉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이 열을 받아 화를 내게 되면, 간장의 화(火)가 타오르는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얼굴에 붉은 기가 돌며, 눈이 충혈되고, 입이 마르고, 피부 역시 건조해지는 등, 얼굴에 이상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혀에 백태가 생기고, 목이 답답하며, 소변이 자주 마렵고, 부종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진액이 부족한 경우에는 혈액을 만드는 기능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혈액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찌꺼기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혈액을 만들 때 찌꺼기가 생기면, 혈액이 탁해지는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혈액을 만드는 기능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데요.

혈액을 만드는 기능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 혈이 온몸 구석구석에 보내지지 못하게 되면서, 손발이 차고, 피부가 건조해지고,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해지거나, 피부가 가려워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혈을 만들어내는 진액을 보충해주는 처방을 쓰도록 합니다.


간장의 화(火)와 심장이 화를 받게 되면, 머리에 열이 생기면서 상열감(上熱感)이 나타나는데요.
그래서 머리가 아프거나, 정신이 맑지 못하거나, 어지러우며, 눈이 충혈되고, 코피가 자주 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간화(肝火)가 머리로 치솟으면, 머리카락이 희어지거나 빠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간장의 기운이 머리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또한 머리가 어지럽고 가슴에 통증이 있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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