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 몰랐던 탕국의 충격적인 효능

사람들이 잘 몰랐던 탕국의 충격적인 효능


사람들이 잘 몰랐던 탕국의 충격적인 효능



이번에는 사람들이 잘 몰랐던 탕국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탕국이 어떤 음식인지 알아야겠죠?

탕국은 조선시대 영조임금때 정조의 생모인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에 올라온 음식인데요.
정조는 왕이 되자마자 어머니를 위해 여러가지 음식을 올렸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탕국이었습니다.
탕국의 이름은 '봉조탕'으로, 정조는 혜경궁 홍씨에게 "이 음식을 드시고 더욱 장수하십시오." 하면서 올렸다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탕국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탕국의 재료는 "소고기와 무, 두부, 파, 마늘, 후춧가루, 간장, 소금, 참기름"이 들어갑니다.

여기서 소고기 대신 닭을 넣어서 끓이기도 하고, 닭 대신 꿩고기를 넣어 끓이기고 합니다.
이렇게 재료는 다양하게 넣을 수 있는데요.

그럼 어떤 재료를 넣어서 끓여먹던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겠죠?
소불고기 대신에 '너비아니'나 '떡갈비'를 넣어 끓여 먹는 것도 몸에 좋겠죠?

다음으로 탕국의 특징은 바로 탕국에 넣는 재료에 따라 그 효능이 달라지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소고기탕 첫 번째로 소개할 탕국은 바로 '소고기탕'입니다.


소고기탕은 특히 소불고기로 많이 먹었는데요.
고기의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원기회복에 좋고요, 특히 소고기의 포화지방은 성인병의 주범인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소고기탕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소화가 잘 된다는 것인데요.
탕국에 소고기를 넣고 끓일 경우, 소고기가 국물에 우러나면서 소고기 기름이 위에 뜨지 않고 맑은 국물이 됩니다.

이렇게 소고기탕에 소고기를 넣고 끓이면, 소불고기를 먹을 때처럼 따로 기름을 제거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기름이 위에 떠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닭고기탕 소고기탕을 끓이면서, 고기가 익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다가는 배가 고파 쓰러질 수가 있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소고기 대신에 '닭고기탕'을 끓여보자고요.
소고기탕과 비슷하게 소고기 대신 닭고기를 넣고 탕국을 끓이는데요.

소고기탕과 다른 점이 있다면, 닭고기는 소고기보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은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닭고기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두뇌발달에 좋고요, 간에 좋은 아미노산도 풍부해 피로회복이 빠르고 성장발육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C,E 등의 비타민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비타민B가 부족한 노인과 어린이에게 좋습니다.
또한 닭고기에는 셀레늄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무탕 마지막으로 이번에는 탕국의 필수재료라고 할 수 있는 무입니다.



3. 무탕 마지막으로 이번에는 탕국의 필수재료라고 할 수 있는 무입니다.


탕국을 끓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무를 나박나박 썰어주세요.

냄비에 무와 소고기, 두부를 넣고 끓이면 되는데요.
특히 소고기와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몸에 지방이 적은 사람에게 좋겠죠?

특히 국물에는 무에서 나오는 수분이 있기 때문에 국물 맛이 시원해,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아주 좋아집니다.
무와 소고기, 두부를 넣고 끓인 무국은 단백질은 많지만,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에게 좋고요.

무의 대표적인 효능이 바로 소화를 촉진시켜 준다는 것인데요.
무 위에 소화액 분비를 돕는 효소가 있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이 탕국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겠죠?

또한 무는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탕국의 효능에 대해 몇 가지 알아봤는데요.

사실 탕국의 효능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요.
이번에 탕국의 효능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탕국의 좋은 점은 이 것 뿐만이 아니고요.
탕국을 먹으면 몸에 좋다는 것을 알아도, 막상 탕국을 끓이기가 쉽지 않은데요.

탕국에 들어가는 재료를 한 번 알아봤습니다.
소고기무국 -소고기와 무를 나박나박 썬다.

대파는 흰부분으로, 마늘은 다지고, 마른새우는 씻어둔다.
두부는 사방 1cm로 깍둑썰기를 한다.

무는 가로,세로 0.5cm 크기로 나박나박 썬다.
-재료를 넣고 물을 부어 끓어오를 때까지 끓인다.

-물이 너무 많으면 육수로 사용한다.
-해물탕에는 무를 넣어 끓인다.

닭개장 -닭가슴살과 각종 야채(대파,마늘,생강)를 대파는 흰부분으로 다진다.
-양파를 채썰기 한다.

-무와 닭고기도 채썰기 한다.
-다진 파,다진마늘,후춧가루,다진생강,소금으로 양념한다.

-고추가루를 넣어 양념을 만든다.
-끓고 있는 탕국에 닭고기와 무를 넣는다.

-한소큼 끓으면 파를 넣고 고추가루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닭볶음탕 -닭고기나 양파를 약간 썰어 준비한다.

-당근을 채썰기한다.
-감자를 약간 썰어 준비한다.

-양파와 파를 어슷썰기 한다.
-닭고기를 넣고 양념장을 넣어 볶는다.

-어느 정도 익으면 물과 당근 감자를 넣고 끓인다.
-어느정도 익으면 양파와 파를 넣고 끓인다.

-양념장과 소금을 간을 맞춘다.
동태탕 -동태를 나박나박 썰기를 한다.

-무는 가로세로 0.6cm 크기로 나박나박 썰기를 한다.
-마른새우, 멸치, 무, 마른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든다.

-북어를 넣고 끓인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동태를 넣고 끓인다.

-한소큼 끓으면 나머지 재료를 넣는다.
이렇게 재료를 넣고 탕국을 끓일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알려 드리겠습니다.



1. 탕국의 재료를 너무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탕국의 재료를 너무 많이 넣으면, 탕국의 맛이 텁텁해질 뿐만 아니라 칼로리도 높아져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습니다.
2. 탕국을 끓일 때는 재료를 살짝 볶는 것이 좋은데요.

탕국을 끓일 때마다 기름이 둥둥 떠서 여간 불편하지 않은데요.
특히 소고기탕을 먹을 때면 기름이 둥둥 뜨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탕국을 먹지?라고 생각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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