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꼬막의 일일 권장량

영양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꼬막의 일일 권장량


영양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꼬막의 일일 권장량



이번에는 영양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꼬막의 일일 권장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꼬막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먹는 조개 중 하나입니다.

꼬막의 영양성분을 알아볼까요.
꼬막, 100g 당 80kcal 꼬막은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과 같이 먹는 게 좋습니다.

특히 꼬막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서 간에 좋으니 꼬막을 먹을 때는 국물 요리를 같이 먹으면 좋겠어요.
꼬막에는 단백질, 엽산, 철분, 칼슘, 비타민A·B1·B2·C 등의 비타민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꼬막, 철분 흡수 도움 빈혈과 저혈압, 피로회복에 효과적 비타민B12가 들어있어 적혈구 증강 작용을 하기 때문에 빈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꼬막에만 철분이 들어있는 게 아니라, 타우린도 풍부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줍니다.

그 외에도 비타민A, B1, B2, C 등 풍부한 비타민이 많기 때문에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줍니다.
꼬막, 피로 해소에 좋은 타우린 타우린은 피로 해소에 탁월한 성분인데요.

피로와 근육 통증을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간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도 있어 우리 몸의 컨디션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꼬막, 면역력에 좋은 아연 풍부 아연은 면역체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성분입니다.


또한 코 점막 염증 완화에도 효과적입니다.
꼬막 100g당 아연이 8.5mg 함유되어 있습니다.

꼬막, 풍부한 단백질로 간 건강에 도움 꼬막은 단백질이 풍부해서 간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은 간이 피로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간 기능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지방간이나 고혈압 예방에 좋습니다.
특히 고단백 식품은 간의 회복을 도와줘서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특히 꼬막은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서 피로해소에 좋다고 하니, 꼬막은 고단백 저열량 식품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또 꼬막에는 철분이 풍부해서 빈혈예방에도 좋습니다.

철분은 체내 산소 운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꾸준히 드시면 철분 부족으로 인한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철분은 비타민C와 함께 드시는 게 좋아요.

꼬막, 빈혈 예방에 좋은 비타민C 풍부 칼슘과 인, 철분, 칼륨, 구리 등의 무기질이 풍부해서 성장기 어린이와 임산부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성장기 어린이는 성장발육을 촉진하며, 임산부의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


또 철분은 산소 공급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적혈구 생성으로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
꼬막을 꾸준히 드시면 빈혈을 예방할 수 있겠네요.

꼬막은 또한 칼륨이 많은 식품이어서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다른 식품과 같이 드시면 더 좋겠네요.

꼬막 고르는 방법 꼬막을 고를 땐 껍데기가 깨지지 않고, 입을 살짝 벌리고 있으며, 입을 다물었을 때는 윤기가 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으로 골라야 한다고 합니다.
꼬막을 맛있게 먹는 방법 꼬막은 살짝 삶아서 국물이 남으면 국으로 만들어 먹고, 살이 연한 꼬막은 간장양념에 무쳐서 회무침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꼬막은 조갯살로 만드는 음식이기 때문에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꼬막을 먹을 땐 밥을 같이 드시는 게 좋겠어요.

꼬막을 먹을 때는 가능한 한 다른 식품과 같이 먹지 않는 게 좋겠어요.
꼬막 요리 <꼬막 비빔밥> 재료: 꼬막, 콩나물, 미나리, 오이, 당근, 청양고추, 고추장, 다진 마늘, 설탕, 식용유, 간장, 참기름 1) 꼬막은 밀가루나 굵은소금으로 문지르고 바락바락 씻어주세요.

2) 꼬막은 소금물에 해감을 해서 준비합니다.




  3) 당근은 채 썰고, 오이는 소금에 문질러 씻고, 미나리는 5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3) 당근은 채 썰고, 오이는 소금에 문질러 씻고, 미나리는 5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청양고추는 어슷 썰고, 미나리는 5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꼬막을 끓는 물에 넣고 삶아줍니다.

꼬막을 삶을 때는 뚜껑을 닫고 삶으면 좋습니다.
(꼬막을 끓는 물에 1분 정도 삶아준 후 불을 끄고 뚜껑을 닫고 5분 정도 뜸을 들일 예정입니다.) 꼬막이 입을 벌리면 꼬막을 건져주면 됩니다.

꼬막은 먹고 싶은 만큼 넣어주세요.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양념장을 만들 땐 설탕이 아닌, 꿀 또는 물엿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4) 볼에 당근, 오이, 미나리, 청양고추, 꼬막을 넣고 양념장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밥에 양념을 뿌려 비벼주면 맛있는 꼬막 비빔밥이 완성됩니다.
<꼬막전> 재료: 꼬막, 달걀, 물, 밀가루, 식용유 1) 꼬막은 삶아서 살만 발라줍니다.

2) 볼에 삶은 꼬막 살과 달걀, 물, 밀가루를 넣어 잘 섞어줍니다.



반죽은 너무 묽지 않게, 너무 되직하지도 않게 숟가락으로 떼어가며 숟가락에 반죽이 묻을 정도로만 살살 섞어줍니다.


3) 후라이팬을 달궈준 후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적당히 수저로 떠서 후라이팬에 올려 동그랗게 펼쳐줍니다.
4) 그 위에 꼬막을 올립니다.

5) 약불에서 뚜껑을 덮고 꼬막을 익혀야 하기 때문에 뚜껑을 덮고 후라이팬을 뒤집고 속까지 익힙니다.
노릇노릇 색깔이 나면 뚜껑을 열고 뒤집어주고, 뒤집을 때 꼬막 위에도 반죽이 조금 덜 묻도록 살살 뒤집어줍니다.

6) 달걀, 물, 밀가루를 섞어 만든 반죽을 꼬막 위쪽에 조금씩 올려주면서, 반죽이 골고루 덮힐 수 있도록 익혀줍니다.
꼬막 자체가 얇기 때문에 약한 불에서 뚜껑을 덮고 익히다가, 약불에서 뚜껑을 열면 후라이팬이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약불에서 뚜껑을 여닫으며 굽고, 불을 끄고 뚜껑을 닫고 살짝 익혀줍니다 <꼬막 삶는 법> 꼬막은 삶으면 삶은 뒤 찬물에 바로 건지면 살이 깨지고 모양이 흐트러지게 됩니다.

꼬막을 삶을 때는 숟가락을 이용해서 꼬막을 하나씩 떼어 껍질과 꼬막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그리고 껍질과 꼬막을 분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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