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모르고 지나쳤던 깨의 신비한 효능

여태껏 모르고 지나쳤던 깨의 신비한 효능

한의학에서 깨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허리가 약하거나 노인들이 많이 드시면 건강에 이롭다.

또한 위장기능을 강화시키며, 정력을 보강하고, 피부를 곱게 하며, 몸이 허약한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어육(魚肉)으로 조리하거나 가루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좋고, 각종 야채와 함께 볶아 먹어도 좋다.

깨는 지방 성분이 거의 없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샐러드에 깨를 넣어 먹는 경우가 많다.

깨를 가루로 만들어 양념에 넣어서 먹으면 특히 변비에 좋다.

참기름은 공기와 햇빛에 노출되면 쉽게 산화 하는데, 참기름을 밀봉한 채 가열하면 산화를 방지할 수 있다.

깨에는 식이섬유와 참기름에 들어 있는 리놀렌산이 풍부하여 변비해소에 효과적이다.

또한 깨 반죽에 밀가루와 꿀 등을 섞어 부쳐 먹을 수도 있다.

들깨는 칼슘, 철분, 비타민이 많은 알카리 식품이다.
피부와 머리카락의 변색을 막으며, 비타민E와 리놀레산이 많이 들어 있다.

들깨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껍질을 벗겨 먹기 힘든 것이 문제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데는 찜이 좋다.

껍질을 벗겨 찐 깨를 다시 빻아서 만든 가루에 꿀을 넣고 반죽하여 다식이나 범벅으로 만들도 좋고, 깨를 볶아 꿀에 버무려 먹어도 좋다.

그리고 참깨, 들깨, 검정깨 등을 볶아 곱게 빻아서 소금 가루 와 함께 미숫가루처럼 물에 타서 마시면 좋다.
깨는 숙취해소에 좋다.

음주 다음날 먹으면 속이 메스꺼워지고 불편한데, 깨죽을 만들어 먹으면 속이 편해지고, 해장에도 좋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아토피 증상이 있을 때도 꾸준히 먹으면 도움이 된다.

식물성 고단백 정력식품 - 참깨 동물의 간이나 생선 알, 조개류에 없는 것으로, 동물의 간은 옛날부터 식용이나 약용으로 이용되어 왔다.

참깨는 지방과 영양이 풍부하고, 독특한 풍미가 있어 별미의 식재료로 활용된다.
성질이 가벼워 열이 나는 경우에 좋다.

또 비장과 위장을 보해 준다.

깨로 음식을 만들면 성질이 따뜻해지고 맛이 고소해져서 비위가 약한 사람도 쉽게 소화할 수 있다.

비장을 보하고 풍(風)을 없앨 뿐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또한 간(肝)과 신(腎)을 보하고 오장(五臟)을 윤택하게 하므로 양기(陽氣)를 돋우고 풍(風)을 없애며 습(濕)을 없앤다.

또한 간을 깨끗이 하고 막힌 것을 터주어 좋은 것은 보내고 해로운 것은 차단하며, 몸속의 냉기를 몰아내므로 간에 좋다.
검은깨는 혈행(血行)을 도와 살이 찌게 하고, 머리털을 검게 하고, 오장을 윤택하게 하여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따라서 허리힘이 없고 아프거나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할 때 먹으면 좋다.

볶은 검은깨는 소화를 잘 되게 하고, 검은깨에 들어 있는 풍부한 레시틴은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검은깨에 들어 있는 리놀산은 두피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한다.

또한 검은깨에는 여러가지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데, 레시틴과 결합하여 그 효용을 높여준다.
특히 노인성 변비에 좋다.

이는 검은깨가 간장(肝臟)의 기능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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