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에는 구연산, 사과산, 화박산 등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매실에는 구연산, 사과산, 화박산 등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1. 피로회복에 좋다.
매실에는 구연산, 사과산, 화박산 등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구연산이 특히 풍부한데 구연산은 우리 몸의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구연산이 몸 속의 피로물질을 씻어내는 능력은 무려 포도당의 10배.

매실을 장복하면 좀처럼 피로를 느끼지 못하고 체력이 좋아집니다.
2. 체질 개선 효과가 있다.

육류와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체질은 산성으로 기운 법니다.
몸이 산성으로 기울면 두통, 현기증, 불면증, 피로 등의 증상이 쉽게 나타납니다.

매실은 신맛이 강하지만 알칼리성 식품.
매실을 꾸준히 먹으면 체질이 산성으로 기우는 것을 막아 약 알칼리성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간장을 보호하고 간 기능을 향상시킨다.

매실에는 간의 기능을 상승시키는 피루브산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늘 피곤하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또한 술을 마시고 난 뒤 매실농축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다음날 아침이 한결 가뿐합니다.


4.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매실은 3독을 없앤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매실즙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정상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위산 과다와 소화불량에 모두 효험을 보입니다.

6. 만성 변비를 없앤다.
카테킨산은 장안에 살고 있는 나쁜 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장내의 살균성을 높여 장의 염증과 이상 발효를 막습니다.

동시에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 장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나갑니다.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이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8. 열을 내리고 염증을 없애준다.

매실에는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곪거나 상처 난 부위에 매실농축액을 바르거나 습포를 해주면 화끈거리는 증상도 없어지고 빨리 낫습니다.

감기로 인해 열이 날 때도 좋습니다.
9.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준다.

체액의 성질이 산성으로 기울면 인체는 그것을 중화시키려고 하는데 이 때 칼슘이 필요합니다.

칼슘은 장에서 흡수되기 어려운 성질이 있으나 구연산과 결합하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10. 강력한 살균, 살충 작용이 있다.

음식물을 통해 위로 들어온 유해균은 위 속의 염산에 의해 대부분 죽지만 위의 활동이 원만하지 못할 때는 살아서 장까지 내려갑니다.
소장은 약알칼리성으로 살균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매실농축액을 먹으면 장내가 일시적으로 산성화되어 유해균이 살아 남지 못합니다.

전염병이 유행할 때나 전쟁터에서 매실이 유용하게 쓰였던 것도 이러한 살균효과 때문입니다.

매실 미용사례 1. 입술을 촉촉하게 몸이 피곤하면 금세 입이 부르트고 입술 주위에 물집이 생긴다.
이때 매실 농축액을 면봉에 살짝 묻혀 물집 부위에 바르면 물집이 가라앉으면서 입술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진다.

2. 세수할 때 세안할 때 클렌징 폼으로 얼굴을 잘 씻은 뒤 매실 엑기스를 10배 정도 희석한 물로 마무리하면 얼굴에 생긴 뾰루지가 쏙 들어가고 피부색도 맑아진다.
매실 엑기스 1작은술을 손에 떠놓고 다른 손으로 비벼 거품을 내서 얼굴을 마사지하고 미지근한 물로 씻은 뒤 찬물로 헹궈내도 좋다.

희석한 매실주에 수건을 적셔 아픈 부위에 오래 두어도 효과가 있다.
4. 땀띠에는 매실 목욕으로 더운 여름에는 땀띠가 나서 고생하기 쉽다.

목욕물에 매실 엑기스를 희석해 몸을 잠시 담그고 있다가 씻어내면 땀띠가 말끔히 사라진다.

5. 매실장아찌로 피부를 탄력 있게 매실장아찌를 물에 서너 시간 담갔다 건져서 송곳으로 찔러 구멍을 낸 뒤 유리병에 넣고 청주 2컵을 부어 한두 달 냉장 보관한다.
충분히 숙성되면 물과 1:1 비율로 섞어 가볍게 얼굴을 두드린 뒤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찬물로 다시 한 번 얼굴을 두드리면 모공이 좁아지고 피부도 탱탱해진다.
6. 팔꿈치의 보기 싫은 각질을 없앨 때 각질이 생긴 곳에는 매실주를 발라 마사지하거나 매실 과육으로 살짝 문질러주면 각질이 쉽게 없어지고 피부도 부드러워진다.

7. 매실팩으로 기미를 예방 얼굴에 기미가 끼거나 피부 트러블이 생길 때는 매실로 팩을 한다.
우선 미지근한 물로 세안해서 모공을 충분히 연다.

매실 농축액, 녹두가루, 밀가루를 각각 1스푼씩 넣고 매실차나 매실 원액을 넣은 물로 농도를 조절해서 팩을 하면 매실 씨가 발효되면서 피부에 있는 각질을 벗겨내는 효과가 있다.
8. 매실 엑스 몸속 독소 제거 음식이나 약을 복용할 때도 항상 주의해야 하지만 음식의 경우에는 정말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같은 원리로 보약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좋은 보약이라 해도 제대로 쓰지 않으면 효과를 볼 수 없다.

매실은 유기산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망간이라는 성분이 있어 인체의 불필요한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9. 체력이 없을 때 조금씩 매실의 성분은 의외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에도 큰 힘을 발휘하는데 매실은 위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를 돕고 입맛을 돋워준다.

명절에 많이 먹는 토란토란은 쌀뜨물에 하루 정도 담가두면 아린 맛과 미끈거리는 성분이 없어진다.
10. 매실에 흠집이 생겼을 때 매실주를 청주에 적셔 흠집 난 부위에 살짝 문질러 주면 살갗이 매끄러워 지고 상처도 아물게 된다.

다른 과일도 마찬가지다.
11. 칼슘 섭취 매실 속 칼슘의 효능은 두 말 할 필요가 없다.

매실 속에는 구연산, 사과산, 화박산 등이 들어 있는데, 특히 구연산은 포도당의 10배나 되는 유기산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정자의 활동 능력을 높이고, 염기 성분의 산성화를 방지한다.

매실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이 풍부하고 카테킨산, 피크린산 등 인체에 해로운 각종 산(酸)들은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인체가 산성화되지 않게 조절한다.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약알칼리성 식품을 섭취해야 하는데, 식품을 통하여 섭취하는 산(酸)이 과다하면 오히려 몸 안의 칼슘이 빠져 나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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