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알아본 것처럼, 건포도에는 당분이 많습니다
건포도는 포도주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지만 그래도 효능이 적지 않은 과일입니다.
다만, 효능이 적지 않다고 무조건 먹으면 안되겠죠?
건포도를 먹어야 하는 사람이 있고, 먹지 말아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이롭고,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해가 될 수 있는 거죠.
알고 먹으면 약이 되고, 모르고 먹으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건포도를 알고 먹으면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알아 봅시다.
건포도에는 다량의 설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설탕이 몸에 나쁘다고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건과일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특별히 몸에 나쁘지도 않습니다.
다만, 과다섭취를 하면 살이 찔 수 있다는 단점도 있을 수 있죠.
그래서 적당히 섭취해야 합니다.
건포도는 포도와 거의 비슷하지만, 포도보다 훨씬 열량이 높습니다.
100g당 열량이 80kcal 정도 되구요.
포도가 25kcal 정도입니다.
그런데 포도에 든 당분은 과당이 많은 편이죠?
포도나 건포도나 그냥 먹으면 열량은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포도를 껍질째 먹는다면 건포도보다 열량이 조금 더 높겠죠.
왜냐하면, 포도와 건포도는 같은 과의 다른 열매이기 때문이죠.
포도는 포도 자체로 먹어도 좋지만, 건포도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건포도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포도즙을 먹을 수도 있죠.
그리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건포도는 칼로리가 아주 높습니다.
100g당 지방이 56.6g이고, 100g당 열량이 80kcal 정도 됩니다.
아주 많은 양이죠?
그래서 많이 먹으면 살 찔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건포도에는 당분이 많습니다.
맞는 말이죠.
그런데, 건포도에는 다른 견과류나 곡류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섬유질이 들어 있습니다.
건포도를 먹으면 살이 찐다고요?
그건 잘못 알고 있는 겁니다.
당분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소화효소가 나오는데, 그 소화효소가 작용하려면 소화가 잘 될 만큼만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건포도를 과식하면 살이 찔 수 있습니다.
열량도 비슷하고요.
그런데, 포도에는 포도주를 만들기 위한 포도균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포도주와 건포도는 영양성분에 차이가 있죠.
포도에 있는 당분은 우리 몸에서 포도당으로 바뀝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그건, 그 전에 한 말과 모순되니까요.
앞서 알아본 것처럼, 건포도에는 당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포도당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다른 당분이 필요하죠.
포도당이 되려면 다른 당분이 필요하다고 하니, 포도당으로 전환되기 위한 조건을 다시 생각해 보죠.
이 말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왜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할까요?
왜 그런 거죠?
세포 속으로 들어가는 게 인슐린이죠.
따라서, 세포 속으로 포도당이 빨리 들어가지 않습니다.
세포 속으로 포도당이 빨리 들어가지 않으면 세포 속에 있는 노폐물을 처리하는 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립니다.
그러면 세포는 일을 하지 않고 계속 가만히 있을 텐데요.
가만히 있으면, 영양분이 필요 없으니 세포 속에 있는 영양분은 모두 소변으로 나옵니다.
그러니, 세포는 자꾸 마를 수밖에 없죠.
그 결과 인체는 빨리 늙어 갈 수밖에 없습니다.
> 이 글은 필자 개인의 지식과 여러 정보성 글들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으나, 모든 내용이 옳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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