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말하는 비빔밥의 신비한 효능

전문가들이 말하는 비빔밥의 신비한 효능

2) 쇠고기 사태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하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3)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 길이 5mm 두께로 채썬다.



4) 당근과 애호박도 손질한 후 씻어 두께 0.5cm 정도로 채썰고 콩나물도 다듬어 씻어 놓는다.
5) 도라지는 잘게 썰어 소금에 절였다 씻어 놓는다.

6) 달군 팬에 식용유를 조금 두른 후 도라지를 넣어 볶는다.
7) 데쳐낸 쇠고기 사태와 콩나물, 무를 넣고 간장, 다진 마늘, 파, 소금, 참기름 등을 넣어 무친다.

8) 준비해 놓은 흰콩을 물에 불려 삶은 후 소금을 약간 넣어 주걱으로 찧어 콩껍질을 벗겨낸다.
9) 흰콩을 삶아놓은 물은 버리지 말고 두었다가 밥물로 사용한다.

10) 준비해 놓은 밥을 큰 그릇에 넣고 분량의 재료를 섞어 비빈다.
11) 비빔밥에 곁들여지는 콩나물은 꼭 넣어 섞어서 먹어야 콩나물의 비타민 C가 파괴되지 않고, 콩나물에서 나온 찬 기운을 콩나물의 찬 기운이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한다.

◇ 비빔밥의 영양적 측면에서의 우수성 비빔밥은 음식으로서 영양학적 특징도 우수하지만, 한식의 대표적인 슬로우푸드의 대표음식으로서 영양학적인 특징에서도 우수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만으로도 충분히 보충될 수 있는데, 비빔밥은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식단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비빔밥은 주재료가 대부분 나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한의학적으로, 참기름의 고소한 맛은 식욕을 돋우어 주고, 나물에 풍부한 비타민 A와 C는 영양학적으로 무척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나물의 풍부한 비타민 C는 열을 가하여도 파괴되지 않고 쉽게 요리에 이용될 수 있어서 비빔밥은 한식의 영양보충측면에서도 상당히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나물음식은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비빔밥을 먹는 데는 고칼로리가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참기름 양을 조절하여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저칼로리 건강음식이라는 장점도 있다.
비빔밥은 영양학적으로, 그리고 약리적으로도 우수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비빔밥은 이미 세계인이 주목하는 웰빙푸드로 자리잡았는데, 이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 비빔밥의 맛과 멋 1) 비빔밥,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까?

비빔밥은 생각보다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많이 달라진다.
그래서 맛있게 만들어 먹기 위해서는 가족들의 기호와 입맛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또한 각종 재료들을 알맞게 썰고, 순서에 맞게 넣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또한, 음식은 모든 재료를 함께 놓아야 좋은 것이지, 재료 중에 한 가지만을 사용해서는 별로 좋은 맛을 기대할 수 없다.

그러나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좋은 재료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데, 좋은 쌀과 좋은 고춧가루, 그리고 갖은 양념들을 빼놓을 수 없다.

또한, 비빔밥의 맛은 좋은 재료의 준비와 함께 밥이 맛있어야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양념의 맛이다.
즉, 비빔밥은 여러 재료들을 한데 넣어 먹는 음식이므로, 어느 정도의 자극은 맛을 더한다.

따라서, 비빔밥에는 밥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2) 비빔밥에는 뭐니뭐니해도 밥이 최고 비빔밥은 밥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 쌀밥은 비빔밥에서는 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보통 비빔밥은 나물을 주재료로 이용하기 때문에 채소류가 많은 반찬을 먹게 되는데, 비빔밥에도 밥이 주메뉴가 되는 경우는 나물을 이용한 비빔밥이 아니라 비빔밥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빔밥은 특히 밥이 맛이 좋아야 한다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보통 비빔밥에는 밥에 간을 맞추기 위해 고추장을 넣는데, 이것은 고추장 맛이 좋아야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비빔밥을 만들 때는 꼭 밥을 미리 한번 비벼놓고, 그릇에 밥을 담을 때도 한 숟가락 덜어놓고 비빈 후에 다시 밥을 얹고, 고추장을 넣어 비벼야 한다.

그 외에도 비빔밥을 먹을 때는 김치나 동치미 등을 곁들이는 것도 좋다.

왜냐하면 김치가 지겨울 수 있는 비빔밥이지만, 김치에는 주메뉴인 나물이나 채소들의 비타민과 단백질 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 들어 있다.

3) 비빔밥,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다 비빔밥은 비벼서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다양한 재료들을 함께 먹을 수 있다.

나물은 나물 나름대로의 독특한 향과 맛이 있기 때문에 비빔밥에 이용하면 좋은데, 이러한 나물은 각각 양념해 먹는 것이 좋다.

나물은 각각의 향과 맛이 다르기 때문에 양념해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비빔밥에는 다양한 채소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식재료를 함께 넣어서 먹어도 좋은데, 예를 들면 콩나물, 버섯, 도라지, 시금치, 당근, 계란 등을 넣어서 먹으면 좋다.

비빔밥에는 채소를 함께 넣어 먹으면 나물을 먹을 때의 부족한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을 섭취할 수 있다.
4) 비빔밥은 다이어트 식품 비빔밥을 먹으면 살이 안 찐다고 하는데, 이는 참기름 양을 조절하여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비빔밥은 양을 어느 정도 조절하면 포만감도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포만감은 충분한 양의 밥을 먹었을 때 느끼는 포만감이다.
따라서 비빔밥은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맞고,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영양 공급이 될 수 있다.

◇ 비빔밥 양념장 만들기(2인분 기준) 재료: 다진 쇠고기 3큰술, 다진 표고버섯1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고추장 4큰술, 설탕 2큰술, 물엿 1큰술 1. 다진 쇠고기, 표고버섯, 파, 마늘을 볼에 넣어 잘 섞은 후 양념 재료를 모두 넣어 잘 섞는다.
2. 볼에 1을 담고 참기름을 두른 후 볶다가 고추장, 설탕, 물엿을 넣는다.

3. 따뜻한 밥이나 고슬고슬한 보리밥에 비빈 후 참기름을 조금 넣고 비벼 먹는다.

◇ 비빔밥 만들기 *비빔밥을 만들 때 주의할 점 1)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비우지 않는다 2) 밥은 조금씩 넣어 비빈다.
3) 비빔밥에 넣을 재료는 미리 양념을 해 놓는다.

4) 밥의 양을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비빔밥 먹는 방법 재료를 얹은 밥을 먼저 고추장에 비벼서 1, 2분간 두었다가 먹는다.

이때 채소류와 고기류를 따로 따로 올린다.
비빔밥 정식 1) 돌솥 비빔밥 1 기름을 두르고 달구어지면 밥을 넣고 비빈 후 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는다.

2) 채소 비빔밥 1 기름을 두르고 달구어지면 밥을 넣고 비빈 후 고추장을 넣고 비벼 먹는다.
2 기름을 두르고 달구어지면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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