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발생한 재료로 급등주 매매하는 방법


장중 발생한 재료로 급등주 매매하는 방법



상한가 매매를 할 때 많은 투자자들이 다음날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를 노리지만 이는 상당히 위험한 매매입니다.
다음날 장 시작이 시장이 열리면서 상한가에 들어가는 것은 그날의 변동성이 워낙 크고 재료에 의한 상한가는 장중에 잠깐의 급등과 급락만으로도 흔히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상한가 매매는 장이 열리면서 1분 이내에 빠르게 매수세가 형성되어야 그 효과가 큽니다.
따라서 장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진입했다면 가능하면 시가를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시가는 장이 열리면서 순간적인 급등과 급락을 보이지만 대부분 상한가로 마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간적인 급등과 급락을 보였다면 이제부터는 조금 느리더라도 안정적으로 매수세가 형성되는 것을 확인해야 하는데 그런 과정들이 바로 장 개시 1분 이내인 것입니다.







또한, 시장에 갑자기 새로운 재료가 뜨게 되면서 이 재료는 공시나 언론에 보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은 이 재료를 매우 주의 깊게 봐야 하고, 장중에 나온 재료가 장중에 잠깐의 급등과 급락을 보이다가 다시금 상한가에 진입하는 것을 확인해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장이 열리자마자 상한가를 들어갔다면 더 이상 매수하지 말고 곧바로 나와 다음날 다시 들어가거나 아니면 잠깐 지켜보다가 다른 종목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현명합니다.
하지만, 장이 열렸을 때 상한가로 들어갔는데 장 마감까지 상한가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세력주'로 분류되는 종목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고, 이러한 세력주는 언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은가는 역시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를 친 종목들을 보면 어느 정도 해답을 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 시작과 함께 상한가로 들어간 경우에는 다음날도 상한가로 시작할 확률이 높습니다.

상한가는 전날부터 매수세가 강하고 이전에 상한가를 만들면서 충분한 재료가 있던 종목이기 때문에 매수세가 강하고 이 흐름이 다음날까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로 들어간 종목은 전날 상한가로 충분한 재료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다음날 재료를 만들기 위해 상한가로 치고 올라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즉 상한가에 들어가자마자 매수한다면 큰 수익을 볼 확률이 크지만, 장이 열리면서 순간적인 급락과 급락을 이용해 고가에 다 매수하는 것은 위험한 매매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이 열리면서 상한가에 들어가는 종목을 매매할 때는 가능하면 장 시작과 동시에 매매하지 않고 장 중에 상한가를 보이는 순간 잠깐 지켜보다가 들어가든지, 아니면 다음날 아침에 상한가가 풀리는 순간 상한가로 다시 들어오는 것을 확인하고 들어가든지 해야 합니다.
하지만, 장이 열리자마자 상한가로 매수했다면 장이 열리면서 순간적인 급락과 급락을 이용해 고가에 전량 매도하거나 아니면 잠깐 지켜보다가 다음날 아침에 다시 상한가로 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장이 열리자마자 상한가로 매수했다면 반드시 다음날 상한가로 매도하거나 아니면 잠깐 지켜보다가 매수를 고려해야 합니다.
상한가 매매를 하다보면 상한가를 추격매수 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이렇게 되면 그동안의 예로 보면 대부분 다음날부터 단기적인 악재에 의해 주가가 하한가로 돌아서든지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상한가 매매를 하고 싶다면 1분 안에 상한가에 들어가는 종목을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상한가로 매수하고 다음날 시가까지 하락하면 일단 매도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은 앞에서도 말한 바 있고, 2~3일 정도까지 상한가를 형성하다가 다시 상한가가 풀리면 매도한 후에 다시 상한가에 들어오면 재매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상한가에 있던 물량을 바로 매도하지 않고 추가로 매수한다면 세력의 물량이 털리지 않았던 것이기에 주가는 오히려 장중에 잠깐의 급등과 급락을 통해 올릴 수도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세력주는 재료를 터트리고 상한가를 만들기 전에는 절대 개인투자자들이 욕심을 내지 않도록 살짝 흔들어 소량을 개인투자자들에게 떠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런 경우가 많아 이런 종목들은 세력주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에 속합니다.
다음으로 상한가에 임박한 종목중 거래량이 부족한 상태로 상한가에 들어간 경우가 있습니다.

세력주는 이미 상한가를 목표로 하기에 이런 종목은 이미 대량거래와 함께 상한가에 들어가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종목의 경우 거래량이 어느 정도 있다면 상한가로 급하게 마무리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대량거래와 함께 상한가로 올라간 종목은 다시 거래가 줄면서 하락할 확률이 크지만, 거래량이 적은 가운데 상한가로 올라간 것은 다음날 소폭의 등락과정만 보이고 길게는 이틀 정도까지 상한가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상한가로 들어가면서 대량거래가 형성되었다는 것은 이미 그 세력이 물량을 털었다는 의미이므로, 다음날 종가가 그렇게 밀리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다음날 시가까지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고, 그 후에는 매물이 없어 조금 더 상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상한가가 단기이던 장기이던 간에 일단 세력주에는 붙었다면 그 후에는 철저하게 물량을 확인한 후에, 최소한 앞에서 말한 가격대 이상으로 급등하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들어가야 합니다.
즉, 상한가로 급하게 마감한 후에 상한가가 깨졌다면 일단 매도하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로는 상한가를 지속한 종목보다는 장이 시작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하는 종목들, 예를 들어, 최근에 동양시스템즈가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이나 최근에 아남정보통신이나 어울림정보, 어울림네트와 같이 상한가 전부터 미리 상승해 있던 종목들이 상한가 진입 후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어떤 의도인지는 몰라도 상한가에 한번 들어가면 팔지 못하고 계속 보유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상승해 있는 경우는 일단 팔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장중에 상한가를 기록하다가 상한가 매수잔량이 줄어들면서 또 상한가를 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다가 매수잔량이 급격히 줄어들며 장중에 하한가와 상한가 범위를 벗어납니다.
하지만, 순간적인 급락과 급락을 보이면서 상한가를 기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개인투자자들은 대부분 매수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 종목이 시세 연속성이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중간에 상한가가 깨지거나 상한가가 깨지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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