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잡채는 어떤 영양성분이 있을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잡채는 어떤 영양성분이 있을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잡채는 어떤 영양성분이 있을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외국 학계에서 칭찬하는 잡채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궁중에서는 계절마다 올라오는 여러 재료들로 여러가지 요리를 만들어 먹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봄철 올라오는 여러 봄나물과 쇠고기에 어우러진 쇠고기, 표고버섯 등을 넣어 만든 쇠고깃국을 만드는 쇠고기 잡채입니다.



이렇게 화려하고 재미있게 만드는 잡채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잡채를 만들 때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당면, 시금치, 당근, 양파 등의 다양한 채소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을 넣어 만든 잡채에는 공통적인 비법이 들어가는데요.
그것은 바로 잡채의 재료들의 맛을 한 곳으로 모아주는 비법 같은 재료들입니다.

당면에 여러 가지 채소들을 넣었을 때 각각 채소의 향이 서로 잘 어울리기도 하지만, 한 재료가 가진 독특한 감칠맛이 다른 재료들의 맛을 해치게 되기도 합니다.
이때 채소들의 향이나 맛을 잘 어우러지게 하거나 재료들을 서로 잘 어울리게 하는 재료가 바로 여러 가지 재료를 모아주는 핵심 재료입니다.



그리고 잡채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모두 식물성 재료인데요.
동물성 재료에 비해 식물성 재료는 대부분 맛이 심심한 것들이 많습니다.

여러가지 향신 채소의 향과 맛을 살리거나 재료의 맛을 한층 높여주는 것은 식물성 재료들이 주로 가지고 있는 특징입니다.
특히 식물성 재료의 한 부분을 이루는 당면의 경우도 식물성 재료이기 때문에 단맛이 납니다.

그래서 식물성 재료의 맛과 향을 해치지 않으면서 당면의 단맛도 내는 비법이 바로 여러 가지 향과 맛을 내는 식물성 재료의 조화입니다.
이런 기본 원리를 이해한다면 우리는 당면을 풀 때에 어떤 것들을 먼저 풀어야 하는 지 알게 됩니다.



먼저 잡채를 만들 때에는 다양한 식물성 재료들을 먼저 풀어 잡채에 맛을 나게 만들어줘야 좋습니다.


그리고 당면을 넣을 때에는 먼저 당면의 탄력을 살려주는 당면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당면은 처음부터 바로 삶으면 딱딱해지므로 당면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잘 삶아진 당면은 바로 찬물에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재료들을 잘 모아주는 비법 재료들을 잘 풀어주면서 당면과 함께 잡채에 넣을 재료들을 하나씩 하나씩 잘 섞어주자.
잡채에 넣는 재료들이 잘 어울리고 서로 맛을 배가 할 수 있도록 말이죠.



그러고 난 후 당면에 식재료를 넣어 잡채에 맛을 더해주는 비법 재료들을 넣어주자.
잡채를 맛있게 만드는 비법 중 하나랍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잡채는 어떤 영양성분이 있을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잡채에 들어가 있는 영양성분 (1)당면 1. 당면의 주요 성분 당면은 주로 전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우리 몸에 들어오면 천천히 소화되면서 우리 몸에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변합니다.

당면은 소화기관 내에서 잘 소화되면서 당이 흡수되는 것을 천천히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는 당면의 전분이 당이 우리 몸에 흡수될 때까지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소화기관이 안 좋은 사람이라면, 당면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소화기관이 안 좋은 사람이라면, 당면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당면은 녹말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재료이기 때문에, 당을 많이 섭취하면 설사나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을 흡수하게 되면, 당 성분이 소화기능을 방해하게 됩니다.

또한, 당 성분은 다른 음식 성분들과 결합하여 다른 음식의 소화작용을 방해하기도 하니, 다른 음식과 같이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면은 칼로리가 높으니 살을 찌게 할 수 있습니다.

4. 당면의 영양성분 당면의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탄수화물 당 성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당 성분의 약 70% 정도가 달고, 당 성분의 70% 정도가 녹말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30% 정도가 지방, 단백질, 식이섬유, 미네랄 등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 성분이 단백질과 식이섬유는 당 성분의 소화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해주며, 미네랄과 식이섬유는 다른 재료의 소화,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당 성분에 비타민과 생리활성영양소들이 들어있지 않아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당 성분에 비타민과 생리활성영양소들이 들어있지 않아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당 성분을 살펴보면, 비타민과 생리활성 영양소의 성분이 들어있지 않으므로, 이러한 영양성분이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부족한 영양소가 있다면 이러한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재료들을 함께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식이섬유는 당의 흡수 속도를 저하시켜 당이 천천히 흡수되도록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식이섬유를 과다 섭취할 경우, 대변의 수분이 빠져나가서 딱딱해지고, 변비가 심해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3)비타민 비타민은 채소나 과일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이나, 특정 성분은 결핍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잡채에 들어가 있는 비타민은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은 지용성 비타민과 수용성 비타민이 있는데요.
지용성 비타민은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에 과다 섭취 시 과잉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수용성 비타민은 수용성 비타민이라 부족해도 결핍증이 나타나지 않지만, 과다 복용을 하면 결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잡채에 들어있는 비타민을 보면,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K, 비타민B6, 비타민E, 비타민D가 들어있네요.

그리고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는 과다 섭취 시 몸에 축적이 되어 과잉증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4)생리활성영양소 생리활성영양소는 미량영양소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4)생리활성영양소 생리활성영양소는 미량영양소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미량이지만, 여러 가지 생리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생리활성영양소는 각종 영양성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3, 비타민C, 나이아신, 엽산, 철, 칼슘, 마그네슘, 인, 칼륨, 아연, 셀레늄, 망간, 구리, 몰리브덴 등이 있습니다.
5)무기질 무기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무기질의 한 부분입니다.

무기질은 칼슘, 인,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염소, 황 등이 있는데요.
칼슘은 뼈와 치아를 자라게 해 주며, 인의 경우는 인과 인으로 나뉘는데, 인은 핵산 성분의 주요 성분으로 핵산 합성에 관여합니다.

그리고 마그네슘은 칼슘과 인이 뼈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인은 근육의 운동 기능을 돕고 있답니다.
그리고 나트륨은 삼투압 작용을 통해 혈액 속에서 온몸의 혈관을 통해 세포로 이동하는데, 이때 세포가 영양소를 받아들이고 내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6)마그네슘 철분과 함께 헤모글로빈 합성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6)마그네슘 철분과 함께 헤모글로빈 합성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그리고 신경기능과 근육기능에 대한 역할도 하고 있지요.
그리고 망간은 뼈의 형성에, 아연은 성장과 생식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몰리브덴은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몸에 들어온 식물성 재료들은 몸에서 잘 흡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미량영양소와 생리활성 영양소의 성분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미량영양소와 생리활성영양소들은 식물성 재료들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5. 잡채를 맛있게 만드는 비법 잡채를 맛있게 만드는 비법 중의 하나가 바로 삶은 당면의 끝 부분을 넣어주는 것입니다.

당면을 삶은 물을 잘 보관하여 삶은 당면을 넣어주기만 하면 삶은 당면이 불지 않고, 쫄깃한 식감은 유지되어 잡채가 맛있게 만들어 진답니다.
재료와 당면의 비율은 1:1이 되게 하는 것이 좋다.

재료와 당면의 비율을 맞추어 재료를 섞어준다.
당면은 끓는 물에 넣고 삶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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