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 출신이 말하는 총각김치의 부작용

영양사 출신이 말하는 총각김치의 부작용


영양사 출신이 말하는 총각김치의 부작용



이번 시간에는 영양사 출신이 말하는 총각김치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총각김치가 한참 많이 나오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가끔 마트 같은 곳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마트에서 판매하는 총각김치는 대부분 '절임배추'를 물에 약간만 씻은 후에 그대로 담았다가 판매를 합니다.

총각김치를 담은 후에 씻는 경우는 물에 살짝만 씻으면 됩니다.
그럼 그 총각김치에는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총각김치 부작용 부작용이라기 보다는 총각김치가 몸에 맞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먼저, 몸에 맞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몸에 맞지 않는 분들의 특징은 배가 아프다고 하거나, 설사가 나거나, 심하면 구역질이 나거나 하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몸에 맞지 않는 분들의 특징은 배가 아프다고 하거나, 설사가 나거나, 심하면 구역질이 나거나 하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원인은 총각김치가 산성식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산성에 약한 분이라면 몸에 맞지 않을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그 외에도 심한 배탈이 나는 분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몸에 맞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 왜 마트에서 판매하는 총각김치는 양념이 안 된 것을 판매할까요?

그 이유는 잘 아시다시피, 마트에서는 총각김치에 양념을 하는 이유는 맛 때문입니다.
맛있는 총각김치 양념을 해야 판매량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트에서는 양념을 하지 않고 판매하는 것입니다.




 그럼 도대체 왜 김치를 양념 안 하고 판매할까요?



그럼 도대체 왜 김치를 양념 안 하고 판매할까요?


그 이유는 바로 김치를 담그는 과정에 있습니다.
김치를 담그는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배추를 소금물에 담갔다가 씻습니다.
그 다음에는 소금에 숨을 죽입니다.

그 다음, 고춧가루와 젓갈을 넣습니다.
이때, 젓갈을 넣지 않으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젓갈을 넣습니다.

소금 숨이 죽은 배추에다가 양념을 버무려서 숨을 죽여서 완성합니다.




 이렇게 김치를 담그는 이유는 김치에 양념을 하는 과정에서 김치가 잘 상하지 않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렇게 김치를 담그는 이유는 김치에 양념을 하는 과정에서 김치가 잘 상하지 않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담그는 김치는 발효 식품이라기보다는 부패한 식품에 가깝습니다.
그 이유는 젖산균 때문입니다.

젖산균은 산에 약한 균이라서 김치가 발효되어 젖산이 생성되는 과정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김치를 숙성시키기 위해서는 소금에 숨을 죽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소금에 숨을 죽이면 김치를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김치가 상하지 않게 하려면 소금에 숨을 죽이는 대신에 젓갈을 넣어서 숙성시키면 되는데, 이때 젓갈은 부패균을 억제하고, 젖산균을 증식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젓갈을 넣으면 부패균을 억제하기 때문에 김치가 쉽게 상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김칫국물을 버리지 말고 보관하는 것은 부패균을 억제하는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김칫국물을 버리지 말고 보관하는 것은 부패균을 억제하는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왜 김치를 담글 때에는 소금에 숨을 죽이는 숙성법을 사용할까요?
그 이유는 부패균을 억제하는 젖산균은 산에 약합니다.

그래서 부패균이 살기 좋은 산성에 젖은 김치를 담그면 부패균이 쉽게 살아갑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부패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 되니 김치가 쉽게 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김치를 담글 때에는 반드시 국산 소금을 사용해야 부패균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럼 왜 총각김치는 양념을 안하고 판매할까요?

그건 바로 만들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김치를 담그는 방법이 쉽게 만들기 위해 편리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요즘은 김치를 담그는 방법이 쉽게 만들기 위해 편리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요즘 주부들은 음식을 쉽게 만드는 방법을 생각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김치 양념 만들기'입니다.

김치 양념을 만들려면 먼저 무채를 소금에 절여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무채를 소금에 절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소금에 절인 후에 물에 씻으면 됩니다.
그리고 무를 소금에 절일 때는 물을 조금만 부으면 됩니다.

이렇게 무를 절인 후에 무를 물에 씻으면 김치에 군내를 없앨 수 있고 양념을 버무리기 쉽습니다.




 그런데 김치 양념을 만드는 것은 쉽지만, 그만큼 맛에 대해서는 실패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김치 양념을 만드는 것은 쉽지만, 그만큼 맛에 대해서는 실패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맛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양념을 하지 않고 판매하는 것입니다.
그건 간단합니다.

너무 싱겁게 담그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짜게 먹지 않기 위해서 김치를 담글 때에 소금을 조금 넣습니다.

그런데, 소금에는 부패균 억제하는 효과도 있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몸에는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소금 대신에 총각김치에 사용하는 것은 '설탕'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너무 싱거우면 김치가 상할 수 있어서 요즘 대부분의 총각김치에는 설탕을 넣어서 만듭니다.



 물론, 이 설탕으로 김치가 물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찹쌀풀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 설탕으로 김치가 물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찹쌀풀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총각김치가 발효식품이라기보다는 부패균에 의해서 부패한 식품에 가깝지만, 김치는 발효식품이라서 어떤 발효식품의 부작용과는 다릅니다.
왜냐하면 부패균을 억제할 수 있는 젖산균을 사용해서 부패균이 살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면, 김치는 쉽게 상하지 않습니다.

또한 김치는 발효식품이라서 유익균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그래서 어떤 발효식품의 부작용과는 다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총각김치 부작용은 음식을 조금 먹으면 복통이 있고,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분들은 음식 섭취를 조금씩 하면 괜찮습니다.
그 이유는 짠맛이 부족한 상태에서 음식을 섭취하면 부패균에 쉽게 감염되어서 복통을 느끼고, 설사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배탈은 잘 낫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음식에는 부패균이 좋아하는 성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 음식에는 부패균이 좋아하는 성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음식은 조금 드시고 배탈 증상이 있으면 그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는 음식 섭취를 줄였다가 증상이 없어지면 그 때 다시 음식을 먹으면 됩니다.
그런데 배탈 증상이 한 번 나타났다가 나으면 다행이지만, 두 번, 세 번 반복되면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었기 때문에 몸에서 거부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약을 먹거나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탈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음식 섭취를 조금씩 줄이면 증상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그럼 총각김치와 관련된 글들을 몇 개 살펴보겠습니다.





> 이 글은 필자 개인의 지식과 여러 정보성 글들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으나, 모든 내용이 옳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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