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 출신이 극찬하는 꽃사과의 효능

영양사 출신이 극찬하는 꽃사과의 효능

이번에는 영양사 출신이 극찬하는 꽃사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꽃사과란?

꽃사과란 사과의 일종으로 일반적으로 사과나무에 사과가 열리기 전에 꽃이 먼저 피는 것을 말합니다.
꽃이 피는 시기는 7월부터 10월까지인데 품종에 따라 개화시기와 꽃의 크기, 열매가 달리는 정도가 다릅니다.

꽃사과는 가을에 수확하여 생과로 또는 건과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꽃사과는 꽃사과라는 이름으로 주로 불리지만 우리가 먹는 사과의 품종 중 하나로 많은 품종이 있습니다.

이 꽃사과는 꽃이 핀 것을 주로 먹는데, 꽃이 피고 20일 정도 지난 후에야 열매가 열립니다.
꽃사과의 꽃은 작고 둥글며 노란색을 띠며 꽃 피는 기간이 길어 벌들이 꿀을 많이 따므로 관상 가치가 높습니다.

반면, 열매가 열리기 까지 40~45일 정도가 소요되고, 생과뿐만 아니라 건과로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높은 식품입니다.
꽃사과는 비타민C가 특히 많습니다.

비타민C를 비롯하여 안토시아닌,폴리페놀 등 여러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꽃사과로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섭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꽃사과의 효능, 꽃사과 부작용은?

꽃사과의 꽃인 마타타비(MAATATAVI)는 터키 원산으로 높이가 2~5m 정도 되고 줄기는 반들반들한 것이 특징이며 잎은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잎 끝이 뾰족하고 열매가 노랗게 익으며 열매는 맛이 떫은 것이 특징입니다.
꽃사과의 과피는 빨간색인데, 이 과피에서 안토시아닌 색소가 만들어 집니다.

꽃사과의 효능 및 효과 꽃사과의 효능 1. 항염증 작용: 꽃사과에는 아스코르빈산(ascorbic acid)이 많아 몸속에서 염증과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가 있습니다.

2. 면역력 증진: 꽃사과에는 베타카로틴과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력 향상에 좋습니다.

3. 혈관 건강: 꽃사과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이 LDL(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건강한 혈관과 심장을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4. 심장 건강: 꽃사과에는 케르세틴(Quercetin)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이 동맥에 플라크가 축적되는 것을 막아 주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5. 항암 작용: 꽃사과에는 플라보노이드, 카테킨 성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대장암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6. 비만 예방: 꽃사과에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성분들이 항비만, 항당뇨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 피부미용: 꽃사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비타민C 성분이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줘 피부를 더 탄력있고 깨끗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꽃사과의 부작용 1. 떫은 맛: 베타카로틴과 폴리페놀 같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떫은 맛이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과당 함량이 높음: 꽃사과는 일반 사과보다 과당 함량이 높아 당뇨 환자가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3. 꽃사과는 차가운 성질의 식품: 꽃사과는 약간 따뜻한 성질을 가진 식품입니다.
꽃사과를 드실 때 너무 많이 섭취하면 몸이 차가워질 수 있습니다.

꽃사과 섭취시 주의 사항 꽃사과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 손발이 차거나 아랫배 또는 설사가 잦은 사람은 너무 많은 양을 드시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꽃사과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꽃사과는 다른 과일과 달리 수확시기가 짧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과일을 직접 사드시기 보다는 꽃사과와 같은 선물용이나, 저장식품으로 이용하는 편입니다.
꽃사과는 열매가 붉게 익는 특징이 있어 관상용으로도 많이 재배합니다.

하지만 사과가 아닌 꽃사과이기 때문에 관상용 재배시 꼭 사과를 염두해 두시는 것이 좋으며, 꽃사과는 열매를 딸 때 그 씨앗이 잘 떨어지지 않아 재배가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관상용 재배는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검색하셔서 다양한 꽃사과 묘목을 구입하시면 열매를 손쉽게 딸 수가 있으며, 열매가 달려 있는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땅만 있으면 누구나 재배 가능합니다.

특히, 꽃사과의 경우 사과와 다르게 수확시기가 짧아 관상용으로 재배할 시에는 가을이 아닌 봄부터 여름까지 꽃사과 묘목을 심을 수 있어, 사과 나무와 다르게 재배가 용이한 편입니다.
그래서 꽃사과가 최근에는 과일 가게에서도 쉽게 볼 수 있어 집앞 또는 농장에서도 쉽게 꽃사과를 재배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사과와 모양은 비슷하지만 크기나 맛이 전혀 다른 꽃사과와 사과를 함께 같은 방법으로 재배하는 경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과와 모양이 비슷한 꽃사과 꽃사과는 일반 사과처럼 꽃이 핀 뒤 70일 정도 지나 열매가 맺으며, 이 열매는 생과로도 먹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생과로 먹기 보다는 주로 건과로 만들어 먹습니다.

꽃사과는 사과의 한 품종입니다.
하지만 꽃사과는 사과와 모양, 맛까지 매우 비슷하고 당도는 13~15도 정도로 높아 사과 맛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사과 대용으로 꽃사과를 재배하기도 합니다.
사과와 모양은 비슷하지만 크기나 모양은 전혀 다른 꽃사과 꽃사과와 사과는 모양을 보면 구분할 수 있습니다.

사과는 둥글고 길게 생겼다면 꽃사과는 둥그렇고 짧습니다.
사과의 경우는 열매의 중심 부분이 뭉툭한 반면 꽃사과는 열매가 둥글고 약간 긴 편처럼 생겼습니다.

사과의 경우에는 주로 생과로 이용하며, 꽃사과는 생과 또는 건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과와 모양은 비슷하지만 맛과 향이 아주 다른 꽃사과 꽃사과를 생으로 먹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꽃사과의 껍질에는 독성이 있습니다.
이 독성 때문에 사과와 같이 껍질 채 먹지는 않고, 바로 먹어야 합니다.

꽃사과는 바로 드실 수는 있지만, 사과보다는 단맛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생과를 드실 때에는 사과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 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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