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민어 회와 민어 구이를 좋아합니다

사실 저는 민어 회와 민어 구이를 좋아합니다

민어는 예전에는 잡어, 다금바리 등으로 불리며 귀한 별미로 여겼지만 현재는 매우 대중적인 횟감입니다.
사실 저는 민어 회와 민어 구이를 좋아합니다.

민어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생선입니다.
회부터 무침, 조림, 구이, 찜까지 다양한 요리법이 있으며 껍질과 부레와 뱃살 모두 맛있는 부위이죠.

먼저 민어는 크게 세 가지의 부위로 나뉘는데 머리 몸통 부레입니다.
또한 부레는 기름기가 없어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민어 껍질은 콜라겐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피부에 좋습니다.

민어는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칼슘, 철분, 인, 비타민 B12가 풍부하며,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또한 타우린과 핵산이 풍부해 피로 회복 및 간 기능 향상, 혈액 순환, 눈 건강, 두뇌 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민어는 회로 먹을 경우 부드럽고 찰지면서 감칠맛이 느껴집니다.
민어는 비타민도 풍부해 피부미용 효과도 있는데 껍질과 부레에만 약 55% 정도가 함유되어 있는데, 껍질과 부레는 콜라겐이 풍부한만큼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 껍질과 부레는 소화기관의 운동을 도와주어 소화 촉진 및 위장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민어는 칼슘도 풍부해 골격 형성에도 좋으며, 노화방지를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민어는 소화흡수도 잘되어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도 먹기 좋으며 위를 튼튼하게 해주므로 노인들의 건강식으로도 좋습니다.

민어는 껍질과 부레에 영양소가 몰려있는데, 껍질과 부레는 기름기가 많아 껍질과 부레를 깨끗하게 씻은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껍질과 부레를 조리할 때는 껍질과 부레가 부서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조리한 후에는 바로 손질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민어는 다양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지만, 가장 많이 선호하는 방법은 부레와 껍질로 전을 만들어 먹는 것입니다.

또한 부레와 껍질을 볶은 후에 전을 만들면, 부레가 질겨지지 않고 식감이 부드러워집니다.

전을 부칠 때는 부침가루나 밀가루를 쓰지 말고, 튀김가루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름을 많이 두르지 말고 부치는 것이 좋은데, 기름을 많이 두르면 느끼한 맛이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또 재료도 양파, 당근, 애호박, 부추, 고구마, 청양고추처럼 아삭한 채소를 잘게 썰어서 넣으면 더욱 식감이 풍부해지고 잘 어울립니다.
또 껍질은 구웠을 때 더 쫄깃해지니, 민어 구이를 먹을 때 껍질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민어회는 초고추장을 이용하여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저는 민어회를 그냥 먹는 것을 좋아해서, 그냥 먹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는 참기름과 다진 마늘, 식초, 깨, 고추장을 넣고 민어회를 무쳐 먹기도 합니다.

또 지리로 먹을 수도 있는데, 국물에 마늘과 생강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끓인 후에 민어는 먹기 좋게 잘라 넣습니다.

1. 회 민어는 주로 회, 구이, 조림 등의 요리에 사용됩니다.
회는 일반적으로 식초에 절인 후에 숙성한 후 뼈를 발라내어 먹습니다.

2. 구이 민어 구이의 가장 대표적인 요리는 부레로 굽는 것입니다.

민어는 지방질이 적고 살이 많은데, 껍질과 부레는 지방질이 많아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조림은 뼈를 발라내면 먹기도 좋고, 살을 먹기 때문에 소화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민어의 부레와 껍질을 가장 좋아하는데, 부레는 쫀득쫀득하고 식감이 좋고 껍질은 탄력이 있어 씹을수록 맛이 살아납니다.

지금까지 민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관련 포스트> ▶ 민어회 맛있게 먹는 방법 ▶ 민어 회뜨는법 및 손질 방법 ▶ 민어는 다금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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