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주의 효능 - 소변을 잘 보게한다

복분자주의 효능 - 소변을 잘 보게한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복분자의 효능을 보면, 복분자(覆盆子)는 성질은 평(平)하며 맛은 달고 시며 독이 없다.
또한 간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기운을 도와 몸을 가뿐하게 하며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게 한다.

피부를 곱게 하고 흰머리가 생기지 않게 하며 눈을 밝게 한다.
양기를 일으키며 정혈작용이 뛰어나다.

그 외에 복분자라고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복분자를 먹으면 요강이 뒤집어진다고 하는 데, 그것 때문에 엎어질 복(覆) 뒤집힐 분(盆) 그래서 복분자라 했다는 말도 있고, 자식을 많이 낳지 못하는 한 부부가 산에 가서 신에 감응하여 자식을 낳는 수가 생겼는데 그 후로도 자식이 없자 내외가 용을 상징하는 동물인 개를 자식처럼 쓰다듬으며 이름을 '복분자'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또한 정신을 맑게 하며 기력을 충족시킨다.

복분자의 성분은 식물섬유, 칼슘, 칼륨, 인, 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복분자의 일반성분 중 카테킨은 항산화물질로 폴리페놀중 포도상구균과 같은 식중독균에 강한 살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복분자에는 비타민A, 비타민C, 칼슘, 철분, 구리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비타민C는 키위, 딸기, 사과 등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으로, 사과 한 개에 들어 있는 비타민C가 3~5mg이라고 하니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이라고 볼 수 있다.

당분은 긴장과 피로를 풀어 주며, 유기산은 몸 안에 쌓인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해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어느정도 으깨졌다고 생각되면 손으로 으깸니다.
으깨진 복분자 안에는 새콤한 맛이 나는 종자가 있습니다.

복분자를 으깸 다음 설탕을 넣고 다시 섞어줍니다.


다시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에서 졸여주고, 식혔다가 다시 저어줍니다.

거품이 생기며 끊어 오르면 잘 저어주고, 저을 때 절대로 중간에 한 숟가락씩 저으면 안됩니다.

주걱을 넣고 바로 불을 끈 뒤 2분정도 식힌 뒤 복분자쨈 완성!

복분자주 만드는 방법 복분자 10Kg에 설탕 1.5~2Kg 정도를 넣으면 당도가 맞습니다.
설탕양을 줄이고 꿀을 넣을 수도 있으나 설탕 양을 더 넣을 수록 발효가 늦어져 제대로 된 복분자 쨈이 될 수 없습니다.

복분자가 발효가 되면 복분자 속에 가라앉아 있는 앙금도 위로 올라와 상부로 떠오릅니다.

이 상태에서 걸러 냉장고에 보관하면 됩니다.

가끔씩 저어주기도 하고, 가라앉은 찌꺼기도 통에 넣어 발효가 끝난 후에 함께 음용하면 됩니다.

복분자를 이용한 여러가지 방법 복분자 술 담그는 법 1) 복분자 열매를 깨끗히 씻어 물기를 없앤 후 5~6mm길이로 썰어서 용기에 담는다.

2) 밀봉해 서늘한 곳에서 6개월 정도 보관 후 음용.
제 경험으로는 복분자는 담근지 5일째부터 발효가 되기 시작하여 2~3일에 거품이 오고 5월이면 시큼한 맛이 납니다.

물론 건더기는 버리시고요.

그 복분자 액기스를 복분자쥬스로 만들어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그냥 건강에 좋은 약으로 먹습니다.

복분자는 발효식품 중에서도 당도가 매우 높은 강장음료입니다.
설탕대신에 인공감미료를 넣는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인공감미료를 넣은 복분자주가 더 좋을 듯 합니다.

복분자주의 효능 - 소변을 잘 보게한다.
- 온몸이 허하고 쇠약하여 기운이 없고 수면부족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나무 전체를 향이 있는 것을 채취하여 40~60g을 물로 은은하게 달여서 복용하면 좋다.

복분자의 맛은 산딸기처럼 달고 시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복분자는 20~30g을 물에 달여서 하루 2~3회에 나누어 마십니다.

산딸기는 맛이 달고 시며 성질은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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