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함께 치아씨드를 먹어도 좋습니다

물과 함께 치아씨드를 먹어도 좋습니다

오늘은 영양 전문가가 칭찬하는 치아씨드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아씨드는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 분들도 많고 각종 다이어트식단에 많이 활용됩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면 대부분 닭가슴, 달걀 등이 떠오르는데 치아씨드도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은 식품입니다.

치아씨드에는 식이섬유가 단백질, 불포화지방, 탄수화물, 칼륨, 칼슘, 철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만감을 높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칼륨, 칼슘, 마그네슘, 인 등 미네랄과 비타민도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치아씨드는 물에 넣어 놓으면 부피가 20배로 불어나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치아씨드는 물과 만나면 지방을 팽창시켜주는 성분(이눌린)이 늘어나게 되고 물과 분리되면 다시 지방으로 변하는 성질도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치아씨드를 물에 넣어 놔야 하죠.

포만감을 주니 식사를 적게 하게 되고, 또 그만큼 칼로리 섭취도 적어지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위해서 치아씨드를 물에 넣는 분들이 많습니다.

치아씨드를 물에 넣어 놔두면 물과 분리되면서 씨앗이 드러나죠.
씨앗 자체가 많다 보니 먹기가 불편합니다.

그래서 치아씨드를 잘게 갈아서 요거트나 각종 샐러드에 뿌려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물에 넣어 놔야 하는 특성상 갈아서 요거트에 넣는 방법이 더 편리하죠.

물에 넣어 놓은 치아씨드는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요?
다이어트를 위해 치아씨드를 물에 넣어 놓으면 물과 분리된 상태에서는 부피가 줄어들지만 20시간 후에 다시 물 안으로 들어가면 다시 빵빵하게 부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시간이 지나면 물과 씨앗이 분리되고 씨앗만 남습니다.
남은 씨앗은 물에 넣어 놓아도 먹을 수 없고 그냥 놔두면 씨앗이 자연적으로 수분을 흡수하게 되어 부피가 더 커집니다.

씨앗이 자연수분을 흡수하고 나면 씨앗이 가진 20배 이상으로 부피가 늘어납니다.

이때부터 물과 함께 치아씨드를 먹어도 좋습니다.

20시간 이후부터 씨앗이 자연적으로 수분을 흡수하여 부피가 늘어나고 씨앗이 자연적으로 수분을 흡수하고 나면 부피가 씨앗의 20배로 늘어납니다.
씨앗이 자연수분을 흡수하고 난 후에 씨앗을 먹는 것은 문제 없지만 씨앗이 자연수분을 흡수하고 난 후에 씨앗을 먹는 것은 괜찮지 않습니다.

따라서 치아씨드를 먹을 때는 수분을 흡수한 후 씨앗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20시간이 지난 치아씨드는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치아씨드 자체가 20배 이상으로 팽창하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20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수분이 흡수하게 되고 치아씨드는 물을 흡수하게 됩니다.

따라서 20시간이 지난 치아씨드는 그냥 먹어도 무방합니다.
다만, 20시간 동안 팽창했다가 20시간이 지나면 다시 씨앗이 부푸는 것은 건강한 현상이 아닙니다.

20시간이 지난 치아씨드는 생것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생것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치아씨드를 먹을 때는 반드시 물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씨드는 물에 넣어 수분을 흡수하고 씨앗이 자연흡수하면 20배 이상의 부피로 늘어나기 때문에 물과 함께 먹는 습관을 들이면 씨앗이 목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20시간이 지난 치아씨드를 물과 함께 먹을 때는 치아씨드를 꼭꼭 씹어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물과 함께 먹을 때는 씨앗을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물과 함께 치아씨드를 먹게 되면 물에 불은 씨앗이 물과 함께 목에 걸리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물과 함께 물에 불은 치아씨드를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좋지 않은 이유는 치아씨드가 수분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씨앗이 자연수분을 흡수하고 나면 20배 정도로 부피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씨앗을 꼭꼭 씹어 먹게 되면 이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20배 정도 부풀게 된 치아씨드는 자연수분을 흡수하고 난 후에는 물에 넣어 놓아도 되고 그냥 먹어도 좋습니다.
20배 정도 팽창한 치아씨드는 물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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