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바로 곰탕의 효능의 근거를 들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곰탕의 효능의 근거를 들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우리들이 잘 몰랐던 곰탕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곰탕이 왜 충격적인 효능이 있다는 걸까요?

그 이유는 바로 곰탕의 효능의 근거를 들수 있습니다.
그 근거를 알아보기전에 우리는 곰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먼저 곰탕이 뭔지 부터 알아야하겠죠?
곰탕의 어원에 대해 알아보면.

곰탕이란, 고기를 푹 우려내고 남은 곰탕 찌꺼기를 뜻하는데 이게 말이 되질 않습니다.
말이 안되는 게 아니라 말로 설명이 안되죠 그렇기 때문에 곰탕의 어원은 '곰'이 '국물'을 뜻한다는 점을 염두해 두고 해석해보면 '곰'은 '사람'을 뜻하고 '탕'은 '사람의 몸'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사람의 몸을 푹 고아서 만든 음식을 뜻하기 때문에 곰탕이란 단어는 즉, 곰탕은 '사람의 몸'에 들어가는 음식이기 때문에 사람의 몸을 푹 고아서 만들었다는 뜻이 됩니다.

그렇다면 왜 곰탕에는 사람의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있을까요?

고기의 깊은 맛을 우려내는데 고기에서 나오는 모든 영양소가 국물에 녹아 들어가 있기 때문이죠.
곰탕과 설렁탕의 차이는 무엇일까?

곰탕은 뼈를 고아서 국물을 만드는 것이고 설렁탕은 고기를 재료로 하여 국물을 만드는 것이죠.
이러한 차이는 고기를 넣느냐 안 넣느냐의 차이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뼈를 넣고 고느냐 안 넣고 고느냐의 차이입니다.



설렁탕의 경우 뼈를 넣고 고으면 국물에 맛이 우러나지 않고 고기에서 나오는 구수한 맛만 우러나게 됩니다.
뼈를 넣고 고는 건 설렁탕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죠.

뼈가 우러나는 이유는 설렁탕에는 사골이나 도가니등을 넣고 고게되는데 이 부위에는 다량의 칼슘이 응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칼슘의 특성 때문에 뼈가 우러나죠.

곰탕의 경우는 소뼈를 푹 고아서 소뼈에서 우러나오는 칼슘을 함께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곰탕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단백질이란 탄수화물과 지방과 함께 3대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있습니다.

필수 아미노산이란 우리 몸에서 생성이 안되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하는 중요한 아미노산을 뜻하는데 류신은 바로 이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입니다.
필수아미노산이란 말 그대로 반드시 필요한 아미노산입니다.

하지만 우리몸은 음식으로 섭취한 단백질만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단백질은 식품으로 섭취할 경우 소화흡수율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단백질이라도 몸속에서 흡수가 잘 되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겠죠?
그래서 곰탕에는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필수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백질 공급원으로 곰탕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곰탕을 먹는 사람에게는 단백질 보충을 위해 꼭 필요한 음식이 됩니다 물론 단백질도 음식마다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이 좋지만 식물성 단백질인 곰탕으로도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밖에 곰탕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는데.

특히 곰탕은 몸의 원기를 회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곰탕의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

곰탕 중에서 가장 칼로리가 많은 것은 소의 사골에 많이 들어있는 칼슘이죠.

그래서 곰탕은 다른 탕들에 비해 칼로리가 높습니다.
그래서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피해야 할 음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칼슘은 우리 몸에 정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칼슘이 뼈에 부족하게 되면 뼈는 점점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뼈에 구멍이 생긴다는 것은 뼈가 얇아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곰탕이 칼로리가 높다고 다 같은 칼로리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그럼 곰탕의 칼로리는 얼마일까요?

곰탕은 600Kcal입니다.
600Kcal라는 것은 곰탕 1개를 먹게 되면 하루에 필요한 열량을 모두 채우게 됩니다.

만약 국물까지 다 먹게 되면 하루에 필요한 열량을 모두 채우게 됩니다.
곰탕 1개를 먹게 되면 하루에 필요한 열량을 모두 채우게 됩니다.

곰탕칼로리는 600Kcal입니다.

즉, 곰탕은 600Kcal라는 것은 하루에필요한 칼로리의 23을 곰탕으로 채우게 됩니다.

그럼 곰탕만으로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의 23라는 칼로리를 채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곰탕은 얼마나 먹어야 몸에 좋을까요?

곰탕을 먹는 양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한끼에 600Kcal를 드신다면 1-2끼정도 먹어야 하는데 그것이 많겠죠?

그래서 곰탕을 먹을 때 곰탕의 양을 줄이기 보다는 곰탕의 양을 줄여 칼로리를 줄이는 게 좋습니다.
그러니 양을 줄이지 않고 먹는다면 아무리 먹어도 상관없다는 말이 되겠네요.

그럼 먹을 때 얼마나 먹어야 좋을까요?
그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끼당 600Kcal의 열량을 내는 곰탕을 한끼에 150g을 먹는다고 하면, 3-3.5공기를 먹게 되고, 이것으로 곰탕의 칼로리를 다 채우게 됩니다.

즉, 곰탕은 하루에필요한 칼로리의 23를 곰탕으로 채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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