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을 낮추는 무 무의 미네랄 성분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이 칼슘이다
오늘은 영양사가 입모아 칭찬하는 무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의 비타민 C는 오래 보존하면서도 효과가 크다고 하는데, 일반 무와 순무의 비타민 C를 비교해보면 순무의 비타민 C가 훨씬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음식을 짜게 먹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이지요.
2.소화작용을 촉진하는 무 현대인들은 육식으로 인해 예전보다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있으나, 예전보다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과식을 하게 되면 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어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지요.
그중에 하나가 가슴이 답답하고, 트림이 자주 나고 구토가 나는 증상입니다.
이럴 경우 무를 사용해보세요.
무는 소화를 촉진하고 위를 튼튼하게 해 주는 식품으로 오장의 나쁜 기운을 씻어내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그래서 옛부터 소화를 촉진하는 식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됐습니다.
무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데요, 무는 칼로리가 낮고 소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합한 식품이죠.
4.피부에 좋은 무 무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여 여름철 피부 건강에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줄 뿐만 아니라 미백 효과에도 뛰어나서 피부 관리에도 효과적이죠.
특히, 무즙은 기미를 없애주는 데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무즙을 꾸준히 섭취하면 기미나 주근깨를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6.간을 보호하는 무 무즙에는 각종 비타민과 칼슘, 철, 칼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간을 보호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무 효능을 볼 수 있다.
간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니코틴을 중화시키는 효과뿐만 아니라 해독 작용이 뛰어나 간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무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변비를 예방하는 데도 좋다.
특히, 무는 천연소화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체했을 때 무를 갈아 마시거나 반찬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7.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 무 무의 미네랄 성분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이 칼슘이다.
칼슘은 우리 몸에서 효소작용을 돕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특히 칼슘이 부족하면 신경이 불안정해져서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칼슘이 부족하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불안하고 우울한 기분을 자주 느끼게 된다.
또한 칼슘의 부족은 불면을 부르기도 한다.
8.소화를 돕는 무 음식을 요리할 때 주로 사용되는 무는, 비타민C가 많은 것은 물론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칼슘, 칼륨 등이 골고루 들어있는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디아스타아제라는 소화 효소가 있어 껍질 부분에 탄수화물의 흡수를 촉진시킨다.
또한, 무즙에는 해독과 소염 작용이 있는 성분이 있어 생으로 먹으면 구강을 깨끗하게 하고 위를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9.변비를 예방하는 무 변비란 배변 횟수가 적거나 그 활동이 시원치 않은 것을 말하는데, 변비는 장기의 건강에 악영향을 주어 대장 속의 내용물이 굳어서 그것이 작으면 작을 수록 더 자주 배변이 일어나게 된다.
무는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하고 설사나 가래 등을 해소하는데 좋다.
특히 눈이 피로해 졌을 때 무즙을 섭취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무에는 비타민A와 B, C, 카로틴, 칼슘, 철, 인 등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소화기가 약하거나 몸이 약한 사람은 무를 생으로 먹기도 하는데, 설사와 복통을 일으킨다.
무의 씨는 한방에서 나복자라고 하는데, 과음한 다음의 두통이나 구토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사용한다.
11.피부미용, 숙취해소에 탁월한 무 무즙은 과음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었을 때 좋다.
무에는 디아스타제 같은 탄수화물의 소화를 촉진하는 성분이 있으며,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것이 해독 작용을 한다.
또한, 무의 줄기와 잎 부분에는 대부분의 아스코르비나아제 효소가 존재하는데, 무즙은 이 효소를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무의 비타민C의 파괴를 방지할 수 있다.
12.다이어트 효과에 탁월한 무즙 무즙은 열량이 적고,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식후에 음료처럼 마셔도 좋다.
또한, 무에 풍부한 식물성 섬유질은 장내의 노폐물을 청소하는 역할을 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장을 부드럽게 하며, 또한, 장의 연동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소화를 도와준다.
무즙을 꾸준히 섭취하면, 위산을 중화시켜 주므로, 소화력이 떨어지거나 속이 더부룩할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무에 풍부한 식물성 섬유질, 비타민C의 작용으로 다이어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무즙을 복용하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 10~25g 정도가 적당하다.
무즙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여드름을 개선하는 작용이 있다.
또한, 무의 매운맛이 열을 내는 데 이 열이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16.항염 작용을 하는 무 무즙은 항염 작용을 해준다.
> 이 글은 필자 개인의 지식과 여러 정보성 글들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으나, 모든 내용이 옳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 따라서 본 블로그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반응형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마토는 야채이지만 비타민 C와 오이의 유기산이 더해져 있어 이런 효능을 발휘합니다 (0) | 2022.09.08 |
---|---|
율무차를 마실 때는 주의해야 하는데요 (0) | 2022.09.08 |
다이어트 떡국은 탄수화물 덩어리입니다 (0) | 2022.09.07 |
잘마른 앵두를 곱게 빻아서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붓는다 (0) | 2022.09.07 |
오징어젓에는 100g당 1354mg의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0) | 2022.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