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마른 앵두를 곱게 빻아서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붓는다
이번 시간에는 외국 전문가들이 극찬하는 앵두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앵두로 효소를 담궈 보시기를 바랍니다.
특징으로는 시고 달고 떫으며 약간의 독이 있다.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다.
약효로는 피로회복, 식욕 증진에 효능이 있다.
※앵두(청앵두, 찔광이)의효능 ※ 청매: 열매의 효능, 초여름(5~6월) 열매 맺는 시기, 앵두나무 뿌리(6월에 채취) <앵도> 앵두나무라고도 한다.
높이는 5미터 정도이며, 가지는 굵고 가는 가지와 가는 가지의 구별이 명확하지 않다.
잎은 어긋달리고 잎자루가 짧으므로 어깨털이 있다.
꽃은 이른봄에 잎보다 먼저 산방(?房)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7~8월에 익는다.
열매의 크기는 6~8밀리미터 정도이고, 열매 속에는 타원형의 빨간 씨가 들어 있다.
'앵두나무'는 꽃의 모양이 병과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의 색깔은 흰색과 붉은색이며, 6월에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다.
▶열매의 크기는 앵두만한데 8월에 빨갛게 익으며 맛이 달다.
비타민C가 풍부하여 귤의 10배에 해당되고 귤보다 한 개에 2∼3배 정도 많다.
또한 열매의 붉은 색은 열매살에 안토시아닌 색소(melanin계 색소)가 짙게 배어 나온 것이다.
▶열매의 속씨에는 설사를 일으키는 아미그달린이 들어 있어 많이 먹으면 해롭다.
씨를 뿌리면 최고의 향료를 얻을 수 있다.
▶앵두는 붉은색과 노란색 두 종류가 있는데, 다 익었을 때 색깔은 붉은색을 띤다.
▶붉은색의 앵두가 익지 않은 앵두보다 더 좋아요.
크기가 작더라도 열매가 크고 굵으며 색깔이 붉을수록 좋은 것이다.
앵두는 씨를 빼고 곱게 빻은 다음 소주에 담가 앵두주(배갈·위궤양에는 좋다)를 담그는데, 이 술을 마시려면 앵두를 먹을 때 뿌리를 잘게 썰어서 담가 우러난 물을 마셔야 한다.
씨를 빼지 않고 그대로 담가 먹어도 좋다.
▶앵두주는 식욕 증진, 피로 회복과 각기, 수종, 이뇨에 좋다.
앵두나무는 3~4월에 앵두(씨앗)를 따서 깨끗이 손질해 먹을 수 있다.
▶앵두씨는 신맛이 나기 때문에 그냥 먹으면 안 되고 반드시 분마기에 빻아서 고운 가루로 만들어 먹어야 한다.
◈앵두열매주 만들기 방법◈ ▶재료: 앵두 300~400g, 소주100~150ml ▶만드는 방법: 1 향이 좋은 앵두의 껍질을 벗겨 물로 깨끗이 씻은 후 그 물을 잘 보관한다.
2 잘마른 앵두를 곱게 빻아서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붓는다.
3 밀봉하여 그늘에 보관한다.
*대략 3개월 정도 지나면 앵두 다래끼가 완성된다.
▶앵두즙 1. 앵두즙을 분량대로 설탕을 넣고 잘 섞는다.
2. 깨끗이 소독한 병에 앵두즙은 담고 반을 남기고 다른 반은 짜낸다.
3. 설탕위에 얇게 썬 레몬조각을 띄운다.
* 설탕대신 물엿을 쓸 경우에는 설탕을 넣지 않아도 된다.
▶앵두술 만들기 방법1 1. 덜익은 앵두를 잘 씻어서 물기를 없애고 병에 담는다.
2. 앵두를 600~700g을 소주로(5,6l) 붓고 밀봉한다.
3. 3-15일 간 매일 한 번씩 설탕 15g을 저어주고 밀봉한다.
4. 3개월이 지나면 앵두를 걸러서 앵두주가 완전히 숙성된 후에 물에 타서 마신다.
*앵두 과육이 어느 정도 물러져 갈색으로 변하면, 적당히 잘라 앵두술에 담가 두었다가, 먹을 때 설탕에 지초, 소주에 앵두즙을 첨가하여 적당히 섞은 후 끓여 마신다.
▶앵두뿌리주 만들기 방법1 1. 앵두 뿌리를 잘 씻은 후에 잘 말려 뿌리 600~700g, 소주 1.8l와 3개월 정도 놓아둔다.
2. 6개월 뒤 술만 걸러 다시 용기에 넣었다가 그대로 마시면 된다.
※ 앵두뿌리는 수분이 많아 침전 가능성이 높으므로 침전이 되도록 그대로 두면 위로 뜨므로 3개월 정도 지난 후에 마시면 되고, 앵두씨 껍질은 그대로 두고 마시면 된다.
◈앵도나무 열매 효능 앵도나무는 5~7월에 붉은 색으로 익는다.
열매익는 시기는 6월중순~7월 하순이며 가을에 빨갛게 익는 열매는 맛이 약간 떫다.
새빨간 색으로 익는 것일수록 맛이 좋은데 열매는 토마토와 비슷하고 익으면 맛도 비슷하다.
앵도나무는 열매를 따서 그냥 먹기도 하지만 앵두를 먹는다는 사람은 드물다.
그만큼 열매가 맛이 있기 때문.
산에 가서 앵두를 따오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도심에서는 흔하지 않다.
1)여름에서 가을까지 앵도나무 열매를 채취해 잘 익은 것을 그대로 물로 익지 않을 만큼 적당히 말려서 사용한다.
▶앵도나무의 뿌리, 가지도 줄기, 열매도 약으로 쓴다.
또한, 산밑에 자생하는 앵두나무의 열매가 붉은 색으로 익는데 그 맛이 매우 달콤합니다.
열매 속에 들어있는 씨가 단단해 버리기 때문에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잘 꺼지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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