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차는 식힌 후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1일 1~2잔씩 마십니다
이번 시간에는 학계에서 극찬하는 현미차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미차에는 섬유질을 장으로 끌어내는 효능이 있어 이같은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6. 피부 노화 방지 감마 토코페롤은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E의 다른 이름인데.
감마 토코페롤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에는 일반적으로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현미차에 들어있는 비타민 E는 과산화지질을 억제하고, 세포의 파괴를 막아,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현미차가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미차에는 칼슘이 매우 풍부한데,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A와 비타민 E도 풍부합니다.
현미차, 주의할 점은?
1. 현미차를 마실 때는 백미와 마찬가지로 하루 10~12g 정도가 적당합니다.
2. 현미차에는 섬유질이 더 많아,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현미를 볶아 우려 마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3. 현미차에는 열 작용이 있어, 식후에 마시는 것이 좋으며, 설탕이나 당분을 첨가할 경우, 열에 의해 비타민이 파괴되기 때문에, 설탕이나 당분을 첨가하지 않은 그냥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4. 현미차를 빈속에 마실 때는 빈속이 아닌 식후가 좋으며, 식후에 마시면 위액을 희석하는 효과가 있어, 소화에 장애를 주게 될 수 있습니다.
7. 현미차를 마실 때는 차와 함께, 현미차에는 영양분과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식사를 하기전 30분 정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미차, 어떻게 만들어서?
1. 현미를 깨끗이 씻어 햇볕에 바짝 말린 후, 강한 알카리성에 노출되지 않게 잘 보관해 두었다가, 물 1l에 현미 1:g을 넣어 끓인 후, 물에 불려서 다시 한번 끓인 후, 물 1l에 현미 2~3g을 넣어 우려내면, 현미차가 됩니다.
2. 현미차를 만들 때는, 현미를 볶아서 끓인 후, 물 1l에 현미 5~10g을 넣어 우려내면 됩니다.
3. 현미차는 식힌 후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1일 1~2잔씩 마십니다.
4. 1일 3~4잔씩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5. 마실 때는 데워서 마십니다.
6. 물을 끓이는 방법에 있어서,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낮추어 약 1분 정도 더 끓인 후, 불을 끄고, 식힌 후에 현미차를 넣어 마십니다.
현미차를 마실 때는 다음 사항에 주의할 경우에 효과가 있습니다.
1. 현미차를 약 1개월 정도 마셨을 경우,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변비 증상이 개선된 사례가 많이 관찰된 바 있습니다.
2. 현미차가 체내에 들어가면, 체내에 있는 중금속을 흡착해 배출시키므로, 술이나 담배, 혹은 인스턴트 음식 등을 먹고 마신 경우에, 체내의 중금속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7. 현미차는 소화에 장애를 느끼거나,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할 때, 설사나 피부가 거칠어질 때, 위에 가스가 심하게 차서 헛배가 부를 때, 손발의 저림 증상이 심한 경우에 마시면,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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