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검증 받은 된장의 충격적인 효능

해외에서 검증 받은 된장의 충격적인 효능


해외에서 검증 받은 된장의 충격적인 효능



오늘은 해외에서 검증 받은 된장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된장의 역사 된장은?

우리 민족은 언제부터 된장을 먹었을까?
메주의 기원을 보면, 된장의 기원은 고구려의 옛 무덤인 에서 유래가 되었다.

를 보면, 매년 10월이면, 에서 돼지를 잡아서 멧돼지피로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다.
그런데, 이 때에 먹었던 돼지의 고기가 바로 오늘날의 이었다고 한다.

위지(魏志) 동이전(東夷傳) 에 보면, 고구려에서 장양(藏釀)이란 말이 나오는데, 그 장양이 바로 된장을 지칭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 민족은 중국에서 들여온 콩으로 만든 메주를 장양(藏釀)이라는 말로 부르다가 우리 민족이 더위에 지쳐 입맛을 잃거나 잃었을 때에 훌륭한 먹거리가 된다는 의미로 장양(長釀)이라고 바꾸어 부르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조선시대의 문헌인 , , 등에도 된장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가 나오며, 그 맛은 시고, 짜고, 달고, 신 맛이 잘 어울리는 것이라 적혀 있다.
, 등의 문헌을 보면, 된장은 성질이 차기 때문에 음성(陰性) 식품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옛부터 "열독(熱毒), 화담(化痰), 이취(異臭)" 했다.

한의학에서 보이는 된장의 특징은 대부분 성질이 찬 편인데, 이는 음성으로 분류되어 있다.
그러나 음성식품이라 해서 된장 맛이 냉(冷)한 것은 아니다.

된장이 음성식품이라고 불리는 것은 된장 발효의 숙성이 오래거나, 발효 도중에 생기는 메줏가루 등의 단백질 성분의 아미노산 성분이 분해되어 생성되는 아민 성분(amine compound)이 구수한 맛을 내는데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된장의 효능은?

그러면 된장의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1. 해독작용 우리 몸속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1. 해독작용 우리 몸속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이는 동맥경화나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
2. 고혈압 예방 된장에 함유되어 있는 히스타민-류신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생리 활성이 뛰어나 두통을 경감시키며, 혈압을 낮춤과 동시에 콜레스테롤의 분해, 혈압을 내린다.




 3. 간 기능 강화 효과 된장은 간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고,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어 독소의 배출을 돕는다.



3. 간 기능 강화 효과 된장은 간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고,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어 독소의 배출을 돕는다.


4. 정장 작용 된장에 정장작용이 있다는 것은 옛날부터 전해내려온 말이며, 식이성섬유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된장이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추천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5. 항암효과 살아 있는 각종 암세포의 생존을 연장시키거나, 암세포의 영양공급을 차단하여 암 세포분열을 억제시키는 작용이 있다.

특히 된장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인 '레시틴'이 함유되어 있으며, 암과 연관된 세포의 돌연변이 유발을 막는다.




 6. 당뇨병 예방 콩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급격한 혈당상승을 억제하여 당뇨병 예방에 효능이 있다.



6. 당뇨병 예방 콩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급격한 혈당상승을 억제하여 당뇨병 예방에 효능이 있다.


7. 유방암 예방 된장에는 유방암 예방에 효능이 있는 레시틴과 사포닌 성분이 많이 함유 되어있다.
특히, 된장에는 100g당 5.7g의 건위소화물질이 함유 되어 있고, 이는 발효과정을 거쳐 더욱 높아진다.

된장의 종류도?
된장의 종류로는 원료가 되는 대두의 단백질 성분에 따라 나뉘며, 일반적으로 분리된 대두로 발효된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발효시켜 만든다.

된장의 종류는 지역별로 크게 '절임형태'와 '띄움형태'로 구분된다.
먼저, 전통적인 제조법으로는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발효시킨 메주의 겉면에 소금을 하얗게 발라 '메주'를 만드는데,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만드는 '청국장'과 메주를 소금물과 함께 발효시켜 만드는 '된장국'으로 나뉘며, 간장을 빼고 남은 건더기를 이용하여 '어육장', '어패류장', '두부장'의 형태로 만드는 '재래식 된장과 일본 된장'등도 있다.

그 외 지역적인 특성과 전래된 제조법에 따라 메주를 이용한 청국장 등으로 나뉜다.
또 특별한 제조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가정에서 흔히 만들어 먹는 '집장'과 떡, 온면 위에 얹어 먹는 '절임 형태'의 청국장도 있다.

그 외에 각 지방의 특성에 따라 된장의 종류를 구분해 보면, 서울, 경기도 된장은 간장으로 넣지 않고 소금을 종지에 담아 찍어 먹는 '절임 된장'으로 주로 김치와 함께 장아찌로 만들어 먹는다.
충청도 된장은 보리고추장 맛이 나며, 전라도 된장은 감미가 나고, 경상도 된장은 밀을 쪄서 말린 시래기를 삶아 보리밥에 섞어 만든 '보리된장밥'이 주식이다.

강원도 된장은 된장에 날콩가루를 섞으며, 제주도 된장은 큰멸치로만 멸치찌개를 끓여 먹는다.
또한, 된장은 담그는 날에 따라 각 지방의 이름을 붙여 '막장(요즈음은 막장 대신 '집장')','뚜꺼비장(설렁탕용 고기)','구들장','청국장'등으로 부른다.

이렇게 장이 다양하게 발달된 우리나라에서는 지역에 따라 장맛이 달라 그 특징을 살린 조리법이 발달되었다.
이처럼 발효식품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장맛을 보면 그 집안의 살림 형편을 알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장을 담그고 음식을 만들때에도 깊은 정성과 안목으로 임하고 있다.

최근 된장 열풍이 불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된장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이다.

한살림에서 판매하는 된장은 유기농 콩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생산자와 계약된 양질의 메주로 담그기 때문에 믿음을 준다.
된장의 종류는?

된장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먹거리로서, 음식의 간을 맞추고 맛을 내는 조미료뿐만 아니라, 음식의 독 특한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적으로도 매우 훌륭한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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