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에서 유명한 잣죽의 효능
이번 시간에는 한의학에서 유명한 잣죽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잣은 동의보감에도 그 약효가 나와 있는데요.
'해송자'라고도 하는데, 성질은 따뜻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해송자'는 소나무, 잣나무, 육송, 홍송, 참나무, 해송, 금강송 같은 침엽수림에서 자라는 잣나무의 종자를 일컫고, 잣나무가 자라는 산의 높이가 일반적으로 20∼30m 정도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그 열매를 해송자라 부릅니다.
우리가 먹는 잣은 해송자가 아니라 육송자, 즉 잣나무의 열매입니다.
또한, 해송자는 겉으로 드러나 있는 소나무가 아니라 그 안쪽의 씨앗을 일컫는 것이기 때문에 잣나무 열매는 해송자라고 부르는 것이 올바른 명칭이랍니다.
잣 열매 안에는 씨가 있는데요.
씨는 껍질이 5mm 정도이고, 길이가 25mm 정도 되는데, 그 안에 30∼40% 정도의 기름과 소량의 수분, 그리고 탄수화물이 들어 있습니다.
잣은 맛이 고소하고 윤택이 나며, 오장을 편하게 하고, 허약하고 부족한 것을 보하며, 기운을 늘리고, 수명을 연장하며, 허한 것을 보하고, 신을 든든하게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신선들이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이 잣이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많이 줍니다.
잣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먼저 잣의 효능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 볼게요.
한방에서는 '해송자'를 '해송자죽'이라 부르는데요, '동의보감'에서는 잣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성질은 달고 따뜻하며, 독이 없다.
폐와 위의 탁한 기를 맑게 하여 주며, 음을 자양하며, 기를 보충하고, 해송자를 사용하여야 한다." 또한, "송진을 사용할 때에는 잣과 소나무를 금한다"는 표현도 있답니다.
또, '본초강목'에 잣의 효능에 대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해송자는 소나무의 정기를 담고 있는 물건이다.
맛이 달면서도 많으며 독이 없다.
폐에 윤기를 주어 대변을 윤택하게 하고, 몸속의 기운을 조절하며, 설사를 멈추게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잣이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는 아래 글에 나와 있는데요,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잣죽은 기침에 좋다.
잣나무 열매는 소나무나 육송, 간혹 해송을 쓴다.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폐, 비, 담, 위경에 들어 간다.
따뜻하고 윤택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잣은 자양 강장제로 널리 쓴다.
폐는 해송자의 껍질을 사용하는데, 중풍, 기침, 천식, 뇌일혈에 효과가 있다.
폐결핵으로 인한 기침, 가래가 많은 환자나,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환자, 당뇨 환자나 목이 마른 환자, 변비 환자나 설사가 잦은 환자, 또한, 평소에 신경통이 있는 사람은 잣을 하루에 한 숟가락씩 꾸준히 먹으면 좋다고 한다.
1. 폐결핵에 의한 기침, 가래가 많은 환자나, 당뇨병 환자.
당뇨 환자는 잣을 하루에 한 숟가락씩 꾸준히 먹는다.
2. 기관지염, 목이 마른 환자나 변비 환자는 잣차를 마신다.
3. 잣으로 생즙을 만들어서 먹는다.
4. 잣죽을 먹는다.
잣은 몸에 좋은 기름이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차고, 속이 더부룩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하루에 한 숟가락 정도의 잣을 먹는 것이 좋다.
다만, 잣죽이나 잣차는 열량이 많기 때문에, 잣죽을 먹을 때에는 잣을 고명으로 넣어서 먹는 것이 좋다.
잣죽을 먹을 때에는 잣 20알을 물에 씻어 물에 담근 다음 찧어서 죽에 넣고 푹 끓인 후에 먹는다.
잣은 몸에 좋은 지방으로서, 콜레스테롤을 없애고, 장의 유동작용을 촉진시키며, 칼로리가 높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잣죽을 먹는 방법은, 먼저 잣을 믹서기에 넣고 간 다음, 쌀을 넣고 물을 부어 죽을 쑨다.
죽이 거의 완성되었을 때 갈아 놓은 잣을 넣고 다시 한 번 갈아서 냄비에 담고 쌀알이 충분히 퍼질 때까지 끓이면 된다.
쌀 대신 찹쌀로 죽을 쑤어도 좋다.
잣죽을 먹는 데는 따뜻한 설탕물을 함께 마셔야 한다.
잣죽은 병후 회복 음식으로 잣을 넣어 먹으면 좋다.
잣죽은 설사가 심할 때 먹으면, 찹쌀로 된 죽이 소화도 잘 되고 효력을 발휘한다.
(네이버 지식in 발췌) 잣의 효능이 워낙 많아 그 효과가 다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인데요.
그중에 몇 가지를 말씀 드리면 1. 변비 예방 잣은 장을 윤택하게 하여 대변을 잘 나오게 하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변비로 고생할 때 잣을 먹으면 변이 부드러워진다.
2. 피부 건조와 피부병 치료 잣은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잣은 피부에 생긴 노폐물을 제거하고, 식독을 풀어 주는 효능이 있으므로 피부가 건조하거나 피부병으로 고생할 때 잣가루를 먹으면 효능이 있다.
잣은 피부병에 좋다.
잣은 독소를 분해하고, 용해시키는 효능이 있다.
피부에 생긴 독소나 헌 자리에 바르면 그 독소를 분해하고, 용해시키는 효능이 있다.
잣은 혈액을 정화하고, 혈관의 벽을 매끄럽게 하므로 혈관 벽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여 혈관을 잘 통하게 하며, 혈액을 정화한다.
잣은 피부 세포에 윤기를 주고, 주름을 예방하므로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잣은 폐 기능을 강화하고, 기침과 해소 해소에 좋다.
잣 특유의 고소한 맛은 식욕을 돋우며, 소화력을 높이고, 폐의 기능을 보하며, 심장과 신장을 도우며, 가래를 멈추게 하고, 치질에 좋으며, 오래 먹으면 몸이 건강해진다.
잣 효능이 정말 다양한데요, 그중에 잣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피부 미용 잣에는 불포화 지방산, 비타민 E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주며, 잣으로 팩을 만들어 사용하면 기미 제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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