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사람들이 놀란 잣죽의 신비한 효능

전세계 사람들이 놀란 잣죽의 신비한 효능

이번 글에서는 전세계 사람들이 놀란 잣죽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잣죽이 신비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과 관련된 잣의 영양소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잣나무 잣과 잣죽에 대한 신비한 효능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잣나무의 영양소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잣나무의 식물성 영양소의 주된 성분은 바로 '잣'입니다.

이 잣에는 무기질, 비타민, 불포화지방산이 가득 들어 있어서 자양강장, 빈혈치료는 물론 감기예방, 피부미용, 변비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여기에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의 함량도 무척 훌륭해서 피부 미용뿐만 아니라 자양강장의 효능도 탁월합니다.

잣은 칼로리가 높고 지방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많이 먹을 경우 비만을 일으킬 수도 있지만 잣에는 한의학적으로 보았을 때 '해송자(海松子)'라고 불리는 천연 항산화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해송자(잣)'로 만들어진 잣죽을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로 먹는 잣!

주로 먹는 잣은 '해송자'라고 불리는데, 해송자는 잣을 가리키는 말로 신라의 화랑들이 '잣'을 원료로 하였던 여러 가지 식품을 '송자대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신라의 화랑들이 먹었다던 식품이 바로 '잣죽'입니다.

특히 신라 화랑들이 즐겨 먹은 잣은 해송자라고 불리는 잣입니다.
해송자들은 불로장수의 정력제라고 할 만큼 자양강장의 효과가 뛰어나고, 풍부한 오메가3 및 6 등의 불포화 지방산과 칼슘, 철분,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하여 '하늘이 내린 열매'로 여겨집니다.

이 잣에는 지방 함량이 많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될 경우 오히려 비만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잣은 어디에 어떻게 좋은가요?

잣의 성분 중에서도 특히 잣의 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피를 맑게 해주고, 인체에 필요한 항체와 섬유질도 풍부하여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혈관 안에 있는 콜레스트롤의 배설을 도와 동맥경화를 예방해줍니다.
또한 잣에 들어 있는 성분 중에서도 '로즈마린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 '로즈마린산'은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과산화지질의 형성을 억제하여 노화방지 및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노화방지 및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될 만큼 피부미용에도 좋은 음식이 바로 잣입니다.

그래서 피부에 좋은 천연팩 재료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부 미용에 좋은 잣을 우리가 먹어야 하는데 왜 하필이면 죽을 끓여 먹으며 건강에도 좋고 미용 재료로도 좋은 잣을 먹어야 하는 걸까요?

잣의 영양소인 '잣'을 먹어야 하는 이유를 이제 알아보겠습니다.
잣나무(소나무과)는 '지구'에만 있나요?

우리나라에는 잣의 주산지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경북 봉화입니다.
봉화하면 '자연산 송이버섯', '송이', '청량산', '청학계곡' 등 유명한 게 많이 있지만, '잣'만큼 유명한 '봉화'도 있습니다.

바로 '봉화'에 있는 '춘양목'입니다.

이 춘양목은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나무인데, 그 이유는 바로 '소나무'때문입니다.

소나무는 전세계적으로 '한반도의 수종'인 '우리 민족의 나무'로 불리기 때문에, 봉화에서 자란 나무들은 자연적으로 '우리나라의 나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잣나무 중에서 가장 품질이 좋고, 그 크기도 엄청난 '잣'의 품질로 유명한 나무입니다.

그래서 전세계 모든 사람들은 봉화 춘양목의 잣으로 만든 잣죽을 먹으면서 우리나라 사람들도 '우리의 소나무'로 만든 '춘양목'의 잣으로 만든 잣죽을 먹으며 우리 민족의 나무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저도 봉화하면 춘양목, 청송하면 '불로송'이라고 할 만큼 유명한 나무를 보러 '청량산'을 자주 다니곤 했답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동생 중에 한 명이 춘양목을 이용한 특별한 식품을 개발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청량산 솔잎'입니다.

솔잎의 주요 성분 중에서 '피톤치드'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피톤치드'는 사람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염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는 식물성 물질입니다.

그래서 솔잎을 이용한 식품들은 주로 사람들이 많이 먹는 '죽'을 끓여서 만들어 먹습니다.

요즘은 '청량산 솔잎'을 이용한 '솔잎죽'이 건강식품으로 많이 알려지기 때문에, 솔잎을 이용한 식품들을 먹으러 전국에 '청량산 솔잎'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하지만, 제가 아는 동생은 특별한 방법으로 소나무(솔순)를 재배하여 '청량산 솔잎'을 생산하여 특별한 식품을 개발하였다고 알려주었는데요 바로 이 솔잎입니다.
소나무(솔순)에서 나는 '솔잎'인데요.

솔잎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있는데, 특히 비타민A, C, K, 엽록소가 가득 들어 있고,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노화방지 및 항산화 작용',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솔잎의 대표 성분이 '테르펜' 성분인데, 이 '테르펜'이라는 성분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모세 혈관까지 들어가서 피를 맑게 해주고 혈관의 탄력을 높여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등과 같은 혈관질환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즉, 솔잎을 먹고 몸에 나타나는 효과를 보려면 솔잎을 먹어야 하지만, 솔잎을 먹고 몸에 나타난 효과를 보려면 솔잎으로 만든 '솔잎죽'을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동생이 알려주는 방법은 바로 소나무(솔순)를 이용하여 솔잎죽을 쑤어 먹으라는 것입니다.

동생은 솔잎에 '솔잎새순'을 이용하여 솔잎죽을 쑤는데, 솔잎새순은 마트에서도 구할 수 있고, '참솔'이라는 사이트에서도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동생은 "솔잎새순은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주면 되요.
그리고 이렇게 쌀을 먼저 넣어 주세요.

쌀을 먼저 넣어야 더 부드러워요.
그 다음에 솔잎을 넣어 주세요.

그 다음에는 솔잎새순을 넣은 후 끓여 주세요.
뚜껑을 열고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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