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와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은 역시 생강과 매실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영양사 출신이 추천하는 전어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선은 머리, 내장, 지느러미, 꼬리 등은 버리고 살만 모아서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살을 얇게 채 써는 것입니다.
전어는 살은 적지만 양이 많아 한끼 반찬으로도 충분하죠.
소금을 뿌려 절이는 것이 아니라 배를 가르고 창자 등을 꺼내어 깨끗이 씻어 채 썰기 또는 등을 잘라 소금에 절이면 됩니다.
손질한 전어는 채반에 얹어 공기가 잘 통하는 그늘에 한나절쯤 나둡니다.
잘 마른 전어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적당히 익었으면 접시에 담아내고 소금을 살짝 뿌려주기도 하고 전어 머리는 깨끗이 씻어서 마늘과 생강, 고춧가루, 참깨를 넣어 묻힙니다.
전어구이가 다 되었으면 상추.
깻잎.
양파.
고추 등을 섞어 전을 만들어 먹습니다.
전어젓갈은 마늘.
다진 생강.
고춧가루.
참깨를 넣어 양념을 합니다.
이 때 양념을 미리 만들어 두다가 숙성하여 먹을 수도 있는데 그 맛이 그만입니다.
간장을 미리 만들어 두면 간장색이 까맣게 되어 맛이 떨어지고 지저분해 집니다.
전어는 칼슘 함량이 풍부한 가을의 생선입니다.
또한, 비타민 A와 E를 비롯한 셀레늄이 풍부해 생식기능 강화와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새집으로 이사왔는데, 개도 안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을 전어는 봄 전어에 비해 지방질 함량이 3배 정도 많아져 고소함과 감칠맛이 최고조에 이릅니다.
이 때문에 전국적으로 가을 전어 값이 3배 정도 비싸지죠.
전어와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은 역시 생강과 매실입니다.
생강 2~3쪽을 얇게 썰은 뒤 접시에 가지런히 깔고 그 위에 전어 몇 점을 올려놓으면 생강 향이 전어의 비린내를 없애주고 살에 탄력을 줍니다.
매실은 미리 잘 씻어 채반에 건져둡니다.
전어 맛있게 드시면 위장에 좋고, 힘이 불끈 솟고, 건강에 좋습니다.
지금이 제철이고, 머리를 잘 다듬으면 별미인 전어무침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겠죠.
이번 시간에는 전어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전어회를 씹을 때는 전어뼈의 잔가시까지 오독오독 씹어 먹어야 부드럽고, 살을 먹으면 고소하고 달고, 쓸개즙은 맛이 쌉싸름합니다.
머리, 꼬리, 지느러미, 내장 등은 제거하고 토막을 냅니다.
전어를 살짝 익혀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익혀 먹을 때는 통째로 먹을 때와는 달리 전어의 지방질 때문에 그냥 먹으면 더욱 맛이 고소합니다.
하지만 뼈째 먹을 때도 완전히 익혀 먹으면 전어가 가진 고소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죠.
영양학적으로도 전어는 100g당 112kcal로 비교적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콜라겐과 EPA, DHA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생선은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영양식품입니다.
생선을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등 순환기계 질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생선에는 다량의 나트륨 성분이 있어서 지나친 섭취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소금에 절인 생선은 최고 200배나 높은 납을 지니고 있다고 하네요.
생선을 먹을 때는 염분을 함께 섭취하기 때문에 염분을 줄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등 푸른 생선에는 독이 있다`고 하여 먹기를 꺼렸는데, 우리나라에는 등 푸른 생선이 없습니다.
등 푸른 생선이 없다고 하여 생선을 먹지 않으면 안됩니다.
전어를 비롯한 모든 생선에는 EPA가 풍부하기 때문에 먹으면 좋습니다.
비늘을 깨끗하게 제거한 뒤 흐르는 물에 씻어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팔팔 끓으면 토막 낸 전어를 넣어 삶은 뒤 체로 건져서 바로 건져냅니다.
여름에 전어를 먹고 탈이 날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전어는 여름에 기운을 보호해주고 입맛을 돋우어 줍니다.
또한 내장에는 비타민 A가 많은데, 몸 전체에서 고루 사용할 수 없으므로 몸통은 버리고 머리만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어는 굽는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요.
먼저 전어를 구우면 머리와 꼬리를 함께 구워야 영양가도 높고, 맛도 좋다고 합니다.
전어는 머리를 자르고 나서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다음 2~3cm 길이로 썰어서 양념을 합니다.
양념은 매실청, 마늘, 생강, 고춧가루, 된장, 청주, 고추장, 유자청 등이 들어가는데, 그 중에서도 된장으로 버무리는 것이 전어 맛을 돋워 주죠.
전어를 유자청에 버무려 먹으면 달콤하면서도 전어 특유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며느리가 집을 비웠을 때 잘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한 말인데요.
며느리가 안 돌아와도 며느리가 차려놓은 음식을 보고 입맛이 돌만큼 맛있다는 말입니다.
> 이 글은 필자 개인의 지식과 여러 정보성 글들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으나, 모든 내용이 옳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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