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말하는 고사릿국의 충격적인 효능
이번 포스트에서는 전문가가 말하는 고사릿국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고사릿국이란 무엇인가?
고사릿국이란 고사릿국, 고사이국, 고사이, 고사이, 고시리, 꼬시레기, 꼬시레기국이라고도 하며, 호남지역에서는 박국, 제주에서는 보말국이라고도 부릅니다.
제주도 방언으로는 고살이나 고사리를 뜻하는 고씨(고씨)+살(살; 해산물)+국(사리; 국물)의 구성으로 된 말입니다.
주로 호남지역에서는 된장을 풀어 넣고, 제주에서는 보말(고둥)을 이용해 된장을 풀어 넣고 끓여 만듭니다.
고사릿국의 만드는 방법은 먼저 고사릿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씨와 살, 그리고 국물을 준비해야 합니다.
고씨는 물에 담궈 불려주고 살은 내장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주고, 국물은 깨끗이 씻어줍니다.
고씨와 살이 준비되었으면 물에 된장을 풀고 끓여줍니다.
고사릿국에 들어가는 된장의 양은 국물의 양에 따라 달라지지만, 고사릿국이 걸쭉하게 우러나오는 게 좋으므로 된장을 많이 풀지는 않습니다.
된장을 많이 풀면 고사릿국의 감칠맛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된장은 고사릿국이 끓어오르면 거품을 걷어준 후에 넣어줍니다.
된장을 넣은 후부터는 국물이 끓기 시작하는데 뚜껑을 닫지 않고 끓여야 고소한 맛이 우러나옵니다.
뚜껑을 닫고 끓이면 국물이 탁해질 뿐만 아니라 된장에서 나는 구수한 맛도 없습니다.
고씨가 충분히 끓어올라 거품이 없어지고 난 후에 살과 국물을 넣어줍니다.
살은 젓가락을 이용해 살살 풀어줍니다.
또한 살에 탄력이 있을 때 고씨를 넣어야 살이 으깨지지 않습니다.
고씨를 넣은 후에는 고씨와 살을 살살 저어주어, 고씨와 살이 완전히 풀어지도록 합니다.
고씨와 살이 완전히 풀리면 국물의 간을 입맛에 맞게 맞춰주고, 마지막으로 된장을 약간 풀어줍니다.
된장을 약간 풀어준 후에 불을 끄고 파(쪽파, 대파, 부추, 마늘은 고명으로 사용)를 넣어줍니다.
그리고는 약 3~5분 후에 불을 끈 후 그릇에 담아내면 됩니다.
고씨와 살은 바다에서 나는 대표적인 해초이며, 된장을 풀어 넣은 후에는 국물이 걸쭉해집니다.
걸쭉해진 국물은 된장을 푸는 것이기 때문에 별도의 양념이 필요 없습니다.
고사릿국은 전라도, 제주도를 비롯해 호남지역에서는 아주 중요한 향토음식입니다.
이 고사릿국을 자주 먹게되는 이유는 고사리의 살이 매우 부드럽고, 고사리의 향이 진하고 구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고씨는 "고사리"로 바다에서 나는 것이고, "고사리"와 가까운 것이 "고사리"입니다.
고사리의 종류는 "고사리"와 "쇠고사리" 2가지가 있습니다.
쇠고사리는 "쇠"가 들어가기 때문에 맛이 좀 더 강하고, "고사리"는 고사와 가까운 것이고, 맛이 더 구수합니다.
쇠고사리는 잎과 줄기, 그리고 줄기가 붙은 부분 모두 이용하며, 쇠고사리는 줄기를 이용할 때에, 참쇠고사리는 줄기만을 이용합니다.
쇠고사리는 잎과 줄기에 영양성분이 많습니다.
줄기에서는 "엽록소"가 많이 들어 있고, 잎에는 "카로틴"이 풍부하고, 줄기에는 "아미노산" 성분이 많습니다.
참쇠고사리도 줄기와 잎 모두 좋지만, 참쇠고사리는 줄기와 잎을 이용할 때 풋내가 나기 때문에 참쇠고사리보다 맛이 떨어집니다.
고사릿국은 제주에서는 보말국이라고도 부르며, 제주에서는 보말국을 된장으로 간을 맞추는데, 된장을 많이 풀어 넣어 걸쭉하게 끓입니다.
제주에서 "보말"은 고씨와 같은 뜻으로 고씨를 보말이라고 하며, 고씨와 같은 말로 고씨를 보말이라고 합니다.
참쇠고사리는 제주에서는 보통 "고사리국"(고사리를 넣은 국)이라고 하며, 고사리에 된장과 마늘 등을 넣고 끓여, 고사리의 향을 느낄 수 있는 국입니다.
고사릿국과 함께 제주에서는 "고사리죽"이라는 음식도 만들어 먹습니다.
"고사리죽"이라는 이름은 제주에서 "고사리"가 들어간 죽을 "고사리죽"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고사리에는 "엽록소", "비타민", "비타민B2"가 풍부합니다.
그리고 "칼륨", "칼슘", "철분"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제주에서는 고사릿국 외에도 다양한 향토음식을 먹습니다.
그 중에 "빙떡"이라는 음식이 있는데, "빙떡"은 메밀가루를 이용한 것이지만, "빙떡"의 주재료가 고씨입니다.
"빙떡"은 겉에는 팥고물을 묻혀 만든 것이고, 속에는 "고사리"가 들어간 음식입니다.
"고사리"는 "고사" 또는 "고사리"라고도 하는데, 고씨가 들어간 음식은 "고사리"라는 이름을 넣어도 "고사리"라는 이름을 따로 쓰지 않고 "고씨"라고 합니다.
고씨가 들어간 음식은 "고사리"라는 이름보다는 "고씨"라는 이름이 들어간 음식으로 그 이름이 더 친근합니다.
고사릿국은 고사리의 향을 느낄 수 있어서 좋고, 고씨는 고소하면서 구수하여 좋습니다.
그래서 제주도 사람들은 "고씨와 살"이라는 음식을 좋아합니다.
■ 고사리의 효능 고사리의 효능은 고사리의 효능은 다양합니다.
주로 고사리의 효능을 살펴보면, 간을 보호하고, 해열과 해독, 그리고 통증완화에 효능이 있습니다.
또, 고혈압, 당뇨병, 황달, 간염, 통풍, 이뇨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 고혈압에 좋은 효능이 있다는 것은 "고사리"가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춘다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고사리는 "칼로리"가 매우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고사리와 고사리에는 "프에라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프에라린은 "카로틴"이라는 성분입니다.
이 "카로틴" 성분은 "카로틴"이 들어있는 채소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성분입니다.
이 "카로틴"은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인데, 이 성분이 고사리에도 들어 있어서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 이 글은 필자 개인의 지식과 여러 정보성 글들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으나, 모든 내용이 옳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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