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심이의 좋은 옹심이 고르는법 -옹심이는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옹심이의 좋은 옹심이 고르는법 -옹심이는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건강에 매우 좋은 옹심이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옹심이란?



옹심이가 뭐냐구요?
옛날 어머님들이 쌀이 부족한 어려운 시기에 옹기독에 밥을 넣고 옹심이(밥알)를 반으로 쪼개서 소금과 함께 죽을 만들어 드셨던게 옹심이입니다.

(옹심이라 불리는 이유는 옹기의 모양이 옹기처럼 생겼기 때문이랍니다.) 쌀을 넣고 만들면 옹심이, 콩을 넣으면 콩심이라고 했습니다.
옹심이는 씹으면 씹을수록 쫄깃한 맛이 일품이고 고소하고 달달한게 맛있습니다.

옹심이에 효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 옹심이의 효능 (1) 노화방지 및 치매예방 옹심이에는 많은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윤기있게 가꿔주고, 피부의 노화를 막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2) 소화촉진 및 변비개선 옹심이에는 소화를 촉진하는 셀룰로오스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자주 체하는 분들이 드시면 속이 편하고 소화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옹심이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장의 운동을 도와주어 변비를 개선하고, 개선해 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 옹심이를 먹으면 몸에 어떤 점이 좋을까요?
▶옹심이의 다양한 효능 -면역증강 작용을 하여 면역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옹심이에 많이 들어있는 섬유소는 장에서 흡수되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습니다.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아미노산과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장에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개선하고 예방해 줍니다.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주고, 피부노화를 방지해 줍니다.

-중풍은 한번 걸리게 되면 치유가 어렵고, 반신불구 또는 언어불수가 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그런 중풍을 예방하는데 옹심이가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레시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뇌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어 기억력을 증진시켜주고, 뇌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옹심이의 좋은 옹심이 고르는법 -옹심이는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된 옹심이는 접착력과 탄력성이 떨어집니다.

▶옹심이 부작용은 없나요?
-옹심이는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지만, 열량이 높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살이 찔수 있습니다.

옹심이가 우리몸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체질을 잘 알고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옹심이가 건강에 좋은 이유?

1. 탄수화물과 단백질, 무기질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2. 지질(포화지방) 함량이 적고(2%) 열량(kcal100g)이 낮아 비만인 경우에 특히 좋습니다.

3. 섬유소가 많아 포만감을 주며, 장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예방해줍니다.
6. 옹심이의 주성분은 전분이지만 소화가 잘 안되는 성질이 있어 일부 사람에게 탈이 날 수 있습니다.

▶옹심이죽 만드는법 -쌀을 씻어 건진후 물을 붓고 믹서에 갈아줍니다.
-감자나 호박을 믹서에 갈아서 넣어줍니다.

-찹쌀가루를 물에 풀어 넣어 끓여 줍니다.

-옹심이 반죽을 적당크기로 떼어 둥글게 빚어 넣어 줍니다.
-옹심이를 끓여낸 국물을 넣어줍니다.

-공기가 통하도록 손으로 눌러 줍니다.
-죽통에 넣어 1시간 이상 숙성을 합니다, -먹기전에 소금으로 간을 해줍니다.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좋으며,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 옹심이 만드는법 -호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감은 껍질을 벗기고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호박과 감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그래야 입자가 잘 부서지지 않습니다.) -찹쌀가루에 단호박과 감자를 넣고 고루 섞은 후 물을 넣어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그래야 입자가 잘 부서지지 않습니다.) -옹심이 반죽을 적당크기로 떼어 둥글게 빚어 넣어 줍니다.
-옹심이 죽에는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옹심이 죽통에 넣어 1시간 이상 숙성을 합니다.
-먹기전에 소금으로 간을 해줍니다.

★ 옹심이의 영양성분?
- 탄수화물이 60%, 단백질이 30%, 지방질이 3% 정도로 함유 - 옹심이 100g당 열량은 168kcal(577kcal)로 매우 낮은 반면, 단백질 9.7g(25.9g), 지방은 1.7g(3.7g)으로 질 좋은 에너지원이 됩니다.

- 무기질 중에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고, 비타민 중에는 비타민B1이 많아 피로회복과 신진대사 촉진에 좋습니다.

- 비타민B1이 풍부한 돼지고기와 함께 섭취하면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이 침착되는 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 옹심이에는 여러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지만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영양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감자 대신 옹심이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옹심이의 보관?
-옹심이는 밀봉하여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합니다.

-냉동보관하게 되면 옹심이의 쫄깃한 식감이 줄어드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옹심이를 오래 두고 먹을 경우, 냉장보관 하셔야 하고, 조리할 때마다 한번씩 끓는 물에 데쳐주면 조리시간도 단축됩니다.

★ 옹심이를 이용한 요리 -옹심이누름적: 옹심이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뚝뚝 끊어서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부칠때 고명을 얹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옹심이밥찜: 옹심이를 물을 넣어 곱게 갈아줍니다.

고구마 삶은 국물에 현미찹쌀과 기장쌀을 넣어 밥을 지어줍니다.

-옹심이두부장떡: 두부를 곱게 으깹니다.
감자녹말과 잘 치대어줍니다.

삶은 옹심이에 치대어 놓은 두부를 넣어 버무려줍니다.
-옹심이비지찌개: 육수에 김치를 크게 썰어서 넣어 끓여줍니다.

김치가 익으면 옹심이와 비지를 같이 넣어 끓여줍니다.
-옹심이배추김치: 배추는 속을 적당히 털고 소금을 넣은 물에 담그어 줄기부분을 요리솔로 잘 문질러 씻어줍니다.

(줄기가 부드럽고 단맛이 나며, 깨끗한 배춧잎을 고르며 소금은 많이 넣지 않습니다.) 줄기부분에 줄기콩을 넣고 돌돌 말아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습니다.
소금물을 끓여 식혀 부어줍니다.

-옹심이비지탕: 김치, 두부, 돼지고기를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 이 글은 필자 개인의 지식과 여러 정보성 글들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으나, 모든 내용이 옳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 따라서 본 블로그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