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전문가들이 칭찬하는 청어의 신비한 효능
이번에는 영양 전문가들이 칭찬하는 청어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양 전문가가 뽑은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 청어는 정어리나 꽁치처럼 등 푸른 생선입니다.
단백질과 비타민B1.2.6.12.D.E.철.니켈.인 등이 풍부합니다.
생선을 날 것으로 먹으면 소화가 안 되는 사람은 적습니다.
생선은 숙성 정도에 따라 맛이 다릅니다.
갓 잡은 신선한 것은 아주 부드럽고 달콤해 살살 녹는 맛이 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쉽게 삭습니다.
반면, 소금에 염장을 한 것은 살아서 물이 올라 맛은 더욱 좋아집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변해 물이 덜 올라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생선에 든 기름기가 겉으로 빠져나와 맛이 떨어집니다.
냉동된 것은 냄새가 없고 싱싱해 씹으면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먹으면서 맛과 부드러움이 떨어지고 살 조직에 섬유질이 많아 쫄깃쫄깃한 맛이 없어지고 푸석푸석한 느낌이 납니다.
수입산은 신선도가 떨어지고, 염장한 것은 숙성돼 있기 때문에 비린 맛이 강해집니다.
국내산 청어는 수입산보다 기름기가 적고, 쫄깃쫄깃한 맛과 부드러운 느낌이 강합니다.
그러나 외국산은 기름기가 많지만 싱싱하고 부드러워 더욱 맛있습니다.
영양은 수입산이 좋은데 비해 싱싱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린 맛이 강해집니다.
우리나라는 가을에 주로 수입하는 데 살에 기름기가 많고 신선도가 떨어집니다.
반면, 노르웨이산은 살이 두껍고 기름기가 없으며 맛이 고소해 우리 입맛에 맞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두뇌발달에도 좋아 아이들 건강식으로도 좋습니다.
고등어는 신선도가 가장 중요한데, 껍질이 푸르고 배까지 은백색 광택을 띠고 손으로 눌러 탄력이 느껴지면서 눈이 또렷이 보이고 몸이 야들야들한 것이 가장 싱싱하고 맛있는 고등어입니다.
고등어의 구입요령은 눈알이 불룩하고, 살이 단단하고 통통하며 탄력이 있는 것으로, 크고 살이 단단하며 청록색의 윤기가 나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등어에는 히스티딘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있는데, 이 아미노산은 노화방지와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에게 고등어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히스타민이 많이 들어있는 등 푸른 생선(고등어, 삼치, 참치, 가다랑어)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단백질 함량이 높은 연어 연어는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비타민B, D, E 등 몸에 좋은 영양성분이 풍부하며, 다양한 기능으로 몸을 건강하게 지켜줍니다.
연어는 기름기가 다소 많은 편이므로 조리하기 전에 따뜻한 물에 살짝 담갔다 요리하면 기름이 어느 정도 제거돼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연어의 구입요령은 눈이 선명하고 마르지 않으면서 살이 단단하며, 껍질이 매끄럽고, 빨간 무늬가 선명한 연어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연어 요리에는 연어에 소금을 뿌려 구우면 더 부드럽고, 레몬즙을 뿌리면 상큼합니다.
연어의 보관요령은 구입 후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장기 보관할 경우에는 먹기 25°C 전후의 온도와 80% 정도의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칼슘 함량이 높은 멸치 칼슘이 풍부한 멸치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체력이 약한 노인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멸치를 꾸준히 먹으면 혈액이 산성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체내의 칼슘섭취와 혈액 속 칼슘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멸치의 구입요령은 배 부분이 붉은 색을 띠고 있고, 기름이 많이 스며있지 않는 것, 멸치의 배 부분이 타원형으로 잘록하지 않고 납작한 것을 고릅니다.
멸치를 보관할 때는 유통기간을 잘 보고, 구입 후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가장 좋습니다.
멸치를 요리할 때는 뼈를 완전히 제거해서 사용하고, 멸치를 물에 넣고 팔팔 끓이거나, 끓는 물에 넣고 살짝 저어주다가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채로 5분 정도 있다가 건져내는 것이 좋습니다.
멸치의 구입요령은 눈이 선명하고 아가미가 선홍색으로 비늘이 단단하며 배 부분이 처지지 않고, 등어리가 반짝이며 은백색 광택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멸치를 요리할 때는 너무 튀기면 단단하지 않는 멸치가 풋내가 나므로 멸치를 잡은 후 내장을 제거하고 물에 충분히 씻어 조리해야 합니다.
4. 철분이 풍부한 꽁치 꽁치는 꽁치에는 쇠고기에 들어 있는 철분보다는 단백질 비타민A, B1, B2, D, E 등이 풍부해 골다공증이나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
그리고 꽁치의 가장 중요한 성분 중의 하나인 DHA 성분은 뇌의 기능을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성장발육과 두뇌발달에도 매우 좋습니다.
꽁치의 구입요령은 배가 단단하고 살이 단단한 꽁치가 싱싱하며, 등 표면이 갈색으로 얼룩져 있고, 꼬리가 노란색을 띠거나 꼬리가 몸통에 비해 굵고 길이가 짧고 주둥이가 뾰족한 것이 좋습니다.
꽁치를 보관할 때는 머리와 꼬리 부분을 잘라내어 배 부분이 앞쪽으로 가도록 해서 냉장 보관하는데, 그러면 신선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상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꽁치의 구입요령은 등은 푸르고 선명한 은색으로 배는 하얀색을 띠면서 등보다는 밝은 것, 그리고 몸통의 탄력이 있으면서 비늘이 많이 붙어 있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꽁치를 요리할 때는 너무 큰 것보다는 적당한 크기의 꽁치가 좋으며, 주로 구이나 양념으로 먹습니다.
5. 비타민E가 풍부한 꽁치 꽁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꽁치는 단백질이 많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쇠고기에 들어 있는 단백질과 더불어 성장 발육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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