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보리밥을 먹는 것이 좋다

소금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보리밥을 먹는 것이 좋다


소금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보리밥을 먹는 것이 좋다



보리밥은 보리밥을 짓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보리를 도정하는 과정에서 우리 몸에 좋은 각종 식이섬유와 단백질 등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들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또한 보리에는 비타민B, 비타민K, 비타민E, 베타 글루칸, 식이섬유와 아연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보리는 쌀에 비해 소화가 잘 되는 것은 물론, 식이섬유가 쌀의 7~8배 가량이 들어있어 장을 깨끗하게 해주며,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해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비타민 B1이 사과의 23배나 들어 있고, 신경을 안정시키고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철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엽산이라는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빈혈을 개선해준다.
특히 쌀에 보리를 섞어 먹으면, 보리와 쌀이 가지고 있는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습니다.

보리밥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기능도 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주의해야한다.



보리밥을 먹을 때는 하루에 밥 세공기를 먹는다면, 밥 2공기를 보리와 섞어서 먹는 것보다 한 공기 정도만 먹는게 좋다.
현미밥이나 잡곡밥은 흰쌀밥에 비해 소화하기가 어렵다.

쌀밥을 많이 먹은사람은 보리밥을 먹었을때 배가 아파 불편했던 적이 있을것이다.
그만큼 소화가 잘 안되는 것이다.

보리밥을 먹으면 소화가 안되는 사람은 그만큼 소화가 덜 된 상태에서 대장으로 가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보리밥을 먹을 때는 보리밥과 함께 반찬을 골고루 먹어야한다.


보리밥에는 섬유소가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를 해소시켜주고, 섬유소는 대장의 활동을 도와준다.




따라서 장내 유해물질을 흡착해 몸밖으로 배출하며, 유해물질이 대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준다.
2. 밥맛이 없을 때 먹으면 입맛이 되살아난다.

밥맛이 없을 때 보리밥을 지어 먹으면 입맛이 되살아난다.
밥맛이 없어 밥을 못 먹을때는 엿기름을 물에 넣고 밥을 지어 먹으면 입맛이 돌아온다.

엿기름을 물에 넣고 밥을 지으면 밥이 물러져서 맛이 없지만 엿기름에 들어있는 아밀라아제에 의해 보리밥이 모두 삭혀진다.
엿기름은 보리밥을 삭히는 효능이 있다.



밥맛이 없을때 엿기름을 물에넣어 밥을 해먹었는데 다음날에는 평소보다 밥을 더 많이 먹었다는 체험사례도 있다.
옛날에는 밥맛을 잃고 쌀대신 보리로 많이 먹었는데, 요즘에는 보리밥이 웰빙식품으로 인기가 높아서 많이 먹는다.

3.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한연구에 따르면 보리밥이 쌀밥보다 단백질 함량이 특히 높았다.

보리밥에 함유된 단백질이 12.6%로 쌀밥의 6.4%보다 월등하게 많았으며, 무기질, 비타민 함량도 보리밥이 쌀밥보다 훨씬 풍부했다.



 4 보리밥을 먹으면 변비를 개선한다



4. 보리밥을 먹으면 변비를 개선한다.




보리는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다.
소화가 잘된다는 것은 대장에 숙변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대변과 소변을 통해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리밥을 먹으면 소화가 잘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소금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보리밥을 먹는 것이 좋다.

6. 불면증을 해소해준다.
보리는 불면증에도 도움이 된다.



보리는 쌀보다 식이섬유가 4배나 더 많이 들어있는데,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식품은 소화가 되지 않아서 변을 부드럽게 하는 기능이 있다.
잠을 잘 수 없을 때 보리밥을 먹으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와 과로등으로 잠을 잘 못자는 사람에게 보리밥이 도움이 된다.



 보리밥에 들어있는 비타민E와 판토텐산 성분은 부신에서 공급되는 호르몬 생산을 도와 신경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비타민B가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보리밥에 들어있는 비타민E와 판토텐산 성분은 부신에서 공급되는 호르몬 생산을 도와 신경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비타민B가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특히 비타민B는 체내에서 포도당이 되어 에너지로 변화하는데 필요한 성분이며, 비타민B가 부족하면 젖산 등 피로 물질이 쌓여 피로의 원인이 되고, 탄수화물을 소비하면서 에너지를 만든다.
따라서 비타민B가 부족하면 피로가 오는데, 비타민B가 많이 들어있는 보리밥이 피로의 원인인 젖산이 쌓이는 것을 막아줄수 있다.

7.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식단을 조절해야 한다.

보리밥도 식단 조절에 도움을 주는데, 보리밥에는 단백질이 12%로 쌀밥보다 많고, 필수아미노산과 생체기능의 활성화에 필요한 비타민B군, 미네랄 등이 풍부해서 다이어트 식단에 좋은 식품이다.
특히 보리밥은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충분하기 때문에, 밥을 먹는 것에 비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또한 쌀밥보다는 보리밥에 섬유소도 더 많이 들어 있어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
보리밥만 먹으면 소화가 잘되지 않는 사람은 보리밥에 다진 풋고추를 넣어 먹는다.

이렇게 밥을 지어 먹으면 보리밥에 들어있는 비타민E성분이 풋고추에 들어있는 비타민C와 결합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8. 몸속의 중금속과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준다.

비타민E는 체내에서 과산화 지방생성을 억제하여 노화를 방지해주는 기능을 한다.
보리는 먹으면 좋은 식품이지만, 속이 냉한 사람은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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