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머루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포도보다 30배 이상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외국 전문가들이 말하는 머루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머루는 산포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열매가 익을 무렵을 요즘이 제철이죠.
우리나라에는 머루로 만든 머루주와 포도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포도가 없고 포도는 서양에서 수입을 해서 머루주를 만들죠.
서양에서 수입한 머루는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을까요?
머루의 효능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머루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머루는 포도와 성분이 비슷하고 당도는 4∼5도 정도입니다.
머루는 새콤하면서도 톡 쏘는 맛이 있고, 포도처럼 하얀 알갱이가 송송 박혀 있습니다.
머루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을까요?
1. 껍질과 씨를 제거하면 알맹이만 남는다.
포도는 껍질과 씨를 제거하면 알맹이만 남는 것과 달리, 머루는 알맹이뿐만 아니라 알맹이도 통째로 먹을 수 있죠.
2.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3.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다.
활성산소가 증가하면 우리 몸에서는 산화적 손상과 산화적 스트레스가 발생하는데, 머루의 항산화 성분이 산화적 손상과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머루의 효능과 관련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항산화 작용이겠죠?
4. 유기산, 비타민이 풍부하다.
머루에는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등의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유기산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몸속 노폐물을 분해하는 작용을 합니다.
머루의 이러한 안토시아닌 성분은 포도보다 30배 정도가 더 많다고 하니, 머루를 꾸준히 먹으면 눈 건강에 도움이 되겠죠?
6. 기침에 효과가 있다.
머루의 안토시아닌 성분과 기침의 원인이 되는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이 함께 작용해 염증을 완화하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머루를 꾸준히 먹으면 기침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칼슘이 풍부하다.
이는 혈관에 쌓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머루에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뿐만 아니라, 폴리페놀류가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억제하며,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머루 효능 1. 준비재료: 머루, 설탕 머루는 알맹이가 큰 것이 좋습니다.
알맹이만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2. 머루를 즙으로 짜낼 경우에는 머루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손으로 머루알을 움켜쥐고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줍니다.
3. 준비된 머루즙을 컵에 부어줍니다.
4. 기호에 따라 적당량의 얼음을 넣어주세요.
5. 잘 저어서 드시면 새콤한 맛이 납니다.
기호에 따라 요구르트를 첨가해도 좋습니다.
1. 준비재료: 머루, 설탕 설탕에 1:1 비율로 넣어 잘 저어주세요.
머루는 알맹이가 큰 것이 좋습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어 항산화 작용에 좋습니다.
산포도란 머루를 말하는데, 산포도는 포도처럼 하얀 알갱이가 송송 박혀 있으며 새콤달콤하며 열매의 색깔도 포도와 비슷합니다.
산포도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어, 몸속에 활성산소가 증가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산머루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포도보다 30배 이상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머루의 효능 1. 머루는 칼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골밀도를 높여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3.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고,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억제하며,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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