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는 감귤류에는 없고 유자에 많아서 피로회복에 좋다
이번 글에서는 학계에서 극찬하는 유자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효능은 유자의 여러가지 효능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효능만을 말한 것으로 그 외에 다른효능은 배제하였습니다.
효능이 탁월한 유자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잘 알고 있는 식품이므로 굳이 따로 강조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특히, 노인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식품이지요.
물론,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므로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르게 해야 합니다.
유자는 옛날부터 한방에서 약으로 쓰여 왔다.
유자의 약효를 새롭게 연구하면 새 국면이 열릴 것이다.
이 책에서는 유자의 성분과 효능 연구에 관하여 해설하였다.
□ 유자나무(柚子나무) - 운향과(芸香科: Rutaceae)에 속하는 상록관목.
- 관상용으로도 심으며 열매는 식용하고, 향기가 좋아 향료로도 쓰이고 있다.
- 열매는 지름이 2cm 정도이고, 향기가 좋다.
유자는 가을에 노란색의 열매를 맺으며, 지름이 4~5cm 정도 된다.
- 겨울이 되면 속에 있는 유자가 표면으로 떠올라서 하얗게 빛나는 꽃이 된다.
- 울퉁불퉁하고 신맛이 나는 껍질을 얇게 썰어서 술이나 꿀에 재워두었다가 차로 마시거나, 유자를 얇게 썰어 뜨거운 물에 부어서 우려 마신다.
□ 성분 및 효능 - 유자는 레몬에 비해 비타민C의 함유량이 3배나 많다.
- 수분이 80%, 당분이 약 1.2%, 산이 약 0.7%, 단백질이 약 1.5%, 비타민B가 많으며, 비타민B가 부족하다.
- 레몬의 신맛은 구연산에 의한 것으로 비타민C와 구연산의 비율을 더 많게 하면, 신맛이 줄어든다.
- 껍질에는 팩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 효능 1 - 피부미용 및 감기예방 - 피부미용에 많은 도움이 된다.
- 감기에는 유자차, 유자청, 유자식초, 유자화채 등으로 유자를 첨가하여 유자차, 유자차를 만들어 꾸준히 먹으면 아주 좋다.
- 만성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
- 간 세포의 재생과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 살균력과 염증제거에 효과가 있다.
- 유자를 이용할 때는 생과로 먹을 수 있고, 요리할 때는 껍질을 말려서 사용하는데, 소화가 잘되고 식욕이 증진되며 피부가 고와진다.
- 유자를 이용한 음식으로는 유자청, 유자차, 유자드레싱, 유자퓨레, 유자화채, 유자아이스크림 등이 있다.
- 유자의 껍질은 유자차를 만들 때, 유자청을 만들 때 사용하고, 유자차의 경우는 유자 껍질과 과육은 믹서에 갈아서 사용한다.
- 껍질을 이용해 고추장을 담글 때, 유자를 껍질째 함께 넣으면 맛이 좋아진다.
- 샐러드에 유자드레싱을 얹거나 유자즙을 뿌린 후, 튀김이나 생선구이 등에 소스로 곁들여 먹으면 좋다.
이밖에도 유자로는 유자청을 담글 때나, 식초를 만들 때 유자를 섞으면, 영양이 배가 된다.
- 이처럼 유자가 가지고 있는 효능은 매우 다양하다.
2. 소화촉진 - 식체(食滯) 증세와 소화불량 - 식체는 음식의 기(氣)가 한곳에 몰려서 소화흡수가 장애되어 생기는 병이다.
3. 다이어트 - 유자는 칼로리가 낮고 소화흡수가 잘 되도록 도와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 비타민 C와 구연산, 주석산 등이다.
- 비타민 C는 감귤류에는 없고 유자에 많아서 피로회복에 좋다.
- 유자는 몸에서 당질을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에너지로 소모되기 쉬운 비타민 B1의 흡수를 도와준다.
-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매일 아침 식전에 큰 숟가락으로 하나의 양을 약150g의 껍질 벗긴 유자를 먹으면 1주일 후에는 개선된다.
- 유자를 먹고 난 뒤 손이나 발에 열이 나고 가렵다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이 글은 필자 개인의 지식과 여러 정보성 글들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으나, 모든 내용이 옳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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