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은 비빔밥 자체로만 즐기고, 건더기는 따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빔밥은 비빔밥 자체로만 즐기고, 건더기는 따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빔밥은 비빔밥 자체로만 즐기고, 건더기는 따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세계 사람들이 놀란 비빔밥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먼저, 비빔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는 비빔밥의 재료에 대해 먼저 알아야 겠습니다.



비빔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많게는 40여 종, 100여 종류가 넘습니다.
비빔밥이라는 이름은 밥에 약고추장, 깨소금, 참기름, 김과 같이 넣는 데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싸리나무, 호박, 오이, 가지, 콩나물처럼 익히지 않는 것도 있고, 또 도다리 쑥국 같이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것도 있습니다.
또, 밥은 산이나 들에서 거둔 낟알 곡식에 여러 가지 나물을 넣어 비빈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비빔밥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비빔밥은, 산나물비빔밥, 오곡비빔밥, 전복비빔밥, 콩나물비빔밥, 호박비빔밥, 골동반(비빔밤) 등이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비빔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비빔밥을 먹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빔밥을 먹을 때는 나물이나 밥을 먼저 한 숟가락 넣고, 고추장이나 참기름을 넣어 간을 맞추면 됩니다.
고추장은 너무 맵지 않은 정도가 좋습니다.

또 준비해둔 나물을 넣어 비빈 후엔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살살 섞으면 맛있는 비빔밥이 완성됩니다.
고추장을 넣는 것은 소화작용에도 좋고, 고추장의 감칠맛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비빔밥을 즐길 수 있게 합니다.



다음으로 비빔밥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과 섬유질 등이 고루 들어가 있습니다.


또 비빔밥에는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가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산채나물과 콩이 주재료로 사용됩니다.
산채나물에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들 영양소가 몸에 필요한 양을 충분히 공급해 주어 힘을 나게 해줍니다.
특히 산채는 수분이 70%나 될 정도로 풍부합니다.



산채에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풍부한 채소와 산채를 골고루 먹으면 피로를 빨리 회복시키고 활력을 주는 데 좋습니다.

또, 지방이 적은 살코기를 선택해 담백한 맛을 즐기면 체력 회복에 아주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비빔밥을 올바르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빔밥에는 채소, 해조류, 버섯 등이 들어가 있는데, 이들은 모두 몸을 차게 하는 성분이 있어 많이 섭취하면 배탈이 나기 쉽습니다.
해조류는 소금기를 빼고 참기름에 볶아 식힌 후 넣는 것이 좋습니다.



비빔밥을 먹을 땐 국물이 있는 것을 피하고, 국물에 밥을 말아먹게 되면 소화도 잘 되지 않고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게 되어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비빔밥은 비빔밥 자체로만 즐기고, 건더기는 따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빔밥을 섭취할 때는 적당한 양의 밥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밥의 양이 많으면 소화가 되고 난 후에도 뱃속이 더부룩해져 음식을 제대로 먹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빔밥을 좋아하고, 또 비빔밥을 주로 많이 드시는 분들은 음식을 조금 드시고, 비빔밥을 식사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빔밥을 좋아하고, 또 비빔밥을 주로 많이 드시는 분들은 음식을 조금 드시고, 비빔밥을 식사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빔밥에는 어떤 영양소들이 들어 있을까요?


밥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섬유질 등이 고루 들어가 있고, 그위에 나물과 나물을 보조해주는 양념들이 곁들여져 있습니다.

비빔밥에는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가 있습니다.
필수 아미노산이란 단백질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물질인데요, 이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들의 최소단위가 되는 물질이 바로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비빔밥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산채 나물과 콩은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비빔밥에는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뿐 만 아니라 몸에 활력을 주는 비타민과 무기질도 골고루 들어가 있습니다.

비타민E는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신경세포의 퇴화를 예방해주기 때문에 결핍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칼슘과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칼슘과인은 치아와 뼈를 구성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철은 구리나 아연과 같은 유해한 중금속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고, 결핍되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빈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철분은 고기보다도 시금치, 근대 같은 녹색 잎 채소, 현미, 두부, 계란 노른자, 견과류 등에 많기 때문에 좋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무기질 중에서도 칼슘과 인의 비율은 2: 1 정도 유지되는 것이 좋습니다.
인은 뼈의 주성분으로, 칼슘과 함께 뼈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입니다.

철분과 더불어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로 노화를 막고, 피부를 탄력 있게 해주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C는 오렌지나 귤, 딸기, 키위 같은 과일과 양배추, 무 같은 채소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섬유질은 변비 예방에도 좋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섬유질은 변비 예방에도 좋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채소가 있습니다.
또, 버섯도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인데요, 특히 버섯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와 나물 위주의 식사를 하면 장운동이 활발해져서 숙변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물론 변비에도 좋습니다.
- 그럼, 비빔밥에는 어떤 나물과 채소가 주로 들어가 있을까요?

비빔밥에 주로 들어가는 나물에는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 무, 숙주, 콩나물, 호박, 당근, 고춧잎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특유의 향과 특유의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라지는 특유의 매운 맛과 쌉쌀한 맛이, 고사리는 달달한 맛이, 시금치는 특유의 쌉쌀한 맛이, 무는 쌉싸름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이들 나물은 대부분 다른 재료와 함께 나물로 무쳐 무침으로 많이 먹습니다.

비빔밥에는 주로 참기름을 사용해서 맛을 내는 편이기 때문에 참기름이 많이 들어가는데요, 참기름은 향이 강해서 나물이나 채소 고유의 향을 가려냅니다.
또 나물이나 채소를 볶을 때 기름을 넣으면 기름에 채소나 나물을 볶은 뒤, 기름에 볶은 재료가 익으면서 물이 나오는데, 이 물을 버리지 않고 그냥 밥에 넣으면 밥이 촉촉해집니다.

- 이렇게 비빔밥은 다양한 나물과 채소를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채소와 나물은 수분이 많아서 그런지 밥보다 칼로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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