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에 들어가는 계란은 반숙이 좋습니다

볶음밥에 들어가는 계란은 반숙이 좋습니다


볶음밥에 들어가는 계란은 반숙이 좋습니다



볶음밥을 먹으면 속이 든든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소화가 잘 되기 때문입니다.
볶음밥은 다양한 재료를 넣어 여러가지 식재료를 소화하기 좋게 잘게 다져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듭니다.



특히 채소는 식이섬유가 많고,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함께 있는 영양의 보고입니다.
여러가지 채소를 밥과 함께 다져서 볶은 것이 볶음밥이기 때문에, 채소는 충분히 먹게되니 채소 섭취량을 늘리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야채는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많이 먹어도 살이 쉽게 찌지 않도록 돕습니다.
게다가 밥은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원이기도 합니다.

볶음밥을 먹으면 탄수화물과 단백질, 비타민 등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고, 먹은 만큼 에너지로 전환되어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채소와 탄수화물, 단백질이 골고루 들어있어 균형잡힌 삼박자를 갖춘 식재료입니다.



볶음밥은 맛도 좋지만, 우리 몸에 영양을 제대로 공급하기 때문에 한끼 식사로 아주 좋습니다.
채소에 들어있는 비타민 소화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볶음밥을 먹을 때 채소를 너무 많이 넣는데, 야채와 함께 밥을 볶다가 물이 나오면 너무 싱거워서 맛이 없어집니다.
볶음밥에 들어가는 채소를 물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만 살짝 볶으면, 밥과 함께 먹기에는 딱 적당한 상태가 됩니다.

물이 나올 정도로 채소를 볶으면 싱거워져서 맛이 없습니다.
적당히 채소를 볶아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와 같이 볶은 채소는 고기처럼 부드럽고, 향이 강하기 때문에 볶음밥 맛을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채소는 아삭한 식감도 있지만, 질긴 식감도 있습니다.


채소를 볶을 때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는 살짝만 볶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 3. 계란은 반숙이 최고!

볶음밥에 들어가는 계란은 반숙이 좋습니다.
반숙으로 만드는 비법은 간단합니다.



달걀 위에 후추를 살짝 뿌리고, 소금과 후추를 넣어 잘 섞이도록 합니다.
그러면 반숙이 됩니다.

반숙으로 만드는 볶음밥은 밥이 살짝 뜨거울 때 달걀을 섞어야 잘 섞입니다.
그래야 밥알이 뭉그러지지 않고, 밥알이 살아있는 상태로 달걀을 섞을 수 있습니다.

채소는 가열하면서 먼저 익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마지막에 채소는 꼭 넣어야 합니다.



◇ 5. 밥은 살짝 타야 맛있어요 볶음밥은 밥을 미리 소금이나 간이 된 상태로 조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간을 하고 바로 볶아야 맛있습니다.

밥을 기름에 살짝 타서 볶으면 볶음밥이 훨씬 더 맛있게 됩니다.
다만, 이렇게 기름을 넣은 밥을 너무 많이 익히면, 기름이 밥을 다 흡수해버려 밥의 맛과 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볶음밥을 만들 때는 밥을 살짝만 태우고, 불을 끈 상태에서 잘 섞어주세요.



 밥이 뜨거울 때 채소와 달걀을 섞어야 잘 섞이고 밥맛과 채소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밥이 뜨거울 때 채소와 달걀을 섞어야 잘 섞이고 밥맛과 채소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베이컨을 넣고 밥, 채소, 달걀을 넣을 때, 베이컨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밥과 채소가 잘 볶이도록 한다.
베이컨 기름을 넣을 때는 팬에 한 번 끓여 준다.

기름이 밥과 채소에 잘 배도록 하기 위함.
기름을 넣은 팬에 베이컨과 채소를 함께 익히면 채소에서 나오는 물로 기름의 풍미가 더 좋아진다.

베이컨과 채소를 같이 익히면 베이컨에 붙은 기름이 기름을 잘 흡수해 좋다.
밥이 살짝 볶을 정도로 팬에 기름을 살짝 둘러주거나, 기름을 팬에 살짝 두르고 채소를 먼저 볶아준다.

채소에서 물이 나오면 밥을 넣고 볶아준다.
※스몰톡(Small Talk): 작게 이야기를 나누며 부담 없이 식사하기 볶음밥을 먹을 때는 채소를 먼저 볶아야, 채소의 식감이 살아 있고 밥과 채소를 잘 섞을 수 있다.

밥을 팬에 살짝 볶은 후에 채소와 달걀을 넣자.
◇ 전문가 의견 채소를 살짝만 볶으면 채소의 식감을 살릴 수 있고, 베이컨 기름이 밥과 채소를 볶을 때 기름을 잘 흡수해 맛을 좋게 한다.

달걀 반숙으로 만드는 게 가장 맛있다.
그래야 밥과 채소를 잘 섞을 수 있다.

볶음밥을 먹을 때 채소를 마지막에 넣으면 좋다.
채소를 미리 볶는 것이 좋다.

※ 스페셜쿡(Special Cook): 특별한 비법을 가진 소수의 쉐프의 요리 ※ 대파 12개, 당근 14개, 양파 반 개, 계란 2개, 베이컨 2줄, 소금, 후추, 밥 3공기, 베이컨기름, 채소, 달걀 2개 1. 대파와 당근, 양파, 베이컨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팬에 밥 3공기와 채소, 베이컨을 넣고 볶는다



2. 팬에 밥 3공기와 채소, 베이컨을 넣고 볶는다.


4. 소금, 후추 간을 하고 불을 다시 켠다.
5. 볶음밥을 볶는 팬에 잘게 썬 베이컨을 넣고 볶는다.

6. 베이컨에서 나오는 기름을 넣고 밥과 채소를 볶는다.
7. 그릇에 밥을 넣고 볶은 베이컨기름과 채소를 올리고 달걀을 부어 낸다.

◇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 1. 밥 3공기를 준비한다.
밥은 고슬고슬한 것으로 준비한다.

2. 당근은 반으로 쪼개서 얇게 채썬다.
3. 양파도 반으로 잘라 얇게 채썬다.

4.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잘게 썬 당근, 양파, 베이컨을 볶는다.
5. 채소에 불이 올라오면 밥을 넣고 볶음.

6. 밥에 물기가 사라지면 소금, 후추 넣고 간을 한 후 불을 끈다.
7. 달걀을 잘 풀어 밥과 함께 볶으면 완성.

팬의 열기로 밥의 표면이 살짝 코팅되는 느낌이 나야 볶음밥이 맛있다.
밥을 넣고 볶기 전, 채소와 베이컨을 미리 섞어주면 채소에서 나오는 물로 베이컨 맛이 잘 배어들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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