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는 멥쌀을 부르는 순수 우리말입니다

백미는 멥쌀을 부르는 순수 우리말입니다

백미의 효능과 백미의 보관법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영상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백미는 멥쌀을 부르는 순수 우리말입니다.



찹쌀은 차진 성질을 갖고 있어 멥쌀과 찹쌀을 섞어 밥을 짓는 것인데 찰기가 없어 밥을 지을 때 밥알을 조금 떼어 넣으면 밥이 맛있게 지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밥이 바로 이러한 멥쌀입니다.

보통 멥쌀로 지은 밥은 소화가 잘 되고 영양이 풍부합니다.
그러나 요즘과 같이 쌀이 과잉 생산 되는 시기에는 많이 먹고 싶어도 밥을 먹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백미는 쌀눈이 떨어져 나가고 쌀겨가 남아 있습니다.

이런 쌀겨에는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 리놀렌산과 같은 기능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이런 기능성 성분들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쌀이 바로 건강한 쌀백미입니다.


백미에는 인체에 필수적인 5대 영양소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영양소들은 각기 다른 효능을 갖고 있는데 백미는 우리 몸에서 비타민B1이 부족하기 때문에 비타민B1을 보충할 수 있는 콩이나 계란과 같은 식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미를 조리하는 방법입니다.

백미는 2분도 미만을 도정한 쌀입니다.

현미는 건강에 좋고 백미는 맛이 없습니다.
현미는 소화가 잘 되고 백미보다 식이섬유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쌀눈이 있기 때문에 백미에 비해 좋지만, 백미를 조리하는 방법은 백미보다 식이섬유, 단백질, 비타민B1이 감소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 영양소가 풍부한 다른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미는 백미를 불리는 과정에서 현미보다 더 많이 불립니다.

백미는 현미보다 빨리 산화되기 때문에 현미보다 비타민B1, 비타민E, 비타민B2,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많이 사라집니다.
백미에는 섬유소가 매우 적어서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면 위장에서 소화를 시킬 수가 없습니다.

이런 백미를 계속 먹을 경우 소화불량이나 변비 등에 걸릴 수 있습니다.
요즘과 같이 쌀이 과잉 생산 되는 시기에는 백미를 먹어도 쌀이 소화되지 않고 빨리 산화되서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



백미의 보관방법입니다.

백미의 보관은 밀봉해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보관하는 경우에는 쌀의 수분이 없어지는 것으로도 비타민 B1, 비타민E, 무기질 등 영양소들이 파괴될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밀봉해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쌀은 상온에 보관하면 쌀이 산화하게 됩니다.

쌀이 산화가 되면 탄수화물이 산화되거나 단백질이 산화가 되어 부패하기 쉽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둔 쌀은 조금씩 꺼내서 실온에 두면 빨리 상하지 않지만, 장기간 두는 경우에는 상하게 됩니다.

쌀의 영양소를 최대한 섭취하기 위해서는 쌀을 불리는 과정에서 쌀을 뜨거운 물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백미로 밥을 하기 위해서는 백미를 씻을 때 물에 오래 담가두어야 합니다.

1~3시간 정도 쌀을 불린 후에 마지막에 30분 정도 물을 더 붓고 밥을 지으면 백미에 들어 있던 영양소들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백미의 효능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영양소들은 우리가 평소에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의 일부분들입니다.
비타민이나 식이섬유, 무기질들은 평소에 섭취하는 식품으로도 충분하며, 백미에는 이들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백미를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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