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뿐만 아리라 비타민 B2도 부족하다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뿐만 아리라 비타민 B2도 부족하다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뿐만 아리라 비타민 B2도 부족하다



기름기가 적고 결이 곱다.
부드럽고, 육즙이 많다.



지방이 거의 없고 비타민 B1·B2·B6도 풍부하다.
고기 맛을 좋게 하기 위해 넣는 단백질이 풍부한 부위로 보기도 좋고 맛도 뛰어나다.

안심은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으며, 다른 고기에 비해 영양가가 높다.
섬유소가 가늘고 연해 소화흡수가 잘 된다.

2. 등심 안심 다음으로 맛있는 부위지만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다.
돼지고기의 지방 중에서도 포화지방은 고기에 많이 들어 있고,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은 상대적으로 적다.



3. 뒷다리살 뒷다리살은 등심에 이은 두 번째 부위로 엉덩이 안쪽, 즉 뒷다리에 있는 살이다.
살집이 두터우며 지방이 적어 담백하다.

근내지방이 많아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가 좋아 구이용으로 주로 사용한다.
기름이 적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게다가 비타민, 단백질, 칼슘 등과 콜라겐, 엘라스틴 같은 피부 구성성분인 '콜라겐'이 풍부하다.
등갈비를 양념에 재우면 양념의 당분이 열량으로 소모되고, 단백질이 분해돼 육질이 부드러워진다.





또 삶거나 구웠을 때 '카르니틴'이 다량 함유돼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등갈비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피로회복에도 좋고 성장발육에도 좋은 고단백 음식이다.
5. 앞다리살 뒷다리나 볼기살보다 값은 싸지만 맛도 뒤지지 않는다.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많아 양념에 재워 구우면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좋다.
6. 삼겹살 돼지고기의 대표 부위인 삼겹살은 다양한 부위 가운데 구이용 부위가 가장 많은 부위다.

돼지고기를 살 때 어느 부위를 먹으면 좋을까 고민해봤을 것이다.


삼겹살은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다.

다른 부위는 지방보다 살코기가 많지만, 삼겹살은 지방이 많다.
따라서 비만을 걱정하는 사람은 삼겹살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고기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지방의 질이다.
지방 함량이 적은 부위는 지방질이 풍부한 부위에 비해 맛이 떨어진다.

반대로 지방 함량이 많은 부위는 그만큼 콜레스테롤과 지방 함량이 많아 느끼하고 살이 찔 가능성이 높다.


7. 목삼겹 삼겹살과 목삼겹은 맛과 효능이 비슷하다.




 목삼겹은 삼겹살의 지방이 있어야 하는 자리를 대신하는 부위다



목삼겹은 삼겹살의 지방이 있어야 하는 자리를 대신하는 부위다.


삼겹살을 양념에 재어 양념삼겹살로 먹는 경우가 많지만 양념 없이 굽거나 조림으로 먹는 것이 더 맛있다.
9. 갈비 보통 갈빗대 바로 뒷부분에 붙어 있다.

갈비는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많은 부위다.
뒷고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뒷고기는 주로 버려지는 부위였다.



지방이 거의 없고 살코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 함유량은 높고 지방이 적지만, 살이 많아 국물 낼 때 사용하면 깊은 맛이 난다.

이밖에 갈비살,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등심덧살, 부채살 등의 부위도 구이용으로 적합한 부위다.
11. 안심 안심은 운동량이 거의 없어 육질이 부드럽다.

지방이 없고 칼로리가 낮으며 맛이 담백하다.
살이 연하고 일정하게 잘려 있어 잘 부서지지 않는다.

질기지 않아 보통 스테이크로 즐겨 먹는다.



 안심은 '맛 좋은 고기'라는 뜻으로 '맛 좋다'는 표현 때문에 오해하기 쉽다



안심은 '맛 좋은 고기'라는 뜻으로 '맛 좋다'는 표현 때문에 오해하기 쉽다.


맛 좋은 고기는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있는 고기다.
안심에는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많지 않아 칼로리가 낮다.

맛이 연하고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12. 장조림 돼지 안심과 뒷다리살을 간장에 조려서 만든 장조림.

13. 제육볶음 제육볶음은 돼지고기를 볶을 때 양념을 넣고 볶는 방법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고추장 양념에 재운 제육볶음과 고춧가루를 넣어 볶은 제육볶음이다.

제육볶음은 고기와 양념의 조화를 통해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좋은 방법이다.
14. 수육 보쌈은 삶아서 익힌 돼지고기를 썰어서 먹는 음식이다.

지방의 양에 비해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비타민 B1·B2, 단백질, 칼슘, 칼륨, 철 등이 풍부한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이 부족하다.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뿐만 아리라 비타민 B2도 부족하다.
비타민 B2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의 대사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비타민 B2의 섭취 방법으로 수육과 같은 요리를 추천한다.
특히 비타민 B2가 풍부한 돼지고기와 먹으면 영양의 균형을 맞출 수 있어 건강에도 좋다.




 15 샤브샤브 얇게 저민 고기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먹는 샤브샤브



15. 샤브샤브 얇게 저민 고기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먹는 샤브샤브.


채소와 고기를 소스에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돼지 족발에는 피부 미용에 좋은 비타민 C와 비타민 B2가 많다.

비타민 C와 B2는 피부 단백질 구조를 재구성해 피부 톤을 밝게 한다.
돼지 족발은 칼슘과 인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하고 철분 등 미네랄이 많아 뇌 활동을 돕고,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17. 족발 한약재로 쓰이는 황기, 대추, 감초 등을 넣고 푹 고아 만든 황기 돼지 족발은 황기 돼지 족발은 여름철 땀을 많이 흘려 체력 소모가 많은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다.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체력을 보강하고, 간을 해독하며 양기를 보해준다.

18. 편육 편육은 돼지 다리 살을 넓게 펴서 양념장에 재운 것이다.
편육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

편육은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지방이 1% 이하로 적어 건강에 좋다.
19. 돈가스 돼지고기 안심에 빵가루를 입혀 튀겨낸 것이 돈가스다.

돈가스는 높은 열량 때문에 한 끼 식사로는 적당하지 않지만, 돈가스덮밥은 열량이 높지 않다.
21. 탕수육 돼지고기 등심을 손질해 튀김옷을 입히고, 전분으로 농도를 맞춘 다음 다시 달걀 노른자를 넣어 잘 버무린 후 기름에 튀긴 것이 탕수육이다.

22. 탕수육 탕수육은 돼지고기 등심에 녹말을 입혀 튀긴 것이다.
열량이 높지 않으면서 질리지 않는 것이 탕수육이다.

고기를 튀기기 때문에 영양 손실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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