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버터의 좋은 효능

놀라운 버터의 좋은 효능

우리가 일반적으로 즐겨먹는 버터는 우유에 유당(락토스)를 분리하여 만든 것인데, 이 유당에는 포도당이 많아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너무 많아지면, 우리 몸에선 더는 쓸게 없는 에너지원입니다.

이 때문에 이를 줄이기 위해 몸은 락토오스를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를 분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효소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점점 줄어들게 되고, 그 때문에 젊은이들이 버터를 많이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속설도 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 즉 갈락토오스로 만들어 소화가 잘 되게 한 것이 바로 우유를 발효한버터인 것입니다.

그래서 발효버터 속에서는 버터를 먹으면 건강에 좋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이 갈락토오스로 인한 뇌에 영향으로 인한 치매 예방입니다.

이 발효버터를 식용으로 만든 것이 바로 마가린과 쇼트닝입니다.

효모는 설탕을 먹이로 하여 빵이나 술을 만드는 미생물입니다.

이 효모는 발효 과정에서 비타민 B1과 B2, 나이아신(비타민 B3)등이 풍부하게 만들어집니다.

이 세 가지가 같이 들어가면 건강에 더 좋을 것이라 기대되는 건 당연하겠지요?

장을 자극하여 연동운동을 촉진하는데, 이것이 변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발효버터는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이산화탄소가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어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또 발효 과정에서 비타민 A가 증가하여 눈이 침침할 때 먹으면 좋으며, 피부에 윤기 및 탄력을 주며 살을 빼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발효버터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발효버터는 또, 버터 자체에 있는 지방이 우리 피부에서의 지방과 비슷하여 피부의 윤기 및 탄력을 만들어 주고, 노화를 방지해 주는 항산화 성분의 함유량이 높습니다.

발효버터로 요리를 하면 발효버터 특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데, 발효버터의 부드러운 맛과 고소한 맛이 요리의 풍미를 더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효유의 경우, 먹을 때 많이 씹어서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또한 발효유는 치즈로도 만들어지고 있는데, 발효버터를 많이 먹으면 치즈의 영양분 또한 많이 흡수하게 되어 좋은 것입니다.

발효버터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쉽게 먹을 수 있는, 파스타, 빵, 쿠키, 케이크, 파이 등을 만들 때에도 사용될 수 있으니, 평소에 버터를 많이 먹으면 좋습니다.

다음으로는 발효버터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우유로 발효버터를 만들 때에는 1리터 우유에 1~2그램의 발효버터를 잘 풀어준 다음, 15~20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그렇게 하여 우유가 발효되어 뿌옇게 되면 소량의 레몬을 넣고 잘 저은 다음 냉장고에 넣고 하룻밤 재워둡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보면 우유가 하얗게 발효되어 있는데, 이 상태를 조금씩 저으면서 잘 풀어준 후, 다시 15~20분쯤 지난 후에 다시 우유를 버리고 또 다시 하룻밤을 재워둡니다.
우유가 이틀 이상 발효되면 냄새가 나지 않고 걸쭉해집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발효버터는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사용하거나 요리할 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효버터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저지방 우유 1리터에 발효버터 30~40그램을 넣고 고루 섞은 다음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

발효버터가 덩어리져 있으면 따뜻한 곳에 두어 부드럽게 될 때까지 부드럽게 만듭니다.
부드럽게 된 발효버터는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사용하거나 요리할 때 사용합니다.

우리 몸에는 우리 몸의 장에서 살고 있는 유익한 균이 있는데, 이들은 장에서 나쁜 균과 싸우고 있을 때 그 틈을 타고 들어와 우리 몸에 유익한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발효유를 먹는 것이 더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요구르트는 불가리아 사람들이 만들어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불가리아 사람들은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아 사람들이 요구르트를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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