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레드와인과 비타민C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과연 레드와인과 비타민C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과연 레드와인과 비타민C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영양사 출신이 입모아 칭찬하는 레드와인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화를 방지해주는 대표적인 성분이 바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인데 레드와인 속에는 이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폴리페놀 성분은 포도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포도껍질과 씨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성분이 들어있는 레드와인을 꾸준히 마시게 되면 포도껍질에 함유되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된 레드와인을 매일같이 마시면 노화를 방지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적포도주의 껍질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적포도주 뿐만 아니라 포도껍질보다는 포도씨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라는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그 이유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품 속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 외에 다른 성분이 포함되어있어서 콜레스테롤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품 속에는 다음과 같은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밖에 레드와인의 폴리페놀 성분 중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우리나라에서 마늘로 유명한 것처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으며, 안토시아노사이드 성분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레드와인의 폴리페놀 성분 중 레스베라트롤은 폴리페놀 성분이어서 항산화작용을 하며 우리 몸에 항산화성분이 축적됩니다.




 그리고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항산화작용이 있지만 노화를 촉진하는 여러가지 성분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항산화작용이 있지만 노화를 촉진하는 여러가지 성분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레스베라트롤과 안토시아노사이드 성분은 항산화성분이며 항산화성분이 우리 몸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지만 우리 몸에서 만들어진 활성산소를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레드와인의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권장량이 없습니다.



레스베라트롤의 효과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레스베라트롤이 많이 포함된 적포도주의 경우에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지만 다른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레드와인의 경우에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적포도주를 마시는 경우에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포도껍질까지 섭취하는 것이 좋고 레드와인을 마실 때는 적포도주의 레스베라트롤 보다는 적포도주에 포함되어 있는 여러가지 성분들을 고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 레드와인에는 비타민C가 들어있다고 하죠?
과연 레드와인과 비타민C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대표적으로 감, 귤, 레몬, 딸기, 오렌지, 포도, 밀배아, 붉은고추, 무청, 배추, 풋고추, 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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