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전을 부치기 하루 전날에 냉장고에 넣어서 충분히 숙성시켜 주면 맛있는 호박전이 됩니다

호박전을 부치기 하루 전날에 냉장고에 넣어서 충분히 숙성시켜 주면 맛있는 호박전이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영양사 출신이 알려주는 호박전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호박전 만드는 법 호박전은 호박을 얇게 썰어서 부치는데요, 원래는 호박만으로 부치지만 찹쌀가루와 밀가루를 1:1 비율로 섞어서 부쳐도 맛있어요.



우선 늙은 호박의 껍질을 벗긴 후(호박 심부터 잘라내요) 껍질과 속을 긁어낸 후에 잘 씻어서 물기를 빼줍니다.
껍질을 벗기면 호박씨가 안 나오기 때문에 호박씨가 잘 나오도록 껍질을 두껍게 벗기는 게 좋아요.

껍질을 벗기고 잘 씻은 늙은 호박은 0.7-0.8mm로 얇게 편썰기를 해줍니다.
이때 씨가 많은 부분은 제거해주세요.

그리고 늙은 호박의 뚜껑을 따 준 후, 다시 절반을 잘랐을 때 뚜껑이 꽉 차도록 잘라주세요.

그래야 호박전을 부칠 때 호박에서 물이 잘 빠져요.


호박전을 부치기 하루 전날에 냉장고에 넣어서 충분히 숙성시켜 주면 맛있는 호박전이 됩니다.

그리고 호박전을 부칠 때는 밀가루나 찹쌀가루를 조금만 넣어주세요.
밀가루나 찹쌀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부쳤을 때 식감이 좋지 않아요.

그리고 계란을 넣어서 부쳐도 맛있어요.
계란은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는데 저는 계란을 넣었을 때 식감이 더 좋더라고요.

그리고 밀가루나 찹쌀가루를 넣지 않고 그냥 부쳐도 맛있는데 밀가루나 찹쌀가루를 넣어서 부쳤을 때가 더 맛있어요.

계란이나 밀가루를 넣지 않은 호박전은 식어도 맛있어요.

2. 호박전 칼로리와 효능(호박 효능) 요즘 호박은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여 우리가 먹는 계절의 호박보다 영양성분과 맛이 더 좋아지고 더 통통해진 것 같아요.

호박전의 칼로리는 100g당 66kal예요.
호박전을 만들 때 밀가루나 찹쌀가루를 섞어야 하는 이유는 밀가루나 찹쌀가루를 넣으면 식감이 더 좋아집니다.

호박전 만드는 법이 정말 쉬워서 제가 자주 해먹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호박전은 칼로리도 낮고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요.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에요.
호박은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되는 칼로리만 높은 음식이 아니라 여러 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무기질이 골고루 들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호박전에 들어있는 식물성 지방은 체내 축적된 지방을 분해시켜주는 작용을 해요.

그래서 체중감량을 원하시는 분들이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호박전에는 여러 가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음식을 못 드시는 분들께도 호박전을 추천해요.

호박전에 들어 있는 비타민은 우리가 몸을 따뜻하게 해주거나 피로를 회복하는데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른 음식을 드시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또 호박전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를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호박전에 들어 있는 비타민A가 눈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눈 건강에도 좋습니다.
3. 호박전 효능 늙은 호박에는 비타민A와 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요.

이 비타민A와 카로틴은 면역력을 향상시켜주고 감기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피부 미용에도 좋아요.

이 성분은 비타민A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예요.

그래서 몸 안의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효능이 있어서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요.
호박전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열에 강해 요리를 해도 파괴되지 않는 장점이 있기도 하기 때문에 우리가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성분은 감기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물질이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4. 호박전 만드는 법 호박전을 부칠 때에는 소금을 조금만 넣어주세요.

그래서 호박전을 부칠 때에는 소금을 적게 넣어야 호박전을 얇고 바삭하고 맛있게 익힐 수 있어요.
호박전을 부칠 준비가 끝났으면 호박을 얇게 편썰기를 해줍니다.

또 계란을 넣으면 칼로리가 많이 낮아지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됩니다.
호박전을 부치다가 호박이 남았을 때 호박전을 조금만 부쳐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다음에 먹을 때에 꺼내서 반찬통에 넣으면 되기 때문에 호박전을 부쳤던 호박을 그냥 버리지 마세요!

호박전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호박전을 부칠 때에는 식용유를 조금만 넣어주세요.
식용유를 너무 많이 넣으면 호박이 가지고 있던 수분이 빠지면서 호박전을 부쳤을 때 호박이 질겨질 수 있어요.

그리고 호박전을 튀기면 맛있는데 호박전을 부칠 때 소금을 넣었기 때문에 호박전을 부쳤을 때 소금을 넣은 것처럼 질겨져버려요.
다음에도 더 좋은 건강 정보로 찾아 뵐게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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