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에서 난리난 오이토장국의 충격적인 효능
이번 포스트에서는 최근 해외에서 난리난 오이토장국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사실 이 오이토장국에 대해 처음 알게된건 최근입니다.
지인분께 이 음식이 정말 건강에 좋냐고 물어보니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이 독특함을 느낄수 있는 조리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수소문을 통해 알아낸 이 오이토장국이 실제로는 일본에서도 아주 유명하다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이 오이토장국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도대체 이게 무슨맛이야?' 라는 말을 먼저하죠?
일본의 된장국들은 대체적으로 우리나라의 된장국과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오이토장국은 그맛이 우리나라의 된장국같지 않고 마치 기름을 넣은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이 오이토장국을 접하는 사람들은 그 독특한 향이 낯설어 오히려 거부감을 가질수도 있는데요.
이것은 우리나라의 된장국에서 느낄수 있는 깊은맛이 없어서 그런거죠.
일본에서는 이 오이토장국을 일컬어 '오이톤구노'라고 합니다.
오이토(おいとう)는 '맛있다' 오이톤구노(おいとんぐうの)는 '맛있는 된장국'이라는 뜻이죠.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된장국과는 전혀다른 맛인데요.
한번 일본의 오이토장국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이토장국의 재료는 이렇습니다.
먼저 육수를 만들어야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만든 된장국과는 달리, 육수를 만들때 일본은 간장을 넣지 않습니다.
일본의 된장국은 '다시'라는 조미료를 넣는데요.
그 육수는 다시마와 가다랑어포로 만듭니다.
다시마와 가다랑어포같은 재료들은 다시마와 가다랑어포로 만든 국물이 더욱 깊은 맛을 내기 때문이죠.
육수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첫번째로 다시마와 가다랑어포를 각각 한주먹씩 큰 보자기에 넣고 물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육수를 우려낸 국물을 보자기에 넣어줍니다.
이렇게 3~4일정도 우려낸뒤 다시마와 가다랑어포를 꺼내고 바로 이 육수에 된장을 풀어주는데요.
이때 된장을 풀때에는 간장을 많이 넣지 않습니다.
된장에 들어있는 염분이 육수에 많이 녹아있으면 육수가 더욱 짤꺼같아서인데요.
하지만 된장국에는 간장이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된장을 풀때에는 먼저 물에 푼 된장을 잘 저어주고, 간장은 한두스푼 정도만 넣고 너무 짠맛이 강하면 기호에 따라서 더 넣어주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일본된장국물과 간장이 들어가면 육수가 완성되는데요.
여기까지도 우리의 국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일본된장국을 맛보고 느낀점은.
우리나라의 된장국같은 깊은맛이 없다는것에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된장찌개를 끓일때도 된장을 풀어서 끓여먹는데요.
일본된장국은 된장을 풀때에도 다른 재료들을 넣어서 많이 끓여낸것이죠.
된장을 넣은 뒤에는 간장을 넣는데요.
그런데 일본된장국의 맛은 간장을 넣기 전에 이미 간이 되어있습니다.
맛을 보면 '정말 짜구나'하는 생각이 먼저들죠.
이 일본된장국은 정말 짠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먹을때는 '이게 무슨맛이야?'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그런데 이 짠맛을 내는 된장국안에 들어있는 재료가 바로 '청어'인데요.
우리나라의 된장이 짠맛을 가지고 있는것과는 달리, 일본된장은 짭니다.
청어의 짠맛을 내는 성분이 된장의 짠맛을 상쇄시켜주어, 된장이 짜다는 느낌을 받지 않게되죠.
이렇게 일본된장국을 맛보았다면 이제 오이토장국에서 빠질수 없는 '토핑'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토핑은 각종 채소들과 달걀, 그리고 이 된장국에 들어갈 된장을 말하는데요.
토핑은 일본된장, 달걀, 채소, 그리고 간장이 전부입니다.
토핑을 넣을때는 달걀을 먼저 풀어주는데요.
만약에 이 토핑재료들이 없다면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토핑재료 중에 계란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하루에 한개씩 달걀을 먹으면 1년을 더 살수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달걀이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콜레스테롤'때문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몸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요소이지만, 너무 과하면 건강에 적신호가 오는데요.
특히 달걀을 즐겨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콜레스테롤 섭취에 주의해야합니다.
달걀을 넣은뒤에는 일본된장을 넣어줍니다.
일본된장은 짠맛이 강하기 때문에 된장을 넣은 후에는 한국된장을 조금 섞어주는데요.
일본된장을 넣고나서는 육수를 더 넣어주는데요.
이때는 간장을 많이 넣지 않습니다.
그냥 된장국물만 넣어줘도 간을 봐가며 한국의 된장국물과 섞어주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육수를 넣고나서 간을 보아가며 일본된장과 한국된장을 섞어주는데요.
이렇게 만들고나면 이렇게 되는데요.
마치 기름을 넣은듯한 느낌을 받을수가 있죠.
이런 된장국물들은 우리나라에서도 먹을수는 있지만, 우리나라의 된장국처럼 맛이 진하지 않습니다.
일본의 된장국들은 된장을 넣은뒤에 육수를 넣고, 간장을 조금 넣어서 한국된장처럼 맛을 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된장국은 우리나라의 육수를 사용하고, 간장을 넣기 때문에 일본된장국보다 더욱 깊은 맛을 냅니다.
된장국물을 만들때에 된장국물을 만들때 된장을 너무 많이 풀면 우리나라와 똑같이 짠맛이 강하게 납니다.
일본된장을 넣을때도 너무 많이 풀면 역시나 우리나라처럼 짜죠.
따라서 된장국물을 만들때에도 어느정도 간이 되어있습니다.
맛을 보시면 맛이 진하지 않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이 육수에 달걀을 풀고나서는 채소를 넣고 끓여줍니다.
채소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숙주나물'을 넣는데요.
숙주나물이 없다면 콩나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육수를 넣고 채소를 넣고나서 달걀을 넣는데요.
달걀을 넣은뒤에는 육수를 넣지않고 바로 간을 보고 간을 봐가며 섞어줍니다.
육수를 넣지 않고 바로 간을 보며 섞어주면 이렇게 되는데요.
이렇게 섞고나서는 간을 봐가면서 간장을 넣어줍니다.
> 이 글은 필자 개인의 지식과 여러 정보성 글들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으나, 모든 내용이 옳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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