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에서 난리난 백숙의 신비한 효능

최근 해외에서 난리난 백숙의 신비한 효능


최근 해외에서 난리난 백숙의 신비한 효능



오늘은 최근 해외에서 난리난 백숙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외에서도 난리난 백숙, 도대체 무슨 효능이 있길래 난리난걸까요?

닭은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류가 아직 가축으로 활용했을 때 이미 중국에서 닭은 가장 중요한 가축의 하나였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에서도 닭을 이용한 역사는 길고, 중국과 마찬가지로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닭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백숙은 닭을 이용한 요리 중에서 가장 전통적인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닭은 다른 고기와 마찬가지로 버릴 것이 없고, 특히 육류로서는 아주 좋은 식재료에 속합니다.
백숙이라는 말은 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백숙의 효능이 해외에서 주목받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백숙이라는 말은 원래 백어(白漁), 백계(白鷄), 작계(雀鷄), 삼계(三鷄), 백작(白雀), 산계(山鷄) 등으로 부릅니다.

백어는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고 사는데 닭과 모습이 비슷해서 닭을 어린 물고기로 착각해서 닭의 먹이라고 생각하여 잡아먹고 버렸다고 합니다.
때문에 백어(白漁)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백계는 어린 닭을 말합니다.
작계는 참새를 말합니다.

산계는 산에 사는 닭, 즉 산닭을 말합니다.
또한 백어, 백계, 작계, 삼계라는 이름이 많이 보이는데, 이는 닭을 잡아먹는 다른 동물들이 많아 서로 잘 몰라 비슷한 동물을 먹어서 이름이 붙여졌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러한 백어의 산란은 음력 11월과 12월 사이에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보통 다른 닭에 비해 한 달이나 일찍 합니다.
닭과는 달리 왜 달이 바뀌어야 산란을 할까요?

그 이유는 바로 달의 기울기에 따라 습성과 온도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음력 3월에는 백어와 병아리가 모두 깨어나기 때문에 병아리는 백어와 작계를 먹고 백어는 알을 낳기 위해 달이 기울면 다른 새들의 둥지로 옮겨갑니다.

이것을 '산계'라고 부릅니다.
백어와 닭은 서로 산란 시기가 다른 탓에 이 둘은 알을 낳는 기간도 달라 백어는 음력 11월과 12월 사이에 산란을 하고, 닭은 음력 3월에 알을 낳습니다.

그래서 닭의 산란 시기가 아닌 달에는 백어(白魚)를 먹지 않기 때문에 산란을 앞둔 달을 '산계(山鷄)'라고 부르고 닭과 혼동하지 않도록 구분합니다.
또한 닭의 날개는 깃털이 나 있지만, 백어의 날개에는 깃털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작계는 참새목 되새과의 작은 새를 말하며, 백계, 산계와 함께 닭을 잡는 데 쓰는 세 가지 종류의 계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산계도 있습니다.

백숙의 가장 큰 효능은 바로 "기력 회복"에 있습니다.
예로부터 닭은 다른 육류와 어류에 비해서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 되며, 회복기가 필요한 환자들이나 성장기 청소년들에게는 원기 회복에 좋은 최고의 식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군다나 닭에는 다른 육류나 어류에는 없는 '칼슘'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성장기 어린이나 뼈가 약한 노인들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좋습니다.
또한, 한의학적으로 닭의 껍질은 '계육(鷄肉)'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닭의 가장 중요한 부위가 바로 닭의 껍질이라는 말입니다.
닭은 닭의 껍질을 벗겨내는 것을 우리는 "닭도리탕"이라고 부릅니다.

닭의 껍질은 닭의 건강상태가 그대로 나타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꼭 제거하고 먹어야만 합니다.
이렇듯 닭은 그 자체만으로도 영양가도 너무 많고, 건강에 아주 좋은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닭 자체가 좋다고 해서 무조건 백숙을 해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백숙을 할 때 주의할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백숙에는 닭의 껍질과 기름을 모두 제거한다.


백숙을 할 때는 기름기있는 껍질을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
닭의 껍질과 기름이 많으면 그 만큼 살이 찐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기름기를 제거하면 담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름을 모두 제거한 후에는 닭 껍질을 제거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백숙을 다 하고 나면 살과 뼈가 분리된다.


백숙을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살과 뼈가 확실히 분리되는 것입니다.
백숙을 다 하고 나면 살은 기름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살과 살 사이에 뼈가 끼이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살과 뼈가 완전히 분리되게 되면 닭을 다시 뒤집어야 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백숙은 오랜 시간동안 푹 끓여내는 음식이기에 살과 살 사이에 뼈가 끼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3. 백숙에 넣는 파와 부추가 닭의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3. 백숙에 넣는 파와 부추가 닭의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백숙에 넣는 파와 부추를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원래 백숙을 할 때는 부추와 파를 넣습니다.

부추와 파는 닭의 냄새를 제거합니다.
부추와 파를 넣으면 닭의 나쁜 냄새와 맛이 사라집니다.

이렇게 부추와 파를 넣을 때는 백숙을 할 때 반드시 넣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추와 파는 백숙을 해서 먹을 때는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이 바로 부추와 파입니다.
부추와 파는 백숙을 할 때 넣으면 안됩니다.

부추와 파는 오히려 잡내를 만들어 주므로 백숙에 넣으면 안됩니다.



4. 백숙을 할 때, 소금과 소주를 넣어서는 안 된다.


백숙을 할 때, 소금과 소주를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백숙을 할 때 넣는다고 해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소금과 소주를 넣으면 닭의 비린내가 더해집니다.
왜냐하면 소금과 소주는 닭의 비린내와 잡내를 잡기 위한 것이지만, 이는 오히려 닭의 비린내를 더하는 것입니다.

소금과 소주는 오히려 닭의 비린내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기에 백숙을 할 때는 넣어서는 안됩니다.
백숙을 할 때 주의해야 할 또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백숙을 끓일 때 넣는 소금입니다.
소금을 넣게 되면 소금이 닭의 삼투압 현상을 통해서 닭을 물로 끌여들입니다.

삼투압 현상은 소금이 물 분자와 결합하여 물 분자끼리 다른 방향으로 위치가 바뀌어서 위치 에너지가 작아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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