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말하는 피스타치오의 부작용
피스타치오 오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급 견과류인데요.
미국에서는 피스타치오 먹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병 사망률이 더 낮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피스타치오의 부작용이라는 게 있습니다.
피스타치오 먹고 심장 발작 위험이 두 배로 높아졌다?
미국심장학회는 2017년 심장 건강을 위한 식생활 지침에서 피스타치오를 제외했었는데, 심장 건강을 위해 피스타치오를 먹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가 연구결과로 밝혀져 철회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심장학회가 발표한 '식품과 영양소 섭취에 대한 권고 사항'을 보면 피스타치오와 같은 견과류는 건강을 위해 아주 좋은 식품이지만 일부 견과류에는 '지방'이 많다.
견과류는 심장 건강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견과류를 먹으면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견과류는 많이 먹으면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하루에 10~15g 정도만 먹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견과류는 매일 먹는 것이 좋지만 심장 건강을 위해서는 견과류의 양을 줄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심장협회'는 2018년 심장 건강에 좋은 식단의 예로 과일, 저지방 유제품, 복합당, 통곡물, 생선, 채소, 콩류, 견과류, 생선 등을 들었고, 이런 식단은 심장 건강에 좋다고 강조했죠.
이렇게 견과류에는 좋은 성분들이 많은데 왜 피스타치오는 심장 건강에 좋지 않다고 했었을까요?
미국 심장협회는 견과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견과류는 지방이 많기 때문에 적당량 먹어야 합니다.
견과류는 섬유질이 적고,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에 많이 먹어서는 안 됩니다.
견과류를 너무 많이 먹으면 체중이 증가하고, 심장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많이 먹은 사람은 적게 먹은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두 배 더 높았습니다.
견과류는 건강에 좋긴 하지만, 견과류의 양을 조절하지 않고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견과류는 단백질이 들어있긴 하지만 영양학적으로 좋은 식품은 아닙니다.
견과류의 칼로리는 높지만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적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안 돼요.
견과류의 하루 권장량은 약 28g이고, 칼로리는 약 645kcal입니다.
견과류의 칼로리는 상당히 높기 때문에 하루 견과류 권장량인 28g만 먹어야 합니다.
또한 견과류에는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풍부한데요.
한 접시에 300kcal 이상이면 주의해야 할 정도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집니다.
견과류를 먹으면 살이 찐다는 말도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견과류를 과다섭취하면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맞지만, 견과류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과 단백질은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고, 체내에서 제거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체중이 느는 것이지 오히려 살이 빠지는 것입니다.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이 들어있지만 그 양도 많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정도는 아니에요.
견과류의 양은 체중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견과류의 열량은 약 60~80kcal 정도로 생각하는 것보다 적은데요.
견과류의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견과류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견과류의 열량은 높지만 그 양은 적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견과류의 양을 조절하지 않고 먹으면, 오히려 칼로리가 증가해 체중이 늘어나게 됩니다.
견과류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견과류를 볶아 먹거나 다른 견과류를 같이 먹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견과류는 다른 견과류와 함께 먹어야 합니다.
견과류를 먹을 때 견과류만 먹을 수 없고 과일과 함께 먹어야 하는데 이렇게 먹으면 견과류의 지방이 과일 지방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견과류의 좋은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일에 들어있는 비타민이나 미네랄도 섭취할 수 있어 견과류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답니다.
견과류를 꾸준히 먹으면 비만과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있지만 견과류 자체가 열량이 높기 때문에 견과류만 먹으면 안 된다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견과류는 건강에 좋은 식품이지만 견과류의 양을 조절하지 않고 먹으면 오히려 체중이 증가해 살이 찌게 됩니다.
견과류는 하루에 30~35g 정도가 적당합니다.
견과류가 몸에 좋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견과류의 양을 조절하지 않고 먹으면 살이 찐다고 했는데 왜 그런 걸까요?
견과류를 먹으면 심장 질환이나 암, 당뇨와 같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견과류가 건강에 좋은 필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지만 견과류에는 지방이 많기 때문에 살이 찌는 음식입니다.
견과류는 몸에 좋지만 '견과류 지방'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견과류의 지방은 '포화지방'이고 불포화지방은 적습니다.
포화지방은 혈관을 막히게 만들어, 심근경색의 위험을 높여준답니다.
또한 체중을 증가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견과류를 먹을 때 살이 찐다는 것은 견과류에 들어있는 지방이 많이 때문인데 견과류의 양을 조절하지 않고 먹으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습니다.
견과류에 좋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이 글은 필자 개인의 지식과 여러 정보성 글들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으나, 모든 내용이 옳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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