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극찬하는 계란찜의 신비한 효능
오늘은 전문가들이 극찬하는 계란찜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계란찜 효능 계란찜이 과연 우리몸에 어떤 효과가 있을지 의문을 같게 될겁니다.
먼저 계란찜이 무엇인지 부터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계란찜은 어떤 음식인가?
계란찜은 달걀에 물과 식염,설탕,향초를 넣어 섞은후 고운 체에 걸러 남은 액체를 말한다.
계란찜은 달걀에 물을 넣어 부피가 커지게 되므로 위에 분량을 적게 사용하는게 좋다.
찜통에 넣을때는 달걀이 모두 엉기지 않도록 이쑤시개를 이용한다.
계란찜은 달걀의 단백질이 열에 의해 응고되는 현상이다.
보통의 달걀요리는 물에 끓이지만 계란찜은 물 대신 쌀뜨물 등 다른 액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는 맛도 맛이지만 영양손실을 막기 위함이다.
한 번 물을 끓인후 약한 불에 일정시간을 놓아두면 알끈이 위로 모이게 된다.
이 알끈은 그냥 버리기 아까우므로 알끈을 제거한 물을 불에 올려놓아준다.
그러면 알끈이 천천히 뜨거운 물에 의해 녹아내린다.
또 한가지 방법은 달걀을 끓는 물에 넣어 한 방향으로 저어주어도 알끈이 위로 떠오르는 것을 방지할수 있다.
달걀에는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해 영양가가 높다고 알려져있다.
특히 영양학적으로 달걀은 성장기 어린이의 뇌발육과 성인의 두뇌발달에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은 우리 몸의 세포를 구성하고 호르몬,지질,항체 생성에 필요한 성분이다.
따라서 달걀을 먹으면 성장기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들도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달걀에는 근육과 관련된 성분도 많다.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달걀은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어른들에게도 좋아 영양가가 높은 음식이다.
다만 달걀과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자주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달걀보다 비타민A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보호에 좋고 비타민D가 풍부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암환자나 위장병 환자에 달걀을 권하는 사람도 있다.
달걀은 크게 찜요리와 전요리,냉요리,후라이요리등으로 나눈다.
찜요리에는 달걀을 부드럽게 해주는 우유물이나 우유에 풀어넣는 것이 좋은데 너무 많이 넣으면 달걀이 묽어지므로 적당량 넣는다.
달걀탕은 어린이들에게 좋다.
달걀에 대해 알아보자.
달걀은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데다 가격도 저렴하고, 조리방법도 다양하여 많은 사랑을 받는 식품입니다.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아미노산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 영양가가 매우 높습니다.
달걀에는 비타민D도 많이 들어 있어 어린이들의 경우 발육을 촉진하고, 노년층에는 골다공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달걀은 고단백 식품으로 노른자에도 양질의 단백질이 많아 좋습니다.
노른자에 들어 있는 레시틴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두뇌발달에 좋은 콜린은 뇌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달걀은 또한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이유식이나 환자식, 노인식으로 많이 이용됩니다.
달걀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심장병이나 동맥경화증을 앓는 경우에는 노른자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달걀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은 혈액 중의 악성 콜레스테롤인 저밀도리포단백질(LDL)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달걀에 포함된 리포단백질(HDL)의 생산을 증가시키므로 심장병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달걀은 심장병 환자에게는 주지 않는 것이 좋으며,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너무 높거나 심장병이 있는 경우에는 하루에 3개 이상 먹지 않도록 합니다.
달걀은 완전식품이므로 하루에 1~2개 정도 먹는 것은 건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조리법 달걀을 요리할 때는 달걀과 물, 소금, 설탕, 식초를 잘 혼합하여 찜통에서 찌는 것이 가장 좋은 조리법입니다.
(중불, 약불, 뜸들이기 방법) 달걀은 오래 익히면 딱딱해지고 덜 익히면 질겨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익은 달걀은 찜기에 곧바로 넣고 찌고, 반숙은 물에서 불에 올려놓고 끓이면 껍질이 깨지면서 익힌 부분이 바로 분리되어 부드러운 흰자가 흘러나오는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달걀을 완전하게 익히지 않고 먹으면 달걀의 단백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없고, 위벽이 상할 수 있습니다.
달걀을 프라이 해 먹거나 스크램블 해 먹을 때에는 약간의 기름을 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달걀은 오래 끓이면 달걀이 작아져 부드럽게 익혀지지 않으므로 주의합니다.
달걀과 함께 조리하면 좋은 음식은 감자로 감자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속보다 껍질 부분에 2배 이상 함유되어 있고, 싹이나 껍질에는 각종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 효과가 높습니다.
또한 달걀과 함께 조리하면 달걀에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여 부드럽게 만들어주므로 달걀과 조리하여 먹는 것이 영양적으로 우수합니다.
계란찜의 조리방법에는 완숙 계란 후라이와 찐계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완숙 계란 후라이는 만들 때 거품이 나야 맛있습니다.
거품을 많이 걷어내야 나중에 껍질이 부드럽게 씹혀 좋습니다.
달걀을 삶을 때는 냉장고에 넣어두어 시원하게 만들면 껍질을 쉽게 깔 수 있습니다.
달걀찜은 찜통의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달걀을 넣습니다.
달걀의 아랫부분부터 서서히 위로 올라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바닥이 넓은 그릇에서 만들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찜통에 김이 오르면 달걀을 넣고 찜통 뚜껑을 덮어 찌는데, 이때 참기름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 주면 부드러운 달걀찜이 됩니다.
보통 달걀찜 하듯이 달걀을 체에 내리면 흰자와 노른자가 바닥에서 분리되어 지저분해지므로 찜통에 넣고 찌면 흰자와 노른자가 쉽게 섞이며, 표면이 매끄럽고 깨끗하게 잘 익습니다.
(달걀말이 초밥을 만들때도 저는 찜통에 물을 끓이다가 찜통에 달걀을 넣었습니다.
달걀을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젓가락으로 저어주어 익힌 상태에서 찬물에 담궜다가 건져냅니다.
그리고 그릇에 담아내면 됩니다.) 찐계란은 먹어보면 일반 계란처럼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달착지근한 맛이 납니다.
그리고 찌고 나서 바로 식혀서 먹으면 맛이 있습니다.
(계란은 열을 가한 후에 식혀서 먹어야 맛이 훨씬 좋습니다.) 찜통에는 물이 데워질 때 나무주걱으로 살살 돌려가며 익히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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