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말하는 돼지고기의 하루 섭취량

전문가가 말하는 돼지고기의 하루 섭취량


전문가가 말하는 돼지고기의 하루 섭취량



오늘은 전문가가 말하는 돼지고기의 하루 섭취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음식별 섭취량과 운동량을 참고하여 적당히 드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돼지고기> 1. 살코기: 하루 섭취량: 살코기는 내장을 포함한 체중의 30%까지 1일 섭취량으로 잡고 있습니다.

살코기는 근육이 아니라 지방이 많은 부위이므로 에너지 섭취에 있어 지방 섭취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살코기의 1일 섭취량은 체중 1kg당 약 30~35g 입니다.

살코기는 지방이 적당히 있어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한번에 많이 먹으면 살이 찔까 걱정되어 무조건 양을 줄이기보다는 한번에 먹는 양이 열량이 낮은 부위부터 먹어 지방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2. 껍질: 하루 섭취량: 껍질은 피하지방층까지 포함하여 한번에 15~25g 정도를 드시면 됩니다.
껍질 부위에는 지방이 없고 대부분 살코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껍질을 제거하면 고기가 얇고 지방이 적어 맛이 퍽퍽합니다.
껍질을 제거하고 살코기만 먹으면 한번에 섭취하는 열량이 너무 많아지므로 껍질과 살코기를 적당한 비율로 섭취합니다.




3. 갈비·등심·안심: 1일 섭취량: 돼지갈비나 목심 같은 살코기는 열량이 높지 않지만 지방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등심이나 안심은 목심보다는 열량이 낮고 조리 방법에 따라 칼로리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4. 앞다리·뒷다리·사태·우둔살: 1일 섭취량: 앞다리살, 뒷다리살, 사태, 우둔살은 열량이 낮은 부위라 살코기만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지 않습니다.

고기는 조리 방법에 따라 열량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5. 사태·뒷다리살·앞다리살: 1일 섭취량: 주로 사태나 목심, 뒷다리살로 구성되어 있어 열량이 높습니다.

사태, 목심, 앞다리살이 열량이 높아 살코기만 먹으면 열량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조리 방법이 따라 열량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돼지고기와 소화효소> 1. 단백질 소화에 필요한 소화효소: 고기를 섭취하면 단백질은 위부터 소화되고 소장에서는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됩니다.
소장에서는 단백질의 아미노산이 아주 작은 단위로 쪼개져 흡수가 되는데, 소장에서 흡수되는 단백질의 아미노산을 소화흡수단백질이라 합니다.

소화흡수단백질은 펩타이드 결합(peptide bond)로 연결되어 있으며, 아미노산은 다시 폴리펩타이드(polypeptide)를 형성합니다.
폴리펩타이드 사슬은 다시 단백질을 구성하는 펩타이드 단위와 아미노산 단위로 분리되어 흡수가 됩니다.

단백질 소화흡수에는 많은 소화효소가 필요합니다.
단백질 분해효소는 아미노산으로 분해된 단백질을 펩타이드 결합으로 연결하여 아미노산 단위로 흡수가 되도록 하고, 단백질 분해효소 외에도 위액에 들어있는 펩신(pepsin)으로 단백질을 분해하기도 합니다.

2. 지방 소화에 필요한 소화효소: 지방은 위나 소장부터 흡수되어 작은 단위로 분해되는데, 지방 소화흡수에는 위액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제(DIASTATER)와 담즙(쓸개즙)에 들어있는 리파아제(LIPHAERASE)가 관여합니다.



지방을 섭취하면 분해된 지방산은 트리글리세리드로, 지방산은 작은 단위로 분해되어 소장에서 흡수가 됩니다.


위에서는 펩신이 단백질을 분해하며, 소장에서는 트립신, 리파아제, 라이페이스(RAPASE)가 지방을 작은 단위로 분해합니다.
작은 단위로 분해된 지방은 소화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변과 함께 배설됩니다.

이렇게 작은 단위의 소화물질에 의해 분해가 되면 체내에서 소화 흡수가 안 됩니다.
지방 흡수에는 여러 소화효소가 관여하며, 음식을 섭취하면 위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 외에도 소장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와 지방산이 같이 분비됩니다.

<돼지고기와 소화효소> 1. 단백질 소화에 필요한 소화효소: 단백질 소화에는 위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 외에도 소장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가 있습니다.
2. 지방 소화에 필요한 소화효소: 위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 외에도 소장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가 있습니다.

지방 소화에는 여러 소화효소가 관여합니다.
참고로, 위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는 단백질을 아미노산 단위로 분해하며, 소장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는 펩타이드 결합(peptide bond)로 연결하여 아미노산 단위로 흡수가 됩니다.

단백질 소화에는 여러 소화효소가 관여하고, 음식을 섭취하면 위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 외에도 소장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와 지방산이 같이 분비됩니다.
<돼지고기와 장내세균> 1.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필요한 장내세균: 장내세균은 소장과 대장에 주로 분포하며, 유해균은 주로 대장에 서식합니다.

유해균은 장에 부착하는 부착균을, 유익균은 장으로 이동하는 균을 말합니다.




 장내세균은 소화작용을 돕고 비타민을 합성하는 등 여러 가지 역할을 합니다.



장내세균은 소화작용을 돕고 비타민을 합성하는 등 여러 가지 역할을 합니다.


유익균은 장내에서 장을 산성으로 만들어 비타민 합성을 용이하게 하고, 유해균 증식을 억제합니다.
유해균이 많아지면 설사, 변비가 생기고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유익균은 대장에서 여러 가지 부산물을 분해하여 최종적으로 암모니아와 같은 노폐물을 배출합니다.
2. 면역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장내세균: 면역력에는 장 건강이 중요합니다.

장 건강을 위해서는 유익균인 유산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유산균은 유해균이 늘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즉, 유해균이 증식하면 유산균에 의해 사멸됩니다.
유산균이 장에 많이 있으면 유해균 증식이 억제되어 장 건강과 면역력에 도움이 됩니다.

3.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 유산균은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유산균이 풍부한 대표적인 식품으로 요구르트를 들 수 있습니다.

요구르트는 장에 좋은 발효유이며,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돼지고기와 운동> 1. 적당한 운동은 다이어트에 좋음: 적당한 운동은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운동을 하면 혈당이 조절되어 식욕이 억제되고, 식후 혈당이 감소되어서 혈당과 식욕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좋아지며, 지방조직에서 지질대사가 활성화되어 지방 축적이 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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