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포탕을 끓이면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이 풍부해서 영양보충에 아주 좋습니다

연포탕을 끓이면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이 풍부해서 영양보충에 아주 좋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영양사 출신이 추천하는 연포탕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포탕의 효능> 1.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3. 간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
4. 피부미용 및 노화방지에 좋다.

5. 숙취해소, 갈증해소에 도움을 준다.

7. 소화촉진, 변비해소에 도움을 준다.
연포는 홍합살을 재료로 한 맑은국으로 지방함량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은 해산물입니다.

소화력이 약한 사람들은 연포탕을 끓여 먹으면 좋은데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내서 입맛을 돋구는데 큰 도움이 되며 홍합과 각종 야채, 오징어 등 주재료가 풍부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어 균형잡힌 식단을 구성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연포탕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홍합을 손질해야 합니다.

홍합을 손질하는 법은 홍합을 물에 담궈 충분히 해감을 시킨 후 홍합 수염과 이물질을 제거해줍니다.
껍질에 붙어있는 지저분한 것들도 떼주는게 좋습니다~ 홍합 해감이 다 끝났으면 깨끗하게 씻어서 소금과 밀가루를 뿌려 박박 문질러줍니다.

그 후 찬물에 헹궈주셔야 하는데 이때 뜨거운 물에 더이상 홍합을 삶지 마세요!

홍합을 삶으면 홍합살이 다 부셔져서 버려지는게 더 많습니다; 홍합을 삶을 때는 홍합을 삶을 냄비나 큰솥에 넣고 삶으면 됩니다.
홍합이 삶아지면 홍합살을 발라냅니다.



홍합살을 발라내서 국물에 조금만 버무리면 연포탕이 됩니다.
연포탕은 시원한 맛이 일품인데 이렇게 발라낸 홍합살의 살을 발라내서 다른 그릇에 담아두면 연포탕의 국물을 만들 때 쓰면 국물이 시원해집니다.

홍합살은 조금 남겨두었다가 밥을 비벼먹을 때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연포탕 국물에 밥을 비벼먹을 때는 참기름을 조금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참기름을 넣으면 밥이 잘 비벼지고 고소한 맛이 더해져서 국물에서 깊은맛이 납니다.
영양만점 연포탕은 몸에 좋은 영양성분이 듬뿍 들어있으니 보양식이 필요하다면 연포탕을 끓여 드셔보세요 <연포탕 맛있게 끓이는 법> 1. 연포탕의 재료인 홍합을 깨끗하게 손질한 후 깨끗하게 세척한다.

2.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홍합을 넣어 충분히 볶는다.
3. 홍합이 충분히 볶아지면 물을 붓고 홍합이 입을 벌릴 정도로만 끓인다.

4. 충분히 끓인 후 홍합 껍질을 떼어내고 국물만 받아낸다.

5. 홍합 국물에 분량의 채소를 넣어준다.

6. 끓여둔 홍합 국물에 준비해둔 채소를 넣고 한소끔 끓여낸다.
7. 상에 내기 전, 홍합의 살을 따로 발라내 담아낸다.

연포탕은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아서 많이들 안드시는데 육수를 미리 우려두면 시간도 절약되고 맛도 더 풍부해집니다.
연포탕은 국물과 건더기가 반반씩 들어가 있는데 국물에만 있는 살은 발라내서 따로 놔둡니다.

그래야 나중에 밥하고 비벼먹을 때 살이 잘 분리되고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이제 연포탕의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연포탕은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아주 일품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맛 중에 하나입니다.
살을 발라내고 국물만 내었다가 밥하고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홍합살의 감칠맛의 깊은 맛이 우러나 정말 맛있습니다.

홍합을 끓인 맑은 국(홍합탕)에 밥을 말아 먹어도 맛있고, 칼국수나 라면을 끓여 먹어도 맛있습니다.

홍합살이 정말 쫄깃하면서 담백한 맛을 내는데 홍합살을 발라내서 따로 놔두면 육수를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연포탕에는 다양한 해산물과 채소가 들어가는데 이렇게 다양한 채소를 들어가면 영양학적으로도 좋습니다.

특히, 연포탕을 끓이면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이 풍부해서 영양보충에 아주 좋습니다.
술을 마시거나 술을 마신 후 숙취해소를 위해 연포탕을 먹으면 좋고, 특히 연포탕은 홍합살의 감칠맛과 건더기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맛있습니다.

연포탕을 끓일 때는 고추냉이를 넣는데 고추냉이는 살균작용을 해서 음식의 잡냄새를 없애줍니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가려울 때 연포탕을 끓여먹으면 좋고, 연포탕을 끓여먹으면 피부가 좋아지고, 피부가 매끈해집니다.

또한, 연포탕에 밥을 말아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되고, 변비에도 좋습니다.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는 기력이 떨어진 분들이 많은데 연포탕을 드시면 기력을 회복하고 면역력이 높아져서 여름철 건강관리에 정말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연포탕을 끓여낼 때, 홍합의 감칠맛이 우러나는 육수를 만들 수 있고, 다른 해산물이나 채소를 넣음으로써 더욱 영양가 높은 육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포탕을 끓이면 영양만점 보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칼륨이 많은 식품으로는 감자, 고구마, 바나나, 토마토, 아보카도, 키위, 메론 등의 식품이 있으며, 사과, 바나나, 감, 복숭아, 배, 자두 등에 풍부합니다.
칼륨이 풍부한 해산물에는 미역, 김, 다시마, 파래, 톳 등이 있는데, 미역에는 100g에 약 760mg의 칼륨이 들어있고, 파래는 100g에 400mg, 톳은 100g에 약 740mg의 칼륨이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풍부한 칼륨이 가득한 홍합탕으로 몸보신하면 정말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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