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으면 비타민 C가 소모되는데 이때 돼지고기의 비타민C가 이를 보충해 준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비타민 C가 소모되는데 이때 돼지고기의 비타민C가 이를 보충해 준다

이번 시간에는 여태껏 몰랐던 돼지고기의 좋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돼지고기의 단백질은 정상적인 성장과 건강유지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어 영양가가 높다.

영양가는 쇠고기에 비해 손색이 없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며 맛이 깔끔하다.

돼지고기의 효능은 크게 단백질, 지방, 칼슘, 철분, 비타민(A, B, B1, B2, C, 나이아신, 판토텐산), 회분, 인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돼지고기에 들어있는 비타민 B1인 티아민은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바꾸는 역할을 해 피곤을 풀어준다.

돼지고기의 지방은 녹는점이 사람 체온보다 낮아서 대기오염, 식수 등에 오염되기 쉽다.

때문에 돼지고기를 먹을 때는 지방을 걷어 내서 먹는 것이 좋다.


그리고 돼지고기에 들어 있는 지방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증가시켜 혈관 속에 쌓인 노폐물을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돼지고기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비타민 C가 소모되는데 이때 돼지고기의 비타민C가 이를 보충해 준다.

그리고 불포화지방산이 뇌세포를 성장시킴과 동시에 뇌의 기능을 쇠퇴하게 하는 과산화지방의 형성을 억제해 뇌의 노화를 막아준다.

특히, 이 고기는 정력증강에도 효과가 있다.

- 중금속 해독 돼지고기의 지방은 중금속 해독에 도움을 준다.

특히, 납·알루미늄은 주로 도축장에서 치명적이고도 중독된 납치를 위해 쓰였으며, 유기주석은 대부분 젓갈 등에 이용된다.

돼지고기는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과 결합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이런 특성이 중금속 중독을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피부가 좋아 돼지고기를 먹는 사람의 피부는 윤기가 나고 매끈매끈하다.
이것은 단백질 성분의 주요 공급원인 돼지고기로부터 체내에 흡수된 불포화지방산이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기 때문이다.

또 돼지고기에 많이 들어있는 아연과 돼지고기 속에 있는 비타민B, C, E등은 인체의 정상적인 성장과 발육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글루타티온이 부족하면 뇌기능도 떨어진다.

따라서 돼지고기의 단백질은 뇌의 기능을 도와주고, 돼지고기에 풍부한 셀레늄 성분이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 산소의 생성을 억제한다.

* 주의점: 돼지고기의 기름은 좋지 않다.

기름기가 많으면 칼로리가 늘어나 살이 많이 찐다.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없애기 위해 청주, 마늘, 생강 등을 넣고 조리하기도 한다.

이는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없애주면서 고기의 맛을 더욱 좋게 한다.
돼지고기와 잘 맞는 우리 식재료로는 새우젓, 표고버섯, 파, 양파, 미나리, 인삼, 대추, 청주 등이 있다.



그런데 이런 돼지고기와 찰떡궁합인 식품들은 조금은 의외라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바로 돼지고기와 함께 조리를 했을 때, 돼지고기의 누린내가 사라지고 돼지고기의 맛과 영양을 살릴 수 있는 식재료들이기 때문이다.

돼지고기와 궁합이 맞는 식재료는 새우젓, 표고버섯, 파, 양파, 생강, 미나리, 인삼, 대추, 청주로 생각한다.
이 중 새우젓은 돼지고기의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에 지방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어서 기름진 돼지고기의 소화를 돕는다.

새우젓과 함께 조리하게 되면 돼지고기의 지방이 녹기 때문에 느끼한 맛이 없는 돼지고기 요리를 먹을 수 있다.
버섯과는 돼지고기의 풍부한 비타민B1이 돼지고기에 풍부한 비타민B1을 잘 흡수하도록 도와줘 함께 조리하면 좋다.



돼지고기의 각종 영양분은 표고버섯에 모두 들어 있으니 함께 조리하여 먹으면 영양만점인 돼지고기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표고버섯은 돼지고기에는 없는 비타민D2와 섬유소가 풍부하여 돼지고기의 섬유소를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한다.

인삼은 인삼 양의 따듯한 성질을 고기로 먹을 때 섭취할 수 있는데 돼지고기에는 인삼의 따뜻한 성질을 보완하는 효과가 있어 함께 조리해먹으면 돼지고기의 보온 효과가 더 좋다.
또한 인삼의 따뜻한 성질의 도움을 받아 돼지고기 지방이 굳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서 함께 조리해먹으면 더욱 좋다.

또한 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삼계탕에 들어가는 인삼과 만나면 부족한 기운을 보충하면서 찰떡궁합이 된다.
특히 삼계탕 속에 들어간 대추는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하여 살이 많은 양의 고기에 부족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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