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젓의 종류와 효능 좋은 젓갈에는 3대 조건이 있습니다

새우젓의 종류와 효능 좋은 젓갈에는 3대 조건이 있습니다


새우젓의 종류와 효능 좋은 젓갈에는 3대 조건이 있습니다



김장철에 꼭 필요한 새우젓으로 건강한 계절 나기를 바랍니다.
● 새우와 건강 새우에는 타우린, 베타인, 비타민 B2와 아미노산이 들어 있습니다.



타우린은 담즙의 주요 성분으로 담즙의 생성을 돕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타인의 성분을 보면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억제시키고, 세포의 회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타우린 성분으로 인해 혈압의 상승을 억제하여 줍니다.
그리고 새우에는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 새우젓의 종류와 효능 좋은 젓갈에는 3대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신선하고 좋은 새우를 주원료로 사용하여야 합니다.



둘째, 저장기간을 가급적 짧게 하여야 합니다.


셋째, 오래 묵을 수록 빛깔이 희고 맛이 있는 젓갈이 됩니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것이 바로 새우젓입니다.
▶ 새우젓의 효능 ▷ 면역력 강화 새우젓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칼슘의 도움으로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우리나라의 옛말에도 "호랑이도 6번 놀란 후에야 새우젓 먹는다"는 말이 있다.
새우젓의 지방에는 상당량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사람이 꼭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공급해 준다.



특히, 새우젓은 발효, 숙성되는 동안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와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가 많이 생성된다.
▷ 소화 돕는 용도로도 새우젓이 발효가 되는 과정에서는 균체의 마디에 키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마디가 구부러지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 성장발육에 도움 새우젓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칼슘의 도움으로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 발효 때 생긴 영양분은 키틴 올리고당 키틴은 쌀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 성분으로 당분이 흡수되는 걸 막아주면서, 음식이 장에 흡수되는 걸 지연시킨다.




 ▷ 발효로 인한 키틴 올리고당은 천연조미료 발효 음식에는 감칠맛을 내주는 천연 조미료가 있다



▷ 발효로 인한 키틴 올리고당은 천연조미료 발효 음식에는 감칠맛을 내주는 천연 조미료가 있다.


음식을 할 때 천연 조미료로 멸치와 새우, 다시마, 무 등을 넣어 육수를 우려낸다.


그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기 때문에 김치를 비롯한 모든 음식에 활용하기 좋다.

그중에서 감칠맛을 내는 데 꼭 필요한 것은 새우와 무.
새우 무생채와 무말랭이를 비롯해 칼국수나 물김치를 만들 때 넣으면 구수한 맛이 낸다.

그 밖에도 젓갈류를 발효할 때 지방산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 늘어난다.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는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유익한 불포화지방산을 우선 활용해야 하는데, 새우젓이 위의 조건을 가장 이상적으로 충족시켜주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가 지방을 분해할 때 지방의 1⁄4을 사용하고, 키틴 올리고당은 리파아제를 활성화시켜 지방을 분해하는데 사용된다.


▷ 소화불량에도 효과 있는 새우젓 새우젓의 효능을 보면, 우선 소화불량에 좋다.

새우젓에는 강력한 소화효소인 리파아제가 함유되어 있어, 위와 장의 소화를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속이 더부룩할 때나 체했을 때 먹으면, 소화가 잘 될 뿐 아니라, 구토, 설사, 기침에도 효과적이다



때문에 속이 더부룩할 때나 체했을 때 먹으면, 소화가 잘 될 뿐 아니라, 구토, 설사, 기침에도 효과적이다.


▷ 다이어트에 효과 적인 새우젓 '새우젓을 섭취하면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활성화되어 지방이 적게 섭취하면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다이어트 시 가장 문제가 되는 변비에도 효과적입니다.

젓갈이 발효하면서 칼슘이 많이 생겨나게 되는데, 칼슘은 우유보다 5배 많으면서 질은 좋아 칼슘을 흡수하기에 아주 좋다.


새우젓의 종류는 보통 육젓, 오젓, 추젓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육젓은 지방의 함량이 많아 구수하고, 감칠맛이 있으며, 오젓은 크기가 작고 살이 통통하며, 오장이 편하고, 황세기가 있어 오젓은 기를 보하고, 백새우는 오장이 따뜻하고 윤택하게 하며, 효험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추젓은 '오사리젓'과 같이 가을에 잡아 담근 것으로, 오젓은 오월에 잡은 것으로 살이 단단하고 구수하며, 겨울에 잡은 것은 살이 퍼지지 않고 국물이 많다.
새우젓의 종류와 효능 -새우젓을 담그는 순서 재료 및 분량 마른새우젓 1kg.

천일염 50g, 생수 1.2L, 보리차 200cc 1. 새우를 깨끗이 손질하고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2. 머리와 껍질을 제거하고 손질한 새우에 천일염을 뿌려 간이 골고루 배이도록 2~3시간 절인다.




 3 냄비에 생수를 붓고 센불에 올린 후 중불로 줄여 보리차를 넣어 2시간(중불) 정도 충분히 끓인다



3. 냄비에 생수를 붓고 센불에 올린 후 중불로 줄여 보리차를 넣어 2시간(중불) 정도 충분히 끓인다.


4. 체에 면보자기를 깔고 3을 부어 걸러 국물만 맑게 준비한다.
따라낸 보리차는 물과 1:1 비율로 섞고 소금으로 간한 후 냉장 보관한다.

양념으로 사용할 때는 고운 체에 걸러 사용한다.
고운 체에 걸러 사용하면 젓갈의 거품이 쉽게 가라앉는다.

5. 새우젓은 껍질을 벗기기 쉽게 토막토막 한다.
6. 설탕 대신 천일염을 넣고 찹쌀가루를 뜨거운 물에 익반죽하여 속을 꽉 채워 넣고 시루에 쪄낸다.

7. 절여진 새우를 양념소에 버무린 후 항아리나 김치통에 꾹꾹 눌러 담는다.
8. 담은 항아리나 김치통에 양념소를 조금 더 넣고 웃소금을 얹는다.




 ※새우젓은 오래 먹으면 먹을 수록 맛이 나기 때문에 한해 한두 번 담아 먹을 양만 덜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새우젓은 오래 먹으면 먹을 수록 맛이 나기 때문에 한해 한두 번 담아 먹을 양만 덜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양념 속에는 조금씩 덜어서 따로 넣고 나머지는 양념이 다 된 후 한꺼번에 항아리에 넣어 숙성시킨다.
※ 항아리나 김장용 통에 담아 상온에서 보관할 때는 3일에 한 번씩은 끓여 주어야 잘 발효되며, 발효된 후에 생기는 하얀 효소가루는 식용한다.

※ 젓갈과 같은 생선의 비린내 제거에는 쌀뜨물이 효과가 좋다.
※ 멸치젓의 경우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찹쌀풀을 쑤어 달여서 사용하면 좋다.

※ 오젓이나 추젓 등은 소금 간이 어느 정도 베어 나오기 때문에 오래 두고 먹을 수 없다.
※ 젓갈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깔끔하고 맛있는 젓갈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담백하고 깊은 젓갈의 맛을 점점 알게 된다.

※ 오젓은 오사리 멸치를 이른 여름에 잡아 내장을 제거한 후 소금에 절여 젓갈을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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