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는 빵 사이에 발라 먹거나 요리에 활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버터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돼 있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몸에 해롭지 않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요.
버터를 매일 2숟가락씩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22% 감소하고, 달걀 한 개를 매일 매일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23%나 감소한다.
하지만 버터가 좋은 식재료임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버터를 먹으면 안 좋다고 인식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양인보다 버터를 소화시키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장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바로 뱃속으로 들어가 흡수되는 경향이 높습니다.
그 결과, 버터 같은 고지방 식품을 소화시키지 못해서 몸에 축적되는 것이에요.
또한 버터를 먹으면 살이 찐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버터를 먹어서 살이 찌는 이유는 버터 자체의 열량 때문이 아니라 지방에 포함된 콜레스테롤 때문이에요.
일반 우유에는 100g 당 약 160kcal 정도의 열량이 있는데 반해, 버터는 100g당 열량이 약 450kcal 정도로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다면 버터를 먹지 말아야 한다는 인식이 생겨난 것이죠.
하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임이 분명한데요.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버터의 열량에 비해 영양 성분과 흡수율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버터를 먹지 않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돼요.
하지만 버터의 열량을 생각하고 버터를 먹지 않다가는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버터는 빵 사이에 발라 먹거나 요리에 활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특히 빵에 발라 먹으면 버터의 풍미를 잘 느낄 수 있어요.
버터의 풍미는 빵과 함께 먹을 때 가장 극대화돼요.
버터를 빵에 발라 먹으면, 마치 빵이 버터를 머금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또한 버터를 빵과 함께 먹으면 버터가 치아에 달라붙지 않아 양치질을 하기 좋아요.
또한 버터는 고기 등 기름기가 있는 음식에 곁들이면 고기가 느끼하지 않도록 해 주는 역할을 해요.
특히 소고기를 먹을 때 버터를 곁들이면 고기의 지방이 몸에 흡수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셈입니다.
버터는 과일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특히 딸기나 귤 같은 과일은 비타민 C가 풍부해서 버터와 함께 먹으면 서로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을 버터에 찍어 먹으면 레몬의 구연산 성분이 버터에 포함된 포화지방과 합성해서 버터의 흡수율을 높여주고, 레몬의 신맛이 버터의 느끼함을 사라지게 해줘요.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할 때, 견과류나 아보카도를 버터와 함께 먹으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부드러워집니다.
또한 우유가 아닌 버터만으로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유만 먹으면 설사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유당분해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유당분해효소는 우유를 소화시키는 효소로, 이 효소가 부족하면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것이에요.
그러나 버터는 유당이 없어 우유를 조금 먹어도 설사를 하지 않습니다.
버터의 효능과 부작용, 제대로 알고 먹어야 1.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버터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하지만 버터를 과다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2. 비만 예방 버터에 포함된 포화지방은 비만을 예방하는 데 좋은 성분입니다.
포화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올리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기 때문입니다.
버터를 통해 지방을 섭취하면 포만감이 오래가고, 체지방이 쌓이는 걸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뇌 발달을 촉진하고 인지기능을 좋게 해 줍니다.
5. 소화기능 개선 버터를 먹으면 소화기능이 개선됩니다.
6. 뼈 건강 개선 뼈는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데, 칼슘이 뼈로 흡수될 때 비타민 K와 결합하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7. 항산화 작용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의 독소를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유해 활성산소와 염증으로 인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8. 피부 건강 피부에 수분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주고, 피부에 탄력을 더해줍니다.
또한 피부와 머리카락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건조함을 예방하고, 항산화 능력으로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9. 콜레스테롤 수치 완화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또한, 몸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인지력을 개선하고, 기억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11. 두뇌 건강 버터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필수지방산이 뇌를 맑게 하고 기억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13. 노화 방지 항산화 물질이 우리 몸을 활성산소로 부터 보호해주어 노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활성산소는 몸속에 쌓여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데, 버터에 포함된 비타민 E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노화 방지에도 좋습니다.
14. 면역력 개선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D와 E가 체내 면역 체계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어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줍니다.
또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 주어 면역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15. 다이어트 효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버터와 같은 지방이 포만감을 느끼게 해 주고, 몸에 열을 내고, 체온을 올려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16. 염증 완화 몸속에 염증이 생기면 독소가 발생하는데, 버터에는 염증을 감소시켜주는 오메가-3가 들어 있어 염증을 완화하고 통증을 줄여줍니다.
비타민 E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우리 몸에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노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을 예방해 줍니다.
20.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버터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들어 있어 우리 몸에 유익해요.
21. 다이어트 효과 버터에는 칼로리가 높은 편이지만, 버터를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가기 때문에 다이어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버터는 다른 고칼로리 식품에 비해 칼로리 부담이 낮은 편이고, 소화가 잘 되며, 다른 음식과 함께 먹으면 흡수 속도가 느려지는 장점도 있어요.
> 이 글은 필자 개인의 지식과 여러 정보성 글들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으나, 모든 내용이 옳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 따라서 본 블로그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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