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잡채의 충격적인 효능
이번 시간에는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잡채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잡채란?
잡채는 각종 야채와 고기 등을 넣어 버무린 남도식 잔치음식입니다.
한국전쟁 직후, 미국에서 채소를 구하기 힘들어 날로 먹던 잡채를 본 한 외교관이 "저런 걸 어떻게 먹느냐?"라고 하면서 잡채가 다른 이름으로 한국이름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그러던 것이 최근에는 잡채가 고급음식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 잡채를 맛있게 만드는 비법 잡채는 어떤 재료를 넣어 만든 음식인가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서 보관을 하거나, 아니면 바로 만들어 먹어야 합니다.
잡채는 고기, 당면, 여러 가지 야채 등을 요리하여 함께 볶아내는데, 잡채를 만들 때 보통은 당면을 기름에 볶아내지만, 쫄깃한 당면을 만들기 위해서 소맥분과 식염, 물을 넣고 끓이다가 일정 시간 후에 건져냅니다.
이 과정에서 잡채의 색깔을 내고 탄력을 주는 것인데, 특히 이 과정에서 약간의 간장과 참기름으로 간을 맞춘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면을 삶아내는 동안, 야채를 볶고, 나중에 데친 당면과 넣어 버무리는데, 당면은 나중에 넣어 버무려야 서로 달라붙지 않습니다.
▣ 잡채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당면이나 야채가 많이 들어가는 잡채는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에 있어 좋은 음식입니다.
잡채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먼저 야채와 당면 등은 미리 삶아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야채는 살짝 볶는 것이 좋은데, 살짝 볶으면 야채의 비타민 등이 양념과 잘 어우러져 영양소 파괴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면을 삶을 때에는 조금 덜 삶아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딱딱하던 당면이 한참을 볶으면 약간 말랑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야 양념이 잘 배고 잡채를 먹는 동안 딱딱한 느낌이 없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잡채는 간을 하기 때문에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야채와 당면을 미리 삶아 놓아서 나트륨을 배출시키거나, 또는 양념장을 조금 넣고 볶아서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잡채를 먹는 동안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구수한 냄새가 나는데, 그것은 당면속에 들어 있는 당 성분이 가열되어 반응을 일으킨 것입니다.
이는 당면의 변질된 것이 아닙니다.
잡채를 먹는 동안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을 보고, 맛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당 성분의 반응 때문인데, 이것을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뜨거운 양념장을 넣기 전에 반드시 건져냅니다.
그리고 잡채를 한꺼번에 너무 많이 드시지 않고, 하루에 걸쳐서 조금씩 나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잡채 재료: 당면 350~400 g, 당근 12개, 양파 12개, 파프리카 12개, 시금치 12단, 쇠고기 목심 12개, 표고버섯 12개, 달걀 1개, 진간장 3숟가락, 설탕 2숟가락, 깨소금 1숟가락, 참기름 12숟가락 재료를 준비해서 찬물에 2시간 정도 불린 후에 끓는 물에 삶습니다.
▣ 당면을 삶는 방법?
1. 당면을 삶기 전에 반드시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이상 담가서 불립니다.
2. 당면을 삶는 동안에는 반드시 간장 4숟가락, 설탕 4숟가락 정도를 넣고 설탕이 어느 정도를 녹을 때까지 삶습니다.
3. 당면을 삶을 때에는 물을 넉넉하게 하고, 당면을 삶은 후에는 반드시 간을 한번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넣습니다.
4. 당면은 5분 이내로 삶아야 하는데, 덜 삶으면 나중에 쫄깃쫄깃한 당면의 맛을 볼 수 없습니다.
▣ 삶은 당면을 건져 찬물에 넣는 이유는?
1. 당면이 불지 않고, 모양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2. 부드럽게 삶은 당면을 뜨거운 양념장과 비벼 먹어도 괜찮고, 삶은 당면을 비벼서 잡채를 만들어 먹으면 소화도 잘됩니다.
3. 삶은 당면을 찬물에 식혀서 쫄깃쫄깃한 식감을 살려야 합니다.
▣ 야채를 볶는 방법은?
먼저, 야채를 볶을 때에는 오일을 두른 팬에 먼저 편으로 썬 마늘을 볶다가 야채를 넣습니다.
그리고 야채가 익으면 간장과 설탕을 넣고 볶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추면 됩니다.
▣ 야채를 볶을 때에 물을 넣는 이유는?
1. 삶은 당면을 뜨거운 양념장과 비벼 먹어도 괜찮고, 삶은 당면을 비벼서 잡채를 만들어 먹으면 소화도 잘됩니다.
2. 삶은 당면을 찬물에 식혀서 쫄깃쫄깃한 식감을 살려야 합니다.
1. 당면에 기름이 많이 흡수가 되면 당면이 질겨집니다.
2. 볶는 과정에서 기름이 타서 칼로리가 높아져 다이어트에 좋지 않습니다.
▣ 양파는 미리 살짝 볶아야 하는 이유는?
양파를 볶을 때에는 미리 살짝 볶아서 물이 나오지 않을 만큼 기름을 넣고 볶아야 합니다.
그래야 양파에 들어 있는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 시금치 1단을 사면서 다듬어 놓은 것은?
그러나 다듬어 놓은 시금치 1단은 4~5천원입니다.
시금치를 한 단을 사면 다듬은 시금치의 양만큼 덜어서 써야 합니다.
▣ 시금치를 다듬어 놓은 이유는?
시금치는 다듬어서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아니면 살짝 데쳐서 보관합니다.
데쳐서 보관하면 조리하면서 싱거워 져 시금치에서 물이 나옵니다.
그래서 다듬어 놓는다고 합니다.
▣ 시금치를 물에 데치거나 찌면?
시금치를 물에 데치거나 찌면 영양 성분이 파괴된다고 합니다.
물에 데치는 정도에 따라서 5~10분 정도 삶으면 됩니다.
시금치 1단을 사서 다듬어 놓은 것이라면 삶아서 나물을 무칠 때 사용을 하고, 다듬어 놓은 시금치를 사서 무치는 것은 나중에 먹을 것만 사용합니다.
데치는 과정에서 시금치가 부서지기 때문에 다듬어 놓지 않아도 된다는 이론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시금치에 들어 있는 비타민의 일부는 열에 약합니다.
따라서 시금치를 다듬지 않고 데치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치면 영양소의 일부가 파괴가 됩니다.
▣ 시금치를 데치면 아삭한데?
> 이 글은 필자 개인의 지식과 여러 정보성 글들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으나, 모든 내용이 옳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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