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을 먹으면 소변 배출을 촉진 시키고, 변비를 해소 시킬수도 있구요
이번 시간에는 외국 학계에서 극찬하는 두릅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릅을 먹으면 바람을 일으키는 풍이 없어지고 두릅을 먹으면 눈이 밝아 진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봄이 되면 눈이 침침해 지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이것을 예방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두릅을 먹으면 소변 배출을 촉진 시키고, 변비를 해소 시킬수도 있구요.
4. 뼈건강 향상 두릅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인데요.
풍부한 칼슘 성분이 뼈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구요.
또한, 두릅은 골밀도를 향상시켜 주는 효능이 있어, 뼈건강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피부미용 두릅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C는 피부미용에 좋은 효능이 있어, 노화를 방지해주고, 피부가 처지거나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효능 이외에도 두릅은 피로회복에 좋은 효과가 있어, 체력이 약하거나 만성적인 피로감의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약효가 다양하다는 뜻이지요.
자연산 산야초들은 약효성분이 강한 자연식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가지 독한 방법들을 동원해서 재배되어진 것들이 대부분 입니다.
따라서, 자연산 두릅과 독활, 오갈피, 지치, 오미자 같은 약초들은 독이 있을 수밖에 없는것이죠.
독활뿌리를 너무 많이 먹으면 진액이 소모되어 몸이 마른다고 하네요.
두릅요리로는 살짝 데쳐 초고추장으로 찍어 먹으면 입안에 솔솔 넘어가는 맛이 일품이구요.
봄이 오면 겨우내 움츠렸던 몸이 긴 잠에서 깨어납니다.
이때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 봄이 주는 아름다움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가지각색의 산나물들과 물 좋은 곳으로 유명한 곳을 찾아 나서기도 하고, 또 이름 모를 꽃이나 풀을 찾아 나서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보면 봄은 어느새 사라지고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봄을 일 년에 한번만 맛볼 수 있다하여 일 년을 묵힌다고 하여 '묵은 봄', '봄을 기다린다'는 뜻의 '볼 춘(春)', '입춘(立春)'이란 이름을 붙여 '입춘'이라고 부릅니다.
예전에는 지역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다르다고 하여 '입춘 추위', '입춘 바람'이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이러한 표현들이 무색해졌죠.
우리가 봄이 오고 있음을 느끼는 것은 겨우내 덮었던 이불을 걷어내며 봄 옷을 꺼내 입은 사람들이 하나둘 늘어가는 모습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이제 곧, 봄꽃들이 지천으로 피어날 것입니다.
아직은 추운 겨울이지만, 봄은 우리 곁에 이미 와 있습니다.
이 봄에 봄 제철음식들을 드시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기를 기원합니다.
> 이 글은 필자 개인의 지식과 여러 정보성 글들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으나, 모든 내용이 옳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 따라서 본 블로그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반응형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로니아 섭취방법으로는 생과를 냉동실에 얼려 먹는 것이 좋다 (0) | 2022.09.11 |
---|---|
단호박을 쪄서 먹을 때는 설탕을 넣지 않는다 (0) | 2022.09.11 |
두릅나무과(오갈피나무과)의 다년초인 독활은 두릅나무(참두릅)와 같은 땅두릅이다 (0) | 2022.09.11 |
선지해장국이 아닌 선지의 효능은 무엇이 있을까요? (0) | 2022.09.11 |
율무차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준다? (0) | 2022.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