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다랑어 속에는 단백질이 무려 20%정도나 들어있습니다

놀랍게도 다랑어 속에는 단백질이 무려 20%정도나 들어있습니다


놀랍게도 다랑어 속에는 단백질이 무려 20%정도나 들어있습니다



다랑어는 오메가-3가 풍부한 고열량 고소득 어종으로 그 자체로 영양가는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지방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잘 아시다시피 고칼로리를 자랑합니다.
다랑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그 지방은, 우리 몸에 좋은 성분임에도 불구하고 그 자체로는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이 아니므로 우리 몸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형태의 음식을 섭취해야만 그 성분들이 잘 흡수됩니다.



다랑이어의 지방은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이 아니라 오히려 유익한 콜레스테롤이 들어있어 오히려 우리 몸에 필수 불가결한 성분입니다.
우리 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의 대표적인 것으로 꼽히는 것들은 '지용성 비타민'에 속하는 비타민 E, D, K와 '수용성 비타민'에 속하는 비타민 B군, A, C, 니아신 등이 있습니다.

이들 성분들은 콜레스테롤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여타의 영양소와는 달리 우리 몸으로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영양적인 보충을 한다고 해도 그것이 우리 몸으로 흡수되기까지의 과정이 복잡하여 실질적으로 우리 몸에 흡수되는 양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랑어에 많은 영양성분들이 들어 있다는 것은 우리가 몸에 좋은 것은 잘 알지만 먹기가 어렵고, 먹더라도 흡수되기까지의 경로가 복잡하여 실제로는 거의 흡수되지 않아서 우리 몸에 도움이 별로 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몸에 흡수되기 어려운 것이 다랑어의 지방이라 하면 그중 또 하나의 흡수되기 어려운 성분이 바로 단백질입니다.
그래서 다랑어 속에 많이 들어있는 단백질은 우리의 몸이 필요로 하는 양에 훨씬 못 미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다랑어 속에는 단백질이 무려 20%정도나 들어있습니다.
다랑어 먹으면 단백질 보충되겠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몸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단백질이 20%나 들어있는 다랑어는 놀랍게도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는 양이 많은 것입니다.


우리 몸에 필수적인 20%의 단백질이 다랑어 속에는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우리 몸에 흡수되기 어렵고 배출되기 쉬운 다랑어 속에는 무려 20%나 들어있다.
그런데 우리 몸에 흡수되는 것은 별로 없으니 몸으로 흡수되기 어려운 게 당연하지 않은가?

몸에 흡수되기 어려운 20%의 단백질!


이 20%의 단백질은 도대체 어디에 얼마만큼 있는 것일까?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다랑어 속에 그 20%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즉, 다랑어의 지방 속에 20%의 단백질이 들어있는 것이죠.

DHA가 특히 많은 다랑어.
DHA는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임에도 우리 몸이 외부에서 섭취해야만하는 영양소에 속합니다.




 즉, DHA는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외부에서 섭취해야만 하는 영양소인 것입니다



즉, DHA는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외부에서 섭취해야만 하는 영양소인 것입니다.




DHA는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럼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먼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지방산인 DHA는 몇 가지의 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DHA는 DHA와 EPA 2개의 지방산을 제외하고 모두 9가지의 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생선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DHA는 사람의 뇌를 구성하는 지방산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DHA는 뇌세포에 필요한 성분으로, 뇌세포를 구성하는 것이 DHA이다.
그런데 DHA는 사람의 뇌를 구성하는 성분이므로 DHA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누구나가 DHA를 외부에서 섭취해야만 합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거나 유지하거나 하는 모든 물질들은 영양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 영양소들은 주로 식물에서 얻어지게 되는데 그런 식물들을 식용식물, 즉,'vegetable food'라고 부릅니다.

우리들은 그런 식용식물들을 날 것으로 먹거나 요리를 해서 먹기도 하고, 굽거나 쪄서 먹기도 하며, 또는 튀김이나 소스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튀겨서 먹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먹는 방식은 주로 식물을 익히거나 찌거나 튀겨서 먹는 것인 만큼 식물 속에 들어있는 영양소들은 주로 탄수화물과 지방질 형태인데 탄수화물과 지방질은 소화가 되면서 몸에 흡수되게 됩니다.




 바로 각종의 소화 효소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바로 각종의 소화 효소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먹는 밥도 소화 효소를 이용하여 잘게 부수면 침과 함께 섞여 달콤한 밥으로 변하게 되는데, 우리가 먹는 밥은 탄수화물과 지방질이지만, 소화 효소를 이용하여 잘게 부수어 침과 잘 섞으면 탄수화물과 지방질이 달콤한 성분의 음식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식물'을 날 것으로 먹든, 구워 먹든, 튀겨서 먹든, 또는 각종의 요리를 해서 먹든, 탄수화물과 지방질은 우리 몸이 잘 소화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소화시킬 수 없는 성분을 소화시키기 위해 소화 효소를 사용하는 것은 우리 몸의 소화 시스템에 과부하를 불러오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소화 시스템을 돕고 소화 작용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소화 효소'를 먹게 됩니다.

'소화 효소'는 식물 속의 탄수화물(당질)과 지방질(지질)을 우리 몸이 잘 소화시킬 수 있는 형태로 잘게 쪼개어 줌으로써 몸에 흡수되기 쉽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식물'을 날 것으로도 먹고, 굽거나 찌거나 튀기거나, 또는 각종의 요리를 해 먹는 것은 이러한 소화 효소의 작용을 이용하여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을 빠른 시간에 잘 흡수시키기 위한 인체의 적응 방식인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식물'을 날 것으로도 먹고, 굽거나, 찌거나, 튀기거나, 각종의 요리를 해서 먹는다면, 소화 효소를 이용하여 씹어 먹는 형태가 아니라 그대로 삼키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섭취한 음식은 대부분이 몸에 흡수되지 못하고 몸 밖으로 배설되게 됩니다.
반면, 생선을 날 것으로도 먹지 않고, 굽거나, 찌거나, 튀기거나, 각종의 요리로 해서 먹지 않는다면, 섭취하는 음식은 소화 효소를 이용해 음식을 씹어서 삼키지 않고, 그냥 삼키게 되기 때문에 우리는 날 음식 속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탄수화물과 지방질을 먹을 수는 있지만, 몸에 흡수되지 못하고 몸 밖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우리 몸은 그 성분들을 제대로 분해하여 흡수하지 못하고, 제대로 흡수되지 못한 성분들은 결국 다랑어 속에 들어있는 20%의 단백질처럼, 몸에 흡수되지 못하고 몸 밖으로 배출되게 되는 것입니다.

즉, 다랑어 속에 들어있는 20%의 단백질보다 더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은 따로 있는 것이죠.





> 이 글은 필자 개인의 지식과 여러 정보성 글들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으나, 모든 내용이 옳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 따라서 본 블로그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