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를 말린 청어를 과메기라 부른다
오늘은 학계에서 극찬하는 과메기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메기는 청어로 만드는데, 청어의 껍질과 살 사이에 기름과 지방 성분을 함유해 껍질과 살을 잘 떼어내 건조시킨다.
건조된 청어 껍질의 수분 함량은 약 25% 정도이고, 지방은 약 13%정도이다.
지방 성분은 맛을 결정해 준다.
구이나 조림 요리를 했을 때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은 바로 지방 때문이다.
특히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몸에 해로운 기름 성분을 제거해 준다.
과메기는 지방 함량이 많아 겨울에는 먹지 않는 게 좋다.
과메기를 말린 청어를 과메기라 부른다.
과메기에는 숙취 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산과 인체에 해로운 성분인 요산을 분해시키는 오메가 3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과메기를 먹을 때는 영양 불균형을 불러올 수 있는 기름진 생선인 꽁치나 고등어가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건조한 곳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과메기는 살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으며, 김이나 배추, 미역 등에 마늘, 초고추장, 쪽파 등과 함께 싸먹으면 영양 면에서도 훌륭한 일품음식이다.
과메기는 주로 술안주로 먹는 것이 좋은데, 이때 과메기 껍질을 벗겨 먹어야 비린 맛을 없앨 수 있다.
과메기는 뼈와 껍질을 모두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기름기가 많은 과메기 껍질을 제대로 먹게 되면 소화 흡수율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과메기는 비타민D가 풍부하다.
비타민D는 햇볕을 쪼이면 만들어지기 때문에, 과메기는 야외에서 먹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과메기는 그냥 먹는 것도 좋지만, 마늘과 쪽파, 물미역에 싸서 먹거나 막걸리랑 먹는 것도 별미다.
이렇게 먹는 과메기는 술을 마실 때 안주로 먹는 것보다 영양 면에서 훨씬 우수하다.
과메기는 살이 물컹해서 씹기 어렵다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유의 비릿한 바다 내음과 쫄깃함을 살려주는 배추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배추는 배추 자체의 단맛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과메기 맛을 더욱 고소하고 달콤하게 해준다.
여기에 청양고추를 더해 먹어도 좋다.
과메기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과메기를 구워먹는 것도 괜찮다.
과메기가 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과메기는 구웠을 때 특유의 향이 더욱 진하게 우러나기 때문에, 잘게 찢어 배추와 김치와 함께 싸먹어도 좋다.
껍질을 함께 먹어 비린 맛을 없애는 것이다.
과메기를 이용한 요리로는 과메기 무침, 과메기 초밥, 과메기 튀김 등이 있다.
과메기 무침은 과메기를 먹기 적당하게 썰어, 배추와 양파, 쪽파, 마늘을 넣고 초고추장을 넣어 버무려서 만든다.
여기에 깨소금, 김 가루, 참기름을 넣어 만들면 된다.
과메기 초밥은 과메기에 초밥을 싸먹는 것이다.
과메기에 미역, 깻잎, 오이, 고추장, 마늘을 싸먹는 것도 별미다.
과메기 튀김은 과메기를 튀김가루를 묻혀 튀김옷을 입혀 기름에 튀겨내는 것이다.
과메기는 살이 기름을 먹어서 더욱 고소하다.
과메기는 다양한 요리법으로도 즐겨 먹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과메기 비빔밥은 과메기가 비린내가 나지 않고 고소함을 더해줘 먹기도 좋다.
과메기는 물과 함께 매실 액기스를 부어 만든 고추장에 과메기를 찍어 드셔도 좋고, 과메기를 된장에 찍어 드셔도 좋다.
술을 마신 다음날 속풀이 음식으로도 좋으며, 김치와 함께 드시면 묵은 음식의 군내를 없애주고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과메기는 영양도 훌륭한 건강식품이다.
과메기는 겨울철 영양소의 보물창고라 할 수 있으며, 특히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 3계열의 지방산 함량이 전체 지방산 중 75-80%나 차지하며, 그 중 EPA와 DHA 함량이 높은 고품질의 과메기는 혈청 콜레스테롤 저하에 효과가 높다.
과메기는 섬유질이 가늘고 그 수가 적어, 고섬유질식품의 섭취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식품이다.
과메기는 지방이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자주 먹지 않는 게 좋다.
과메기는 섬유질이 워낙 얇고, 기름이 많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변비에 걸리거나, 심한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과메기는 생선 중에서는 비린내가 거의 없고, 살이 꼬들꼬들하고, 몸체의 껍질이 얇은 것이 특징이다.
과메기는 겨울철 술안주로 좋은 음식이며, 단백질이 풍부하고, 오메가 3계열 지방산인 DHA와 EPA 함량이 높아 영양 보충음식으로도 그만이다.
과메기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노화를 늦춰줄 뿐만 아니라, 기미와 주근깨,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에도 좋다.
과메기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인 DHA와 EPA가 매우 많이 함유돼 있다.
DHA와 EPA는 태아의 두뇌발달에 좋고, 노인들에게 특히 치매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과메기에는 섬유질이 많아 변비 예방에도 좋다.
과메기의 단백질에는 아미노산인 아스파라긴산과 글루타민산이 많다.
과메기는 열량이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도 좋다.
과메기에는 불소가 함유돼 있어 충치 예방에 좋다.
또한, 풍부하게 함유된 섬유질은 변비를 없애주며, 얼굴의 기미를 제거해 준다.
과메기는 피부노화를 억제시켜 주며, 눈이 밝아지는데에도 좋다.
과메기는 비타민E가 풍부해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의 형성을 도와 준다.
영양면에서도 과메기는 그 어떤 생선보다 우수하다.
과메기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E는 노화를 예방해주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이다.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E를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E는 사과, 포도의 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
따라서 과메기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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