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먹던 미역줄기볶음은 주로 간장양념이었는데, 미역줄기볶음을 좀 다르게 조리해볼텐데요

평소에 먹던 미역줄기볶음은 주로 간장양념이었는데, 미역줄기볶음을 좀 다르게 조리해볼텐데요

미역은 우리가 흔히 집에서 먹는 미역을 말하는데요.
미역은 보통 10월~5월 사이에 생산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미역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합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미역이 생산되기에 좋은 조건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일조량이 풍부하고, 수온이 차갑고,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지점 등 다양한 조건들로 인해 미역 생산지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전 세계 미역 생산량의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세계에서도 매우 유명한 미역 생산국입니다.

1. 미역에는 어떤 영양이 있을까?

미역은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식품일까요?

미역은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또 요오드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며,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는 미역, 그렇다면 미역속에는 어떤 영양성분이 있을까?
미역속에 있는 성분 중 대표적인 영양성분으로 클로렐라와 베타카로틴을 들 수 있습니다.

클로렐라는 물에 녹지 않는 단백질 성분으로, 미역에는 이런 단백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베타카로틴은 피부와 점막의 형성 및 기능유지, 건강한 피부상태를 위한 영양성분으로 피부와 점막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클로렐라와 베타카로틴 성분은 피부건강에도 굉장히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미역의 영양성분, 두번째로는 칼슘이 풍부하다는 것인데요.

다른 해조류보다 칼슘이 10~20배 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골밀도를 높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미역의 효능들은 정말 다양한데요.
그럼 미역줄기볶음, 미역줄기볶음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미역줄기볶음을 맛있게 만드는 법이 따로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평소와 같은 방식으로 조리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미역줄기볶음을 조금은 다르게 조리해볼텐데요.

미역줄기볶음에 들어갈 당근은 다른 재료를 볶을 때 재료들에 색이 베도록 함께 볶아줄 재료입니다.
당근은 색이 진한 재료이기 때문에 따로 조리할 경우, 당근이 어느정도 익으면 다른 재료들과 마찬가지로 함께 볶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당근이 어느정도 익었다면 재료를 조리하시면 되는데요.

이때, 미역줄기볶음을 기름에 볶게 되면 기름이 많이 들어갈텐데, 기름에 볶으면 칼로리가 높아지기 때문에 기름양은 평소보다 반 정도로 줄여서 조리를 해주세요.
1. 미역줄기볶음 재료 소개 미역줄기 200g (종이컵 1컵) 당근 12 개 양파 12 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 개 마늘 5톨 (5~6알) 올리브유 2 밥수저 참기름 0.5 밥수저 1. 재료를 먹기 좋게 손질해주세요.

2. 미역줄기는 찬물에 여러번 헹궈준 후, 물기를 짜서 먹기좋게 잘라주세요.
3. 다진마늘 2밥수저, 다진 청양고추 1밥수저, 참기름 1밥수저를 넣고 물 1밥수저를 넣고 무쳐주세요.

4. 당근, 양파, 고추 등도 넣고 무쳐주세요.
5. 팬에 올리브유 2밥수저를 두른 후, 마늘 5톨을 먼저 볶아주세요.

6. 마늘향이 올라오면 미역줄기를 넣고 볶아주세요.
7. 미역줄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당근,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볶아주세요.

8. 소금 0.5밥수저와 후추 약간을 넣고 간을 해주세요.

9. 깨소금을 뿌려 마무리해주세요.
미역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무병장수를 위해서는 미역의 섭취가 정말 중요한데요.
미역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드시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다양한 영양성분들을 가지고 있는 미역, 건강하게 드시길 바랍니다.

2. 미역줄기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1. 미역줄기의 물기가 빠지도록 찬물에 여러번 헹궈준 후, 냄비에 참기름 0.5밥수저, 물 1밥수저를 넣고 볶아주세요.

2. 마늘 5톨을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5. 미역줄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밥수저를 넣고 볶아주세요.

6. 소금, 후추를 넣고 간을 해주세요.
미역줄기볶음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평소에 먹던 미역줄기볶음은 주로 간장양념이었는데, 미역줄기볶음을 좀 다르게 조리해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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