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매니저들이 PBR을 꼭 보라고 하는 이유

펀드매니저들이 PBR을 꼭 보라고 하는 이유


펀드매니저들이 PBR을 꼭 보라고 하는 이유



주식을 잘하려면?
주식 투자를 잘하려면?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당연히 공부죠.

경제를 알아야하고 산업을 알아야 하니까요.
물론 어떤 부분은 어렵기도 하지만요.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워런 버핏도 주식 투자를 하면서 PBR을 보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PBR과 PER은 주식 투자를 하는데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런 내용을 잘 모르거나 PBR이 뭔지, PER이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투자자 입장에서 PBR과 PER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투자하는 것은 사실 어려운 일입니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기업이 계속해서 성장하면서 투자하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기업은 계속해서 성장하지만 주가는 하락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매년 성장하는 기업이지만 주가가 계속 오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 블로그를 통해서 PBR과 PER이 무엇인지, 어떤 것을 보고 PBR이 높으면 좋은 주식이라고 하는지, 반대로 낮으면 좋지 않은 주식이라고 하는지, PBR과 PER을 잘 구분해서 판단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기업이 계속해서 성장하면서 투자하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기업은 계속해서 성장하지만 주가는 하락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매년 성장하는 기업이지만 주가가 계속 오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 블로그를 통해서 PBR과 PER이 무엇인지, 어떤 것을 보고 PBR이 높으면 좋은 주식이라고 하는지, 반대로 낮으면 좋지 않은 주식이라고 하는지, PBR과 PER을 잘 구분해서 판단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BR과 PER을 잘 구분해서 정확하게 판단을 할 수는 없습니다.' 주식 투자를 잘하려면?
'기본적으로 재무제표와 주가를 분석하여 판단하는 것인데, 이 두개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가장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것은 PBR과 PER이죠.

'PBR과 PER은 기본적으로 주가가 기업의 순자산에 비해 낮은지 높은지를 보는 지표입니다.' PBR은 주가BPS(순자산)으로 계산합니다.
PBR = 주가BPS(순자산) PER은 주가EPS(주당순이익)으로 계산합니다.

PER = 주가EPS(주당순이익) PBR과 PER을 구분하는 이유는 기업의 순자산 대비 주가가 어느 정도 수준이면 좋은 기업인지, 주가 대비 순자산이 낮으면 좋지 않은지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PBR과 PER을 잘 구분할 수 없는 상황에서 PER이 100배인 주식은 좋은 주식인가요?

PBR이 1이라면 좋은 주식인가요?
PBR과 PER을 잘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PER이 100배인 주식이 좋은 주식일까요?

그리고 PER이 100배인 주식을 PBR이 1이라면?




 이 기업은 정말 좋은 기업이고, PBR이 1이라면 좋은 주식이 아니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기업은 정말 좋은 기업이고, PBR이 1이라면 좋은 주식이 아니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PBR과 PER을 잘 구분할 수 없는 경우에는 PER이 100배라면 좋은 주식이 아니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PER이 100배면 나쁜 주식인가요?

반대로 위와 같이 설명을 했지만 PBR이 1이라면?
이 기업의 주가는 순자산(자본)에 비해 굉장히 싼(낮은) 주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PBR과 PER을 구분하는 이유?
기본적으로 PBR과 PER은 기업의 자산을 어떻게 조달했느냐를 보는 지표입니다.

기업이 자본을 어떤 방식으로 조달하는지를 보는 것이죠.
그리고 PBR은 주당순자산(BPS)과 주가를 이용해서 계산합니다.

BPS = 주가 ÷ 1주당 순자산 주가 = BPS ÷ 1주당 순자산(순자산 = 장부상 자산 - 기업의 총부채) PER = 주가 ÷ 1주당 순이익(순이익 = 영업이익 + 순손실) 순자산(BPS)은 기업이 실제 벌어들인 돈인 자본(자기자본)과 기업이 진 빚(타인자본) 전체를 합친 값이고, 주가(EPS)는 기업이 1년동안 번 돈인 벌어들인 돈(당기순이익)과 기업이 진 빚(타인자본) 전체를 나눈 값입니다.




 기업이 돈을 버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기업이 돈을 버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기업이 장사를 잘해서 돈을 버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장사가 잘 되지 않아서 돈이 들어오지 않아서 돈을 버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기업이 돈을 벌기 위해 투자한 실제 순자산을 합한 값이 바로 BPS이고, 실제 돈을 벌어서 번 돈을 나눈 값이 바로 EPS가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EPS는 기업이 돈이 없어서 회사가 진 돈(부채)을 갚지 못하고 있는 경우에 회사가 돈을 벌어서 부채를 갚은 다음에 남은 돈을 나타낸 수치가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회사가 돈이 남았는데, EPS가 낮은 기업이라면 그 기업의 주가는 실제 회사가 번 돈에 비해서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비율이 낮은 기업은 순자산에 비해서 주가가 낮게 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숫자로만 판단할 때는 PBR과 PER을 잘 구분할 수 없습니다.

PBR이 1이고 PER이 100인 기업이라면?
그리고 그 기업의 자산을 주식으로 조달했을 때의 PBR이 0.25라고 한다면?

이 기업이 순자산에 비해 1.25(25÷100)배로 거래되고 있는 주식이라면?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나쁜 주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나쁜 주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반대로 이 기업이 순자산에 비해 1.5(25÷100)배로 거래되고 있다면?
이러면 무조건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PBR이 1이고 PER이 10인 기업이라면?
그리고 그 기업의 자산을 주식으로 조달했을 때의 PBR이 0.5라고 한다면?

이 기업이 순자산에 비해 1.5(25÷100)배로 거래되고 있는 주식이라면?
그리고 그 기업의 시가총액이 10억이라고 한다면?

이렇게 기업의 시가총액이 10억원인데 1.5배에 거래되고 있는 기업이라면 나쁘지 않은 기업이죠.
PBR과 PER이 잘 구분되지 않는 이유는?

앞서말한대로 기업의 자산을 주식으로 조달한 값을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기업의 실제 순자산과 주가를 일치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약 PBR과 PER이 잘 구분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낸다면?






> 이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일 뿐이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 본 블로그는 투자에 대한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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